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름다운 얼굴을 한 여선생님은

두 팔을 편안하게 내린 채 무장해제가 된듯 

활짝 벌린 두 다리로 자신을 마주한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은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30분 동안 설명했고, 그 시간 동안 그녀의 몸은 세상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 교수님은 다음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떴고, 여선생님의 노출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나(영수)와 친구들은 가운을 갈아입고 평상복 차림으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병원을 나서던 중이었습니다. 

그때 로비에 앉아 쉬고 있는 선생님이 보였습니다. 

얼마 전까지 자신의 앞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준 선생님이었기에,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너희들 이제 학교 가니?"라고 물었고, 나와 친구들은 "네, 선생님"하고 대답했다. 

선생님은 "그래, 열심히 공부하고 너무 여자 다리 쳐다보지는 마" 하며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속으로는 '선생님, 미안해요. 선생님

 좀 전에 다리 사이 선생님의 그곳을 모두 봐버렸어요'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나와 친구들은 즐겁게 웃으며 선생님께 인사하고 헤어졌다.

ㅡㅡ 30분 전, 검사실 ㅡㅡ

여선생님은 여전히 편안하고 아름답고 청순한 얼굴로 나(영수)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옆에서는 교육용 영상을 촬영하는 분이 있었다. 

나는 그분께 조심스럽게 물었다. "제가 예전에 배웠을 때는 외국 자료였지만, 성교육 자료에 삽입 장면도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자료도 확보했나요?"

그분은 "아니요, 지원자가 없어서 아직 구하지 못했어요"라고 답했다.

나는 친구 네 명과 간호사에게 잠시 검사실을 잠깐 동안 나가 달라고 부탁했다.

 내 아버지가 좀 전에 교수님이었기에 친구들은 내 말을 따랐고, 간호사들도 교수님의 아들인 내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그 방에서  조금 더 머무른  시간은 나는 평생 간직할 비밀을 만들고는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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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뒤 중학교 교실, 성교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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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여선생님은 오늘도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훈계하고 있었다. 

오늘 마지막 시간은 성교육 시간이었다.

그때 두 사람이 교실로 들어섰다. 한 분은 성교육 전문 강사님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4년 전 이 학교 선배이자 수진 선생님의 제자였던 영수였다. 

수진 선생님은 자리를 비키려 했지만, 영수의 권유로 교실 우측 앞쪽에 있는 선생님 책상에 앉았다.

먼저 성교육 강사님이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중학생들에게 성교육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 이어서 영수를 소개했다. "

그리고 이분은 4년 전 이 학교 선배이자 수진 선생님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영수는 제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 졸업생 입니다.

수진선생님을 많이 좋아했었고, 지금도 선생님을 보면 설래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교실은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

오늘 후배들에게 저의 첫 강의를 하기에 꼭 수진선생님이 옆에 계셔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영수는 손을 머리위로 올려서 큰 하트를 만들면서 인사를 마쳤다.

이후 성교유 강사님은 강의를 이어갔다

지금 소개하신 영수선배님은

 의과대학교에서 공부 중이며, 앞으로 산부인과를 전문으로 공부할 계획이라 성교육 선생님으로 초빙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제가 강의하고, 전문적인 부분은 영수 선배님이 후배들에게 강의할 겁니다."

강사님이 말하는 사이, 강사님의 노트북이 켜져 대형 TV에 연결되었고 첫 화면이 나오고 있었다.

화면에는 어떤 검사실 같은 곳의 밝은 불빛 아래, 한 여자가 산부인과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다. 

얼굴 아래쪽으로만 나오도록 편집된 듯했다.

강사님은 강의를 이어갔다

자, 여기 계신 남녀 학생 여러분. 

지금부터 시청할 영상은 성교육 자료이며, 교육적 목적을 위해 모자이크 없이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수업을 원치 않으시면 지금 나가셔도 좋습니다.

약 30여 명의 학생 중 아무도 교실을 나가지 않았고, 영상은 계속 재생되었습니다.

