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먹는 여자
입사에 맛이 들려 자주하던 대학때 어느날, 여친이 날 빤히 쳐다보며 말하더군요.
" 어떤 맛인지 오빠 정액 먹어보고 싶어. 궁금해."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좀 놀랐지만 궁금하다는데 궁금증을 풀어줘야 도리라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야동에서 많이 봤지만 딱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않았고
특별히 자극적인 느낌도 없었기에 딱히 시도할 맘이 없었던 행위를 여친에 의해 하게 된거죠.
막상 하고 보니 예상대로 자극적이거나 야릇한 느낌이 없이 좀 맹숭맹숭한 느낌이었고 여친도 맛이 별로였는지 그 이후로는 먹고싶어하지 않아 그렇게 정액을 삼키는 행위는 우리 취향이 아닌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그 여친과 헤어지고 몇년 동안, 여러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서도 입사만 즐겼을 뿐 삼키게 하진 않았습니다.
굳이 먹겠단 여자도 없었고 뱉어내는 게 서로 자연스러웠죠.
입사도 처음엔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했지요.
그러다가 동네에서 여사친 하나를 만나게 됐습니다.
십여년동안 꽤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는데 몇년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말그대로 우연히 동네에서 만나게 된거지요.
반가운 맘에 예전처럼 가끔씩 술 한잔도 하고 연락도 하며 지냈습니다. 성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구요.
긴머리에 안경을 쓰고, 마른 몸에 화장도 별로하지않는 수수한 스타일이라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었죠.
누가봐도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대학생같은 느낌이었죠.
실제로 꽤 좋은 대학을 나왔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고.
그렇게 지내다 하루는 같이 술 한잔하고 차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한잔 마시고 있었습니다.
술기운 탓인지, 은은하게 차 안을 비추는 조명 탓인지, 잔잔한 음악 탓인지 갑자기 여사친이 이뻐보여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뽀뽀라 하기엔 좀 진하고 딥키스라 하기엔 가벼운 키스를 잠시 하니 살짝 절 밀쳐내더군요.
기분 나빴나싶어 눈치를 살피는 사이 그녀가 갑자기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절 시트에 거의 눕다시피하게 한 후, 말 그대로 허겁지겁 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덥석 제 물건을 입에 넣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그녀 입에서 터져 나오는 짦은 탄식, 하~~~~~
전 이 상황이 뭔지 당황스러워서 솔직히 좋은지도 못 느끼고 있었어요.
제 의지와 무관하게 열심히 물고 빨고 돌리고 하는데 점차 사정감이 올라오는데 어찌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그냥 입사를 하자니 거부감 갖는 여자들이 많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서로 조율된 게 없어서 애매한 분위기에 참고 있었지요.
그 순간, 그녀가 잠시 멈추고 제게 묻습니다.
" 왜, 안 싸?"
그 말에 힘을 풀고 그대로 입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왈칵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그대로 입으로 받으면서 손으로 살살 만져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듯이 받아낸 후에 절 놓아주더군요.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사정까지 하게 돼 급피로가 밀려오는 상태에서 그녀가 정액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봤더니 너무 자연스럽게 삼켜버리고 물 한모금 마신 후 그대로 끝입니다.
그동안 알아왔던 것과 보여지는 이미지와 너무 다른 그녀의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벼운 키스뿐이었건만 그것만으로 말그대로 허겁지겁, 덥석 입에 물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보니
오히려 아무 생각없던 저와 달리 그녀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제 물건을 빨고 싶어했단 것이지요.
그리고 전남친들로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았단 뜻이고 ㅎㅎ
뭐 제가 당한 셈이지요.
전 그녀를 뭘 어떻게 해봐야지 란 생각이나 의지가 전혀 없이 가벼운 키스만 했을 뿐인데, 물론 계속 하다보면 어찌될 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중간 과정없이 급작스럽게 상황이 전혀 예상밖의 상황으로 급진전돼 계속 당황스러웠으니까요.
한번 그렇게 물꼬를 텄는데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이후엔 주도적으로 애널섹스까지 몇개월동안 신나게 즐겼지요.
여자는 겉으로만 봐선 모릅니다.
벗겨봐야 알고 먹어봐야 맛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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