발리에서 와이프와의 추억1
우리 와잎님은 와일드하셔~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의..내가 이해할수 없는
기준이라는게 있어.. 하나 예를 들자면..
“오빠~ 나 하와이 가고 싶어~ㅎㅎ”
“그래? 언제 가고 싶은데?
오빠도 일정 봐야 될거 같은데..”
“음...뭐 언제든 상관은 없는데~ㅎㅎ”
“근데..우리 해외여행 갔다 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래도 가고 싶은데~~ㅎㅎ”
“너...솔직히 말해봐...하와이가 목적이야?
아님 면세점이 목적이야?ㅋㅋ”
“당연히!! 오빠랑 여행이지!!날 뭘로 보고!!”
“아...알았어..알았어~ 언제 가고 싶은데?ㅎㅎ”
“됐어!! 기분 상했어~~안가!!!”
“아니야~ 가자~ 하와이가~ㅋㅋ”
“됐어!!기분 상해서 안갈래...그냥 쇼핑이나 갈래!!”
그렇게 당당하게 쇼핑가서 신상 백을 사오더라...
난...이해 할 수 없어...그냥 모른척하래~ㅋㅋㅋ
얘기 이어나갈게~
몇 년전 일이야 한번은 외잎님이
장동건 고소영이 신혼여행으로 갔다는
발리에 아야나라는 풀빌라 리조트를 가고 싶다는거야
와....그때 당시에 일박에 100만원이더라...ㅋㅋㅋ
신혼여행도 아니고 너무 과한거 아닌가...했는데
가셔야 겠다네... 그래서 갔지...ㅋㅋㅋ
좋더라~ 역시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어 ㅋㅋㅋ
방도 그렇고 개인 풀장도 그렇고 너무 예쁘더라고~
방도 엄청 크고~
물론 면세점에서 이미 오버 하긴 했어~ ㅋㅋ
첫날은 리조트에서만 있자 하고 옷하나 안걸치고
수영하고 술마시고 선배드에서 자다가 섹스하고
또 수영하고 술먹고 섹스하고...ㅋㅋ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거기 리조트가 워낙 커서 개인 리조트 휴대폰을 줘
전화해서 어디있다 하면 카트가와서 태워서 목적지로
델따주는 그런 시스템이야
둘이 수영복만 입고 카트타고 공용수영장으로 이동했지
사진을 찍어야하니 와잎님은 풀셋팅하시고~ㅋㅋ
한참을 바다를 풍경으로 사진 찍고 놀고 있는데
한 양키남자가 나한테 말을 걸더라고...
(한국말 번역이야 ㅋㅋ)
“혹시 모델이야?ㅎㅎ”
“아니야~ㅋㅋㅋ내 와이프 좋게 봐줘서 고마워~ㅋㅋ”
“아~ 아내구나~ㅎㅎ너무 아름답다~”
“고마워~ㅋㅋ”
호기심이 많은 와잎님이 양키랑 내가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으니 뭔가~ 하고 다가오더라고..
“오빠~누구야?ㅎㅎ”
“아~ 인사해~ 너 모델인줄 아셨다는 분이야~ㅋㅋ”
“응??아~ 땡큐~땡큐~ㅎㅎ”
와잎님 영어 한마디도 못해~ ㅋㅋㅋ
“오늘 밤에 내 풀빌라에서 파티 하는데 너희도 올래?”
“너 빌라 몇호야?”
와....아야나에서 젤 비싼 풀빌라야...
와잎님한테 파티 초대한다고 말하니 당연히 콜이지~ㅋㅋ
우리 파티,모임..이런거 겁나 좋아해~ㅋㅋ
“그럼 이따 저녁에 봐~” 하고 인사를 하고 헤어졌어
저녁을 먹고 약속시간 맞춰서 둘다 꽃단장을 하고
카트를 불렀지~ 뭔가 두근두근 하더라고~ㅋㅋㅋ
우리 와잎님 또 한껏 의상이랑 화장에 힘 주시고~
양키 풀빌라에 도착해서 들어갔더니...와우~~
DJ부스까지 설치하고 진짜 지대로 놀더라고~ ㅋㅋㅋ
수영장에 이미 여러 사람들이 수영복만 입고 놀고
비싼 샴페인이랑 여러 종류의 술들...
“어~왔어?ㅎㅎ”
“초대해 줘서 고마워~ㅎㅎ”
“와우~ 니 와이프 정말 아름답다~ㅎㅎ”
뭘 말인지 궁금해서 토끼눈을 뜨고 날 바라보는
와잎님한테 동시 통역을 해줬어~
“아~ㅎㅎ 땡큐~땡큐~ㅎㅎ”
아주 자연스럽게 그 양키가 와잎님한테 허그를 하곤
“재밌게 놀아~ㅎㅎ” 하곤 자리를 피했지
대략 20명 가까이 있었어
양키들도 있고 현지 애들도 있고...
