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영 여배우를 아십니까?

아마 중년분들만 기억하실듯... 

20년 전 당시 52세의 성인배우로 데뷔.

마가씨, 아줌마 등 성인물에 출연

이 아줌마가 인기있었던 이유는...

당시 연상이라고 해봐야 몇 살 많거나 10살이면 충격적이었음. 

그런데 52세의 아줌마가 에로영화에 나와서 다 벗고 청년과 밀프물 섹스씬을 촬영함

배우 나이를 보면 엄마와 아들뻘, 혹은 이모뻘인데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쁨.

당시 다들 충격받음.

당시 반응이 "엄마뻘이랑 섹스가 가능해?" 였음. 왜냐면 이런 문화가 없었음.

정순영이 누구인지 검색하고 입소문 나기 시작함.

원래 정순영은 단편배우나 주부모델을 하던 분인데, 한지일(유명한 에로배우)에게 캐스팅되어

남편 몰래 에로를 촬영하기로 했음. 

그런데 정순영이라는 이름이 입소문이 나면서 매스컴에 인터뷰하고 기사내기 시작함.

결국 남편귀에도 들어감.

남편이 "젊은 새끼랑 하니까 좋더냐!"고 야단쳤다고 함

그 뒤로 배우 그만둠.

그래서 에로계 중년 여배우하면 정순영이 레전드로 남아있음.

이혼했는지 어떻게 사는지 이후로는 전혀 소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