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중생활 (9)

<지우 회사 규태 사장>
강당에서 연수 배우의 누드 연설을 보고는 한때 우람했던 나의 '물건'이 다시 서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니 얼굴에 불그스름하게 화색이 돌았다. 다시 젊어진 느낌이었다.
젊었을 때 한 번씩 AV 남자 배우로 가면을 쓰고 출연하여 많은 여자들을 울리곤 했는데, 이제 그런 좋은 시절도 다 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수 배우는 달랐다. 그 배우의 얼굴, 목소리, 몸매를 보니 내 아랫도리는 다시 20대로 돌아간 듯 팔팔해졌다.
나는 AV 업체 사장에게 전화했다.
그는 내 친구로서 젊은 시절 예쁜 아마추어 데뷔작으로 풋풋한 아가씨가 나오면 나에게 먼저 기회를 주곤 했다.
전화를 건다.
(AV 업체 사장)
"여보세요?"
"응, 규태야? (지우 회사 사장) 잘 지냈어?"
(지우 회사 사장: 규태)
"나는 요즘 회춘하는 것 같아. 오늘 연수 배우가 강당에서 옷 벗으면서 연설하는 거 보는데 얼마나 꼴리던지.
예쁜 여자가 똑 부러지게 발표하는 모습이 정말 끝내주더라. 그래서 말인데, 내일도 그 배우 일정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스토리야?"
(AV 사장)
"아~ 그거. 내일 스토리는 상황극으로 진행될 건데, 남편이 모델 업체 팀장인데 누드 모델 섭외 후 갑자기 사고로 펑크가 나서 내일 누드 모델을 구할 수 없어서 자기 아내인 연수를 아무도 모르게 회사 상사들 앞에 세우는 거야.
회사에서는 그 남편 부인의 얼굴을 모르니 둘만 비밀로 해서 아슬아슬하게 끝나는 장면 연출이야."
(지우 회사 사장: 규태)
"내일 스토리를 조금 바꿔줘.
누드 모델에서 아나운서 역할로... 남편이 섭외한 아나운서 모델이 펑크 나서
그 아내 연수가 대타로 하는데 아나운서가 발표하는데 책상 밑에서는 섹스하고 책상 위는 우아하게 계속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콘셉트 어때? 내가 책상 밑에서 섹스하는 걸로. ㅎㅎ"
(AV 사장)
"그거 꽤 자극적인데... 내 직원에게 미리 이야기해놓고 알려줄게. 좋은 아이디어 고마워.
그리고 너 한때 여기 데뷔하는 아마추어 일반인 많이 울렸는데 이제 다시 옛날처럼 너의 물건은 단단하고 우람한 거야?"
(지우 회사 사장: 규태)
"응, 그 배우 보는 순간 풀 발기돼서 죽지 않았어. 사정해야지 그때 죽어. 안 그럼 계속 서있어" ㅎㅎ
(AV 사장)
"오, 대단한 물건이 돌아왔네. 그럼 내일 보자.
안녕."
<AV 업체 스토리 기획 직원>
전화를 받는다.
"네, 사장님. 내일 스토리를 아나운서가 소식 전할 때 책상 아래에서 섹스하는 콘셉트로 하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 직원은 연수에게 전화한다.
< 진짜 연수 >
AV 직원에게 내일 촬영 스토리를 다 듣고는...
"음, 재미있는 스토리군. 자기 회사 사장과 여직원과 섹스라. 이거 너무 스릴 있는데? ㅎㅎ"
연수는 사실 AV 직원에게 그 섹스 이후 추가로 책상 아래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는 다시 AV 직원에게 자세하게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날 연수 회사 직원들이 많이 올 것 같은데 그들에게도 선물을 줘야겠지? ㅎㅎ. 내일이 기대되네..."
< 지우의 썸남 민수 >
지금 연수 배우는 어떤 남자와 책상 아래쪽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
상반신은 순결한 신부처럼 얼굴을 하고, 하반신은 음탕한 암컷 발정기처럼 자신의 생식기를 수컷에게 다 주어 마음껏 가지고 놀고 있었다.
나는 계속 고화질 사진을 찍고 있다.
연수 배우를 좋아하는 사장님, 부장님, 그리고 우리 부서 동기들 전부 연수 배우의 예쁜 얼굴과 함께 중요 부위가 다 같이 보여지는 사진과 동영상을 너무 좋아했다.
