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쌍절곤돌리다 기절한썰
좋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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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02:29
초등학교2학년때 학년전체가 반에서 약간 율동이라해야되나 태권도라해야되나 하여튼 티비에서 노래나오면서 전교생이 하는게있었는데 그게끝나면 반에서 장기자랑을 한다했었음 어릴때 멋있고싶은마음에 태권도에서 쌍절곤가져와서 가방에넣어서 학교에가져갓음 권상우마냥 장기자랑시간에 쌍절곤할 생각하면서 기분이매우들떠있었음 그래서 율동이 긑나고 장기자랑시간 내 차례에 진짜 멋있어보일라고 쌍절곤존나쌔게 돌리고있었는데 쌍절곤돌려본애들은 알거다 돌리다가 재수없으면 뒤통수쳐맞는거 재수도없게 그게 내가 주인공이됐음 뒤통수맞고 어지러워서 휘청거리다 넘어져서 벽에머리박고 기절해서 응급실갔다온기억이 오랜만에생각나서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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