화면에는 교수님이 작은 이불을 걷어내자, 뽀얀 다리 사이로 검은 음모가 드러났습니다. 

영상은 이어졌고,

이어서  의사 선생님이 모델의 다리를 더 활짝 벌려 여성의 성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검고 가지런한 털 아래 벌어진 여성의 성기가 큰 화면에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수진 선생님은 다소 징그러움을 느껴 화면을 보지 않고 교실 뒤쪽을 향해 있었습니다.

강사님은 영상을 멈춘 채 

"자, 이것이 여성 생식기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다른 영상이 재생되었고, 

이번에는 남성의 생식기가 등장했습니다. 페니스와 고환 등 남성 생식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기본적인 설명을 마친 후, 강사님은 "다음부터는 앞으로 의사 선생님이 되실 여러분의 선배님이 설명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수는 이후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여성 생식기뿐만 아니라 자궁과 질 내부까지 영상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영수는 지금 학생들이 보고 있는 여성의 주요 부위가 교실에 앉아있는 수진 선생님의  보지야.

자 너희들이 궁금해 했던 그곳이야 마음껏 봐봐

그런 생각을 하는데 묘한 흥분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화면 속 의사 선생님은 모델의 상의까지 벗겨 완전한 알몸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자세에서 젖가슴도 다 드러난

상태에서 강의는  이어졌고,

 중간에는 동영상이 아닌 고화질 사진으로 전환되어 영상 속 여성의 얼굴만 가린 채 젖가슴과 젖꼭지,  다리 사이의 성기, 질 내부 구조, 항문까지 설명했습니다. 

영수는 거의 10분 이상 

수진선생님의 다리가 벌려진상태로 젖가슴이 환하게 다 보여지는 올나체 사진을 놓고 여성 신체를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해서 속으로 ..

이것이 저 앞에 아름다운 수진선생님의 몸이야 애들아 .라는 말을 속으로 여러번 되네이는중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화면속 나체 여자의 사진을 찍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수진선생님은 약간 숙인 자세로 있었는데

지금도 수진선생님의 가슴골을 보려고 한번식 일어서서 힐끔힐끔 처다보는 학생이 보였습니다.

* 학생1 민준이는 처음에는 눈을 크게 뜨고 화면을 쳐다봤습니다. 성교육이라는 명분 하에 이런 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움과 함께 강렬한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수진 선생님이 화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더 대담하게 화면을 응시했습니다.

* 학생2 : 선우는 영상이 시작될때 너무 적나라한 영상에 당황스러움과 함께 친구들이 힐끔거리는 것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가기도 했지만, 이내 고개를 돌려 화면을 외면했습니다.

* 학생3 : 준호는 영상 속 여성의 나체에 강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 앞에 아름다운 수진 선생님의 몸이야"라고 상상을 하니 진짜 화면 속 여성의 몸을 수진 선생님의 몸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의 은밀한 부분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 금지된 것을 엿보는 듯한 묘한 쾌감을 느꼈고, 몰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기록하려 했습니다.

영수는 계속해서 강의를 이어갔고.

수진 선생님이 정면을 보며 앉아서 다리를 벌린 나체사진을 보면서 , 선생님 골반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등 신체의 모든 부위를

자세히 다루며 여성의 몸에 대한 전문적인 성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진 선생님은 

여전히 화면을 보지 않았지만, 영수가 의사 선생님처럼 후배들 앞에서 설명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수가 대견스럽다는 것을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교육 시간 막바지에는 

남녀 성관계 시 주의점이 설명되었고, 삽입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좀 전까지 보여진 여성의 성기 속으로 남성의 성기가 삽입되었고, 이후 남성이 사정하는 모습까지 나타났습니다.

 화면 속에서는 남성이 사정할 때 자신의 성기를 빼내어 여성의 왼쪽 허벅지에 사정하는 장면도 보여주었습니다.

영수는 "여러분들이 혹시 나중에 성관계를 하게 되었을 때 반드시 콘돔을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콘돔 착용이 어렵다면,

 저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체외 사정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원치 않는 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ㅡㅡㅡ  계속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