섹스가 끝날 때 상반신 옷도 일부 벗겨서 젖가슴을 60대 복면 쓴 물건 큰 배우가 마음껏 주무르면서 즐기고 있을 때,
스태프가 우리 쪽에 와서는 "저 섹스 끝나면 책상 아래에서 보지 빨 수 있게 기회를 드릴 테니 하고 싶은 사람 줄을 서라"고 한다.
나는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해야 해서 나를 빼고 9명의 우리 부서 동기들은 얼른 줄을 섰다.
드디어 연수 배우의 책상 밑 섹스는 끝난 것 같았고, 다시 상반신은 정장을 입고 우아하고 똑똑한 커리어 우먼 처럼 아나운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내 동기들은
한 명씩 민규, 인수, 영수, 성우, 서준, 도현, 우진, 하준, 시우, 윤호, 지한, 승민 순서로 책상 아래 앉아서
연수 배우의 M자로 벌어진 두 다리를, 허벅지를 잡고 더 벌리고 보지가 약간 위쪽으로 위치하게 해서
빨기 편하게 해놓고
1~2분씩 마음껏 보지를 혀로 핥았다.
나는 그 사진 영상을 모두 9개로 찍었다.
보지를 빨면서도 양손은 손은
살짝 벌어진 브래지어 사이 젖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가장 먼저 보빨한 민규는 "끝내준다"면서 "저 배우 보지를 바로 눈앞에서 확대해서 보니깐 엄청 깨끗한데 남자 경험 거의 없어 보인다"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그녀는 9명의 부서원들에게 차례대로 충분한 시간만큼 보지를 빨렸고, 젖가슴도 만져졌다.
촬영 중간 상황극상으로는 연수 배우의 남편은 돌아와서 연수 배우 뒤쪽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책상 아래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보이지가 않아서 상황극상 남편은 아무 노출 없이 아나운서 역할은 잘 끝난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오늘 촬영이 끝나자마자
사진은 회사 단톡방에 공유되었다.
보지를 벌려서 빠는 장면 클로즈업한 것과, 그 장면(다리 벌리고 보지 빨리고 있는)을 연수 배우 얼굴 포함한 전시샷 2개를 공유했다.
부서 동기들은 요즘 사는 재미가 있다며 다음 주에도 연수 배우 촬영 있으면 또 올 것이라 다짐했다.
촬영이 끝나고 AV 업체를 나서면서 문득 지우 생각이 났다. 일요일인데 잘 있나 해서 문자로 오늘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봤다.
지우는 "응, 나 잘 지내"라고 금방 답장이 왔다.
"지금 오후 5시인데 산책할까?"라고 물으니 지우는 "좋아"라고 대답했다.
잠시 후 지우와 나는 회사 근처 강변을 같이 거닐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지우가 "이 사진은 뭐야? 너무 야한데?"라고 물었다.
"아~ 이거... 그~ (더듬거리며) 연수 배우 있잖아. 오늘 촬영이 있어서 우리 부서원들 내 동기들과 같이 참석했어."
"이 사진은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스태프가 줄을 서라고 해서 내 동기들이 줄을 선 거야.
그리고 그 이후 이렇게... 이런 거를 한 거지..."
지우는 나에게 "너는 왜 안 했어? 너만 사진이 없네?"라고 물었다.
"아~ 난 이런 거 부끄러워서... 한 번도 한 적도 없고, 사진도 찍어줘야 해서..."
"난 아직 한 번도 여자하고 한 적이 없어. 손도, 뽀뽀도, 키스도, 그 이상도. 지금 여자인 너하고 이렇게 강변을 같이 거니는 것도 처음이야..."
지우는
"그럼 오늘은 우리 손 잡을까?"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심장이 쿵쾅거렸다. 그녀의 손을 잡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마음껏 잡지를 못했는데...
나와 지우는
노을 지는 강변을 따라 손을 꼭 잡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행복하게 거닐고 있다가
나는 용기네어 지우에게 먼저 고백했다
" 우리 사귈까?
나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 우리 사귀자 지우야. "
라고 먼저 고백했다.
지우는 이쁜 얼굴을 하고서는
곧 대답을 할듯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ㅡㅡ 계속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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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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