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13

아내는 어찌 할 줄 모르고 거의 울먹이는 수준으로 신음을 뱉어 냅니다.
Y가 바닥에 두었던 발을 들어 소파에 올려서 삽입 자세를 고치곤 다시 펌핑을 합니다.
뒤에서 보면 아내의 보지에 그의 자지가 들어 가는게 훤하게 보이는 그런 자세입니다.
어둠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깊게 들어가는 데다가 자지 윗쪽에 자극이 더 많이 전달이 돼서 제가 좋아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아내도 저렇게 박아 주면 좋아합니다..
좆질의 속도가 다시 빨라지며 그의 신음소리도 커지기 시작합니다.
"착!착!착 으~~~"
아내가 그의 좆질 속도와 신음 소리에 그가 곧 사정을 할 껄 감지했는지 신음 소리 중간 중간
에 그에게 말을 합니다.
"Y씨 안에다 흐~윽 ~~싸면~~흐윽 안돼. 밖에다 하악 하악 해."
"하악 하학 으~어엉 밖에다 싸줘. 아~으~응".
다른 남자에게 '싸 달라'고 말하는 아내의 표현이 무척이나 자극적입니다.
아내의 자극적인 그 표현에 하마터면 제가 쌀 뻔 했습니다.
Y는 아내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더 빠르게 좆질을 하며 쾌락의 끝으로 달려갑니다.
"자기야 밖에다 밖에다 밖에다 싸! 흐응 학학"
아내가 연신 질외사정을 해달라고 합니다.
이성을 잃을 만큼 흥분했어도 아내는 질내사정을 거부합니다.
임신기간은 아니지만 혹여라도 저와 섹스하게 되면 냄새나 질속의 정액 흔적 때문에 들킬까봐 그랬답니다.
"으~~으~으~ 자기야 으~아~아~ 너무~~으~아~좋아 헉헉헉."
Y는 몇 초 후면 사정 할 듯합니다.
질외사정을 바라는 아내의 목소리와 신음, 절정을 향한 그의 목소리 그리고 점점 빨라지는
두 사람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웁니다.
안방에 있었어도 다 들릴 정도로 큽니다.
"아~아!아!으~! 으음!아 하흑! 엉~엉~오 빠~ Y씨~흐엉"
급기야 아내가 울음 섞인 신음을 내며 그의 이름을 부릅니다.
Y가 갑자기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그녀의 엉덩이와 등쪽에 대고 빠르게 흔듭니다.
"으아~~자기야 나 싼다 흡! 흡! 흡! 흐억! " 그가 사정을 했습니다.
아내의 몸에 다른 남자의 정액이 묻습니다..
할딱 대며 숨만 쉴 뿐 아내가 엎드린 그자세로 잠시 움직이지 않습니다.
"Y씨 했어? 밖에다 했지? 안에다 안했지?"하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그에게 묻습니다.
"응~자기 힢이랑 등쪽 에다가 쌌어"라며 목이 잠긴 목소리도 대답을 합니다.
"진짜지? 진짜 안에다 싼거 아니지?"
"그래 진짜야 진짜 안에다 안 쌌어 볼래?" 하면서
아내의 엉덩이와 등 쪽에 묻어있는 자신의 정액을 손바닥으로 한 두번 쓰윽 비벼서
아내의 얼굴 쪽에 가져다 댑니다.
"봐봐 냄새 나지? 안에다 안 쌌어, 잘 했지?"하며
아내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소파에 함께 쓰러집니다.
하~아, 하~아, 하~아 하는 두 사람의 숨소리만이 거실의 적막을 깹니다.
그가 아내의 가슴을 주무르며 아내도 잠시 동안 그의 사정과 함께 했던 흥분의 여운을 느끼는
듯합니다.
Y가 너무 좋았다며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아내는 이제 이성이 돌아왔는지 신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랑한다는 그의 말에
"몰라~잉, 미워, Y 나빠! 안한다고 해놓구선.....싫어~잉 자기 나빠~"
"싫다는 데두 하루에 두 번 씩이나 나를 힘들게 하고 진짜 나빠~"
하면서 나이에 맞지 않게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그에게 귀여운(?) 앙탈을 부립니다..
아내가 그만 일어나겠다고 하자 그가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고 합니다.
안방에 있는 남편 때문에 걱정과 초조함이 밀려오는지 아내가
"안 돼 빨리 씼을래" 하며 그의 손을 치우며 일어납니다.
아내가 일어나자 Y가 티슈를 찾아 자신의 손과 아내의 가슴에 남아있는 정액과 등과 배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 줍니다.
아내가 가슴 쪽 으로 고개를 숙이며 "Y씨 내 가슴에서 자기꺼 냄새 나" 하자
"무슨 냄새" 하며 그가 짖굳게 되 묻습니다.
아내가 담담하게 "자기꺼. 자기 정액. 아까 손에 많이 묻었었나봐"
이번엔 머리카락을 코에 대며 정액이 묻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 Y씨 혹시 내 머리에서 자기꺼 냄새 안나?" 하고 질문을 합니다.
Y가 아내 머리근처에서 킁킁대더니 냄새가 안 나는 것 같다며 이제 등이랑 엉덩이에 묻었던 것도 다 닦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도 가슴은 조금 씻어야 될거 같네" 하며 상황을 마무리 하려는 듯 합니다.
이제는 제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아내가 샤워로 그의 흔적을 지울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뒷걸음을 쳐 안방으로 돌아가 쾌락에
묻혀 아내가 잠시 동안 잊고 있던 저의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자다가 사래가 들려 일어난 것처럼 기침 소리를 여러 번 냅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기침을 합니다.
거실에선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아주 작은 몇 마디의 말과 약간의 소란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거실이 밝아짐이 느껴집니다. 그는 지형지물에 습득에 능한가 봅니다.
