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문경새재에서 사망한 왕의 시신을

한양으로 옮기는 장면이 나옴

드라마 상 겨울임에도

자세히 보면 관 주변에 얼음을 두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조선에서 왕이 사망하면

보통 선왕의 죽고 현왕이 즉위하는 형태이므로

국왕의 첫임무가 국상인 경우가 대부분

윗면을 제외한 모든 면에 얼음을 채우고 미역을 얼음 사이 사이에 끼워서 습기 제거함

얼음도 계속 교체해주고 미역이 불면 다시 새 미역으로 교체해주는 작업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