한국사람을 찾아봤는데 없더라고..ㅋㅋㅋ
“오빠~ 근데 이 풀빌라 진짜 좋다~ㅎㅎ”
한껏 들떠있는 와잎님이 너무 귀여웠지~
소파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웃고 떠드는데
스페인커플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더라고~
참고로 와잎님은 예쁜여자 진짜 좋아해~ㅋㅋ
“둘다 이 리조트에 있어?ㅎㅎ”
“응 너희도?”
“아니~ 우린 다른 리조트에 있어~ㅎ”
“아~ 그럼 너희도 초대 받은 거야?ㅎ”
“응 낮에 시내에서 초대받았어~ㅎ”
“여친 아름다우시네~ㅋㅋ”
“아~ 고마워~ 근데 내 아내야~ㅎㅎ”
“아~진짜? 이쪽도 내 와이프~ㅋㅋ”
“반가워~너무 예쁘시네~ㅎ”
와잎님이 나한테 순종적일 때가 딱 한번 있어...
해외나가서...ㅋㅋㅋ
해외에서 미아가 될순 없잖아? ㅋㅋ
그렇게 넷이 한잔하고 놀다가 여자들끼리 뭐가 통했는지
내일 해변으로 같이 놀러가자는 거야
그리고 둘이 옷을 훌렁훌렁 벗더니 수영장으로 풍덩~
남자들끼리 술한잔하며 그 광경을 바라보는데...
아....이게 천국이지~ 너~~어무 아름다운거야~ ㅋㅋㅋ
파티 분위기가 한참 달아올랐고 풀파티가 됐어
남자들도 다들 수영복만 입고 여자들도 다들
비키니로 갈아입고는 술마시며 수영장에서 춤을 추며
놀았지~마치...이비자 풀파티 같았어..ㅋㅋㅋ
이비자에 비하면 좀...마니 초라했지만? ㅋㅋ
한참을 웃고 떠들고 마시고 또 마시고 하는데
역시...여자들은 분위기에 취한다잖아?ㅋㅋ
진짜 안취하는 와잎님이 취끼가 올라온게 보이는거야~
“괜찮아? 마니 마신거 같은데?ㅋ”
“응~괜찮아~ㅎㅎ”
“한잔 더해~ㅎ” 하며 스페인와잎이 보드카를 권했고
다같이 꽐라가 될 때까지 술을 마셨지~
“오빠~ㅎㅎ”
“응?ㅎㅎ”
“나 하고 싶어...ㅎㅎ”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어...
우리부부의 섹스는 언제나 내가 먼저 달려드는 상황인데
아주 가끔 이렇게 와잎님이 노골적으로 먼저 달려들면..
첫 데이트때 첫 잠자리를 하는 것처럼 심장이 뛰어
물속에서 슬쩍~엉덩이를 만지며 안았지
“지금?ㅎㅎ”
“응...”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슬금슬금 넣는데...
어라? 평소처럼 거부를 안한다~ ㅋㅋㅋ
오히려 다리하나를 내 허리에 두르는 거지....
‘어서 들어오세요~’ 하듯...ㅋㅋㅋ
손가락하나를 와잎님 ㅂㅈ에 넣었는데 미끌한거야~ㅋㅋ
그러면서 날 꼬옥 끌어 안고 내 귀에
“아앙..”
와...이거 오늘 겁나 뜨밤각이네~ 하고 손가락 하나 더...
더 꽉 날 끌어 안고는 신음소리를 참더라고..
그 상황인데 아까 스페인부부 아내랑 나랑 눈이 마주쳤어
씨익~웃더라~ 나도 씨익 웃어줬지 ㅋㅋ
“그럼 우리방으로 갈까?ㅎㅎ”
“응...”
비틀거리는 와잎님을 부축하면서 스페인부부한텐
내일 보자고하고 카트를 불렀지~
카트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난...이미 흥분상태여서
기다릴 수가 없는거야...ㅋㅋㅋ
밖으로 나와 와잎님을 끌어안고 사랑스러운 눈을 봤지
“재밌었어?ㅋㅋ”
“웅~재밌었어~ㅎㅎ”
“우리 키스할까?ㅎ”
“응...키스해줘...”
마치 처음 데이트한 연인들인 것처럼 불타올랐어~
와잎님의 입술을 덥쳤고 그걸 외잎님은 받아줬지
근데~~그렇게 로맨틱으로만 끝날 수는 없잖아?
그 상황이? ㅋㅋ
둘다 수영복만 입고 있는 상태였고 새벽시간이라 사람은 없고
사방이 전부 야자수와 잔디밭 으슥한 풀들이 울창한...
딱 삼박자가 맞는...족히 19금 이상이잖아? ㅋㅋ
열정적인 키스를 하다 으슥한 숲쪽으로 자리를 이동~
평상시라면 ‘뭐야~!얼릉가!’ 할 와잎님이
모르는척 내 손에 이끌려 따라오더라~ ㅋㅋ
뒤 돌려 야자수를 잡게 하곤 난 와잎님의
수영복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어....
그리고 내
[출처] 발리에서 와이프와의 추억1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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