한번 찾아서 껐던 스위치도 용하게 잘 찾아냅니다.
그래 우리집에 두 번 와봤다 이거지? 짜식~
발가벗고 남편의 친구와 섹스를 했던걸 들킬까봐 아내가 급하게 옷을 찾아 입는 소란함
입니다.
자 어서 옷 입고 남편 맞을 준비를 하라고 다시한번 기척을 냅니다.
사래 때문에 잠에서 깬 것 처럼 하며 간간히 기침을 섞어 아내를 부릅니다.
"콜록 콜록 자기야~~자기야 콜록 자기야~~ C야" (아내 성의 이니셜입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에 몇 초의 시간을 더 줘 봅니다.
자 이제 주심이 주는 연장전 추가 시간까지도 모두 지나갔습니다.
이 정도의 시간이면 팬티와 치마와 티는 충분히 입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브래지어는 당연히 못 했을 시간입니다.
이제 슬슬 거실로 나가 봅니다.
물론 자다 깬 사람이므로 머리를 헝클어 트리는 걸 잊지는 않았습니다.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Y는 특공대 예비역이라 그런지 런닝과 제 반바지로 완전무장을 끝내고 5분대기 상태입니다.
그가 홀랑 벗고 있어도 다 입고 있는 것 처럼 그를 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그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빨 빠진 늙은 숫사자로 보일 뿐입니다.
방금 잠에서 깼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눈을 비비며 방금 번식행위를 마친 암사자에게 시선을
돌려 스캔을 시작합니다.
이마의 땀에 젖은 앞머리와 헝클어진 머리결, 술이 아닌 자신의 몸에서 나는 열기 때문에
붉게 상기된 열굴, 저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저 당황스런 눈빛~
음~ 이 정도는 모르는 척하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티와 치마 그리고 치마 속에 급하게 입었을 새로 산 팬티, 설마 뒤집어 입은건 아니겠지?
기본 군장은 했군요.
다시 슬쩍 아내의 주변을 살펴봅니다.
소파 왼쪽 구석에 그의 정액을 닦아낸 듯한 휴지가 한두 뭉치가 보이는 군요
낮에 싸서 그런지 양이 적었나 봅니다.
모르는 척합니다.
뚜뚜뚜뚜! 600만불의 사나이 아니 하이에나가 다시 한 번 아내가 눈치 채지 못하게 스캔을
합니다.
쿠션 하나가 바닥에 나 딩굴고 있습니다.
초반에 실강이 하느라 발에 차였나 봅니다.
그리고 어디보자.......헉!!! 역시나!!!
브래지어를 착용 하기엔 시간이 부족 했던게 맞군요.
저의 절묘한 공격 타이밍에 스스로 놀랍니다.
소파 오른쪽 구석에 아내의 최신 신상 브래지어가 널 브러져 있습니다.
Y에게 눈빛과 입을 삐쭉 대어 신호를 줍니다.
그가 옆에 있던 쿠션으로 아내 모르게 브래지어를 자연스럽게 가립니다.
늙은 사자가 한 건 했군요.
아내에게 와인 다 마셨으면 이제 그만 자자며 하품과 함께 손을 내밉니다.
아내가 좀 더 얘기하고 있다가 간단히 씻고 자겠답니다.
이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숭악한 뇬 같으니라구.....
제가 쐐기를 박는 일침을 놓습니다.
"아까 씻었는데 뭘 더 씻어 괜히 씻느라 소란스럽게 하지 말고 그냥 자자~"
"너무 늦었다. 쟤 낼 아침에 일찍 올라가려면 얼른 자야 돼."
"자기야 빨리 일어나" 하며 이미 내민 손으로 아내의 팔을 잡아채서 일으킵니다.
아내가 어쩔 수 없이 제 손에 끌려 일어납니다.
그에게 잘 자라고 하며 아내 모르게 윙크를 보냅니다.
그도 씨익 한번 웃어 줍니다.
대단한 팀웍입니다. 같이 사업이라도 해볼까?
아내도 그에게 " Y씨 잘 자요" 하며 어색한 인사를 건넵니다.
Y가 아내에게 낼 보자며 하품으로 오늘의 자기 임무가 끝났음을 알립니다.
아내와 침실로 들어 왔습니다.
이제 저의 쇼타임입니다.
좀 더 있겠다던 아내가 침실로 들어오자 치마를 벗고 급 수면모드를 시전합니다.
이불 속으로 들어가며 졸리니까 빨리 불을 꺼 달라고 합니다. 티는 안 벗습니다.
검열에 브래지어 미착용이 걸리까봐 겁이 나나 봅니다.
벗든 안 벗든 잠시 후면 제게 탄로가 날겁니다.
그러나 모르는 척 할겁니다.
침실에 불도 끄고 내 아랫도리의 불도 끄자는 생각에 "그래 얼른 자자" 하며 스위치를 내리고
아내 옆에 눕습니다.
벽쪽을 향해 누워 제게 등을 돌린 아내가 한편으로 괘씸해 보이지만 누구 때문에 일어난 일인
데 하며 생각하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5분? 10분? 어쩌면 3분일지도 모릅니다.
어둠과 침묵 속에서 몸을 돌려 아내를 살짝 안았습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가슴으로 손을 뻗혀 봅니다.
역시나 "하지마!!!" 조금은 앙칼스러운 목소리로 제 손을 탁하고 살차게 쳐냅니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짜증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냥 피곤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가슴은 포기하고 일단 허리부터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방금 전 그에게 능동적으로 대주었던 엉덩이를 만지다가 허리를 살살 어루만지며
스킨쉽을 시작합니다. 아직은 반응이 없습니다.
[출처] 절반의 성공 3S 1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page=40&wr_id=4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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