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탁란 실패사례 모음..jpg

1. 뻐꾸기 보다 숙주새 알이 먼저 부화한 경우
뻐꾸기 어미새가 둥지를 잘못 골라서 뻐꾸기 보다 숙주새 알이 먼저 부화함.
뻐꾸기 입장에선 자기 알이 먼저 부화해서 숙주새인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의 알을 밖으로 밀어 떨어 밀어 떨어트리고 혼자 먹이를 독식했어야 하지만 하필이면 뱁새 어미가 품은 지 한참 된 둥지라 뱁새가 먼저 부화함. 물론 뻐꾸기 알이 무정란일 가능성도 있음.
뱁새는 뻐꾸기 알 품기를 포기하고 자신의 세 마리 새끼 키우기에 몰두하기 시작함.
2. 어미새가 알아차리는 경우
뻐꾸기가 알 색깔을 맞추는데 실패했고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알아차려 뻐꾸기 알을 깨뜨림.
3. 천적의 등장
숙주새 속이는거 성공하고 숙주새 알보다 먼저 부화했지만 천적인 누룩뱀이 등장해서 잡아먹힘.
4. 둥지의 특수성
특수한 둥지 구조 덕분에 뻐꾸기 새끼가 숙주새의 알이나
새끼를 밖으로 밀어내지 못해 숙주새 새끼랑 같이 자람
5. 숙주새를 잘못 선택함
뻐꾸기는 아니지만 탁란조 중 하나인 유럽찌르레기가 천적인 매의 둥지에 탁란을 시도했다가
그 둥지의 새끼매들에게 살아있는 장난감마냥 괴롭힘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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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가되 |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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