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할배한테 뒷덜미 잡혀서 땡겨진 썰 하나품
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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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19:19
몇년됫는데 겨울이엿거든? 파카입고
종합병원 진료 다받고 출구로 나가는데
앞에서 할배가 느린걸음으로 가길래
충분히 안부딪히고 갈수 있겠다 싶어서
걍 할배보다 빨리 앞장서서 가는데
내 파카 그 모자 부분을 확땡기는거
내가 뭐지 싶어서 돌아보니
할배가 나보고 니 뭐하냐 이러는거임
갑자기 개빡쳐서 내가 저 아세요?
하니까 뭔 욕이랑 ㅈㄹㅈㄹ 하는거
나도 같이 걸어가면서 욕하니까 좀있다가 병원 사람 다들어라는것처럼
아이고 뭐 이놈새끼 봐라 하면서 소리 꾁꾁지르는거
무시하고 욕하면서 걍 가던길갔거든?
문밖에 나와서도 나한테 욕하는거임
나도 욕 존나 하니까 그 할배 가만히 서서 나 보고있더라
그때 21살이라 좆도몰랏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모자잡고 땡기는순간
욕하지말고 반말 하면서 할배욕하는거 녹음하고
경찰불러서 폭행죄+모욕으로 신고할껄 그랫다 ㅅㅂ
종합병원 진료 다받고 출구로 나가는데
앞에서 할배가 느린걸음으로 가길래
충분히 안부딪히고 갈수 있겠다 싶어서
걍 할배보다 빨리 앞장서서 가는데
내 파카 그 모자 부분을 확땡기는거
내가 뭐지 싶어서 돌아보니
할배가 나보고 니 뭐하냐 이러는거임
갑자기 개빡쳐서 내가 저 아세요?
하니까 뭔 욕이랑 ㅈㄹㅈㄹ 하는거
나도 같이 걸어가면서 욕하니까 좀있다가 병원 사람 다들어라는것처럼
아이고 뭐 이놈새끼 봐라 하면서 소리 꾁꾁지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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