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미용실습 [2편]
어느 소드마스터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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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8:04
다음 주 내내 머리 손질을 기다렸습니다만 엄마는 제게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가 조금 더 지난 어느 날 저녁 식사가 끝나고 아버지는 소파에 기대어 TV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스포츠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었죠. 엄마가 과일을 깎아 내 와 식구가 같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9시 뉴스가 끝나자 여기저기 케이블 방송을 뒤적거리는 아버지에게 엄마가 머리 손질을 해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뭐? 난 됐어. haircut나 또 해줘” 아버지는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고 단호히 잘랐습니다.
"애도 하기 싫대요. 이번엔 당신 차례에요.“
“얘야, 네가 엄마 좀 도와줘라.” 아버지는 엄마 말은 들은 체도 않고 제게 말했습니다. 전 아버지에게 엄마의 머리 다듬는 솜씨가 보통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아버지는 그러니 네가 하라고 제게 떠밀어 버렸습니다.
전 엄마보다 먼저 옥탑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울 앞에 의자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거기 앉아 엄마를 기다렸죠. 미용 도구를 챙겨 옥상으로 올라온 엄마는 무거운 옥상 철문을 닫았습니다. 그 문은 평소에는 잘 닫지 않는 문이었습니다. 철문이어서 문을 여닫을 때, 소리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문 열어 놓으면 모기가 많이 들어가서........" 엄마는 그렇게 말을 했지만 왠지 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옥상이니 사방이 터진 곳이긴 했지만, 엄마와 둘만이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던 걸까요?
“잘 하셨어요, 엄마” 왜 제가 칭찬했는지는 엄마가 몰랐을 겁니다.
"오늘은 진짜 잘 해 볼게, 내가 약속해,” 엄마가 제게 고마움을 그렇게 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하세요." 저는 사려 깊은 아들 흉내를 냈습니다.
엄마는 제 머리를 매만지기 시작했고, 엄마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전 이미 너무나도 예민한 상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엄마의 손길이 느껴질 때마다 그리고 엄마의 몸이 제 몸에 닿을 때마다 전 그것을 엄마의 의도적 목적에 의한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접촉은 기대한 만큼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앞머리는 정리도 않고 가위를 내려놓았습니다. 전 실망이 컸습니다. 이때를 가장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전 혹시 엄마가 잊어버린 것이 아닌지 물었습니다. 제 실망감이 제 목소리를 떨리게 만들더군요.
"그럴 리가 있겠어?" 엄마는 재미난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앞머리를 다듬으려면 주의를 집중해야 하니 좀 쉬는 거야." 엄마는 한 손을 자신의 히프에 얹고 제 앞에 서서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슴에 올리구요. "네가 이렇게 엄마 말을 잘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는 제말 뜻을 잘못 받아들인 것 같았습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걸 나도 알아."
"그건 괜찮아요, 진짜로," 제가 대답했습니다. "엄마가 필요한 만큼 해도 돼요"
"정말? 넌 정말 착한 아이로구나." 엄마가 가의를 집어 들고 저를 향해 돌아섰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할게. 괜찮지?"
엄마가 나를 행해 몸을 구부리기 전에 청바지 속 내 자지를 꿈틀거리게 만든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엄마는 잠시 저를 비껴 서서 블라우스 윗단추 두 개를 풀었던 것입니다. 제 앞에선 엄마가 옆에 놓였던 가위를 주우면서 엄마의 블라우스 앞이 벌어졌습니다. 그 틈으로 엄마의 젖가슴이 엿보였습니다. 블라우스는 엄마의 가슴은 두 젖가슴이 만드는 골짜기까지 벌어진 것을 본 것은 제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겠어?" 제게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응, 괜찮아," 전 엄마를 안심 시켰습니다. "그 대신 조심해서 해. 시간은 많이 걸려도 괜찮아요."
엄마는 제 쪽으로 몸을 천천히 수그렸습니다. 엄마의 머리가 엄마 머리 양쪽으로 흘러내리며 블라우스는 엄마의 가슴과 떨어졌습니다. 전 엄마와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하며 가슴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점점 더 엄마는 모을 구부려 엄마의 몸이 거의바닥과 평행이 되었습니다. 지난번보다 엄마의 빗장뼈와 블라우스는 간격이 더 벌어졌고, 거기에는 제가 그렇게도 그리워했던 엄마의 젖가슴이 있었습니다. 전과 달라진 것은 엄마의 브라였습니다. 지난 번 보다 더 작고 투명했으며, 젖가슴 전체를 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 부분만 받치고 있는 것이라 엄마의 젖꼭지가 엿보였습니다.
고맙게도 엄마는 지난번보다 훨씬 긴 시간을 허리를 구부리고 있어 주었습니다. 제 자지는 잔뜩 발기되어 버렸죠. 엄마가 제 머리에만 그렇게 깊게 집중하고 있지 않았다면, 제 바지 앞이 부풀러 오른 것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아니, 엄마는 그것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분명 알았지만 제게 그것에 대해 뭐라 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엄마가 제가 발기한 줄 알면서도 그것을 거리껴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전 더욱 흥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엄마의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엄마는 제 뒤에 서서 거울에 비친 제 머리 모양을 같이 살폈습니다. 엄마의 솜씨는 훌륭했습니다. 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비로 쓸며 또 실습이 필요하냐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며 제가 고개를 들었을 때 엄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있었습니다. 제와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실습이 더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엄마는 미용자격 시험을 치룰라면 계속적인 실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때까지 기꺼이 실습대상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며칠 후 엄마는 내게 다시 실습을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묻지도 않더군요. 먼저 옥탑 방에 올라가 의자에 앉아 있는 저는 이미 발기가 되어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날도 옥상으로 올라오는 철문을 닫는 소리가 나며 엄마가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몇 번의 실습으로 제게 잘라낼 머리는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날 제 뒷머리를 다듬는데 엄마는 별로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실제 머리를 자르는 데는 거의 시간을 쓰지 않았고 이 별로 많이 걸리지 않았으나 이리저리 머리 모양을 살피고 헤어스타일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전 다른 데에 시간을 쓰지 말고 제 앞에서 엄마의 가슴을 보여주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길 바랬습니다. 제가 엄마의 일에 협조하는 대가로 엄마가 블라우스를 제치고 제게 가슴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엄마 앞에서 발기되어 있어도 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출처 : 썰게 - 핫썰스트 http://www.핫썰.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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