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담임교사가 내가 머리깍을돈 없어서 머리 안깍는줄 알앗다고
녹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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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 08:56
애미년한테 말햇다는데 애미년은 담임교새가 왜 저런말 한건지 모르더라..
내가 그때 여드름범벅이엇는데 정상적인 집이면 진작 피부과 가서 치료 받아서
이정도로 여드름 심할리가 없으니
머리깍을돈도 없는줄 알앗다 이런 얘기 애미한테 건네서
돈잇으면 애 데리고 병원좀 다녀라 얼굴 여드름 치료좀 해라
이렇게 넌지시 우회적으로 말한거잔아 개말종 막장애미 씹창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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