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생각나서 하나 끄적여본다

집주인 아저씨 집파실꺼라고 매물 올리기전에 집 상태보신다고 집앞인데 들어가봐도되냐고 전화가왔고, 일하고있어서 그냥 그러시라고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끊고나서 아차싶었던게... 전자서방...침대옆에있는데...

얼마후에 집주인 전화와서 매물 올릴꺼라고 집에오명 정리할꺼는 정리하시라고 이야기해줬다

분명하다,,,봤다... 민망했다;;

얼마 있다가 집주인이라는 사람이 롤케익을 놓고갔다

그뒤로 본적은없다

성욕을좀 줄여보고자 운동을 시작했다

근데 달리질껀 없어다

클라이밍을 배우는데 취미반은 나혼자고 다들 고인물(?)들밖에 없다

나혼자다보니 일대일로 배운다

여기는 다들 볼더링만해서 나두 볼더링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차근차근 배우고있다

물론 나는 속옷을 안입고 한다^^

처음에는 속옷안입은거 아시고는 조심스러우셨는데

괜찮다고하니 이제는 대놓고 만진다

강사님만 알고있고, 강사님과도 관계는 가졌다

특별히 뭐 유혹하고 그런건 없었고 운동끝나고 같이 밥먹고 술먹고 바려다줬는데 라면먹고갈래가됐다

지금은 약간 섹파느낌으로 지내고있기는하다

한번씩 집에 내려가기는하지만 리스로 지내고있다

끝이 너무 시시한가 ^^;

아직 용기가 부족하지만 색다른 노출을좀 해보고싶기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