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친구엄마7
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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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23:31
"몇 번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오래 붙어있었나'가 더 가치가 있는 거 같다.
삽입된 상태로 첫 섹스하던 날 3시간, 두 번째는 짧게, 세 번째도 3시간.. .
어색함도 조금씩 사라지고 섹스 중에 이야기도 나누고 여성이 주도해야 될 체위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오랜 섹스를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 시간이 한 참 지난 걸 느꼈는지 "배고파" ... "밥 먹을래?"
시골이라 불시에 혹시 누가 올까 집 구조상 제일 안쪽에 있는 친구 방으로 밥을 차려온다.
밥을 먹고 상을 물리고 "이제 가.. 누가 올지도 모르고.." 가라고 하는 아줌마를 당겨 또 안는다.
"나 또 커졌어"라는 내 말에 거부감 없는 싫지 않은 웃음으로 "어려서 좋네.. 근데 너무 오래해서 아래가 아파.. 그만해.. " 이제 그만하라는 이유가 아파서?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은 나를 거절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안으면서 눕히고 금방 밥 먹은 입에 키스를 시도하니 이도 닦지 않았다고 얼굴을 피한다.
좀 전 섹스로 브라는 차지 못 하고 티만 입었는데 여름 얇은 티, 옷 밖에서 만져지는 유두 느낌이 너무 좋다.
그만하라고 살짝 거부하는 걸 뿌리치고 팬트를 벗기고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한 번에 끝까지 밀어넣는다.
"흐~헙!!" "어떡해?"
"뭐가? 왜요?"
"좋아.. "
이젠 좋다고 말을 한다.
내가 좋다는 건지, 섹스가 좋다는 건지..
"내가 좋아?" 몇 번의 합을 맞추면서 나도 모르게 바뀐 내 말투.. 아줌마한테 지금 반말을 한다.
"몰라.. 흐헉~ 여보"
이 아줌마는 섹스 한 번 하는 동안 여보를 20번은 부르는 듯 ㅋ
따르릉~ 따르릉~
안방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아까 오전에도 몇 번, 몇 군데 전화가 온 거 같은데 내가 넣고 놓아주지 않으니... 받으러 갈 수가 없다.
"이런 거 첨이야.. 이렇게 오래하는 거"
"힘들면 뺄까요?"
"아니.. 그냥 있어"
이젠 엎드려 개 같이 뒤로도 하고
넣은 채 쉬다가 스스로 내 위에 올라와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다가 꼬구라지면 내가 등을 쓰다듬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숨을 고르고.. 키스를 하는데 이 아줌마 서툴다.
아저씨와 짧은 연애 시절 키스 경험이 전부란다. 너무 일찍 결혼해서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
체위를 바꿔도 놀란다. 이런 거 어디서 배웠냐고.. .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자세는 내가 눕고 아줌마가 내 발을 보고 나에게 등을 보이게 넣고 앉아 골반을 흔들다가 삽입한 채 그대로 천장을 보며 내 위에 누우면 난 아줌마 가슴을 만지고 아줌마는 가끔 엉덩이를 아래로 압박하며 더 깊이 느끼고.. 그렇게 넣고 있는 걸 즐긴다.
"이런 거 진짜 처음이야.. 몰랐어"
"나 이제 매일 올 건데.. "
"무섭다"
"뭐가?"
"니가 오는 것도 무섭고 사람들 볼까 무섭고 니를 야단을 쳐서 돌려보내지 못 하는 내가 무섭고.. 내가 어른인데 애 데리고 뭘 하는 건지"
"내가 시작한 거고 내 힘이 더 세니까 아줌마는 당한 거고 당하다가 정든 거니까 내 잘못이 더 커" 하면서 위로한다.
그리고 또 자세를 뒤집어 "마무리 하자" 하면서 격렬한 박음질과 함께 사정을 한다.
난 아줌마 이전 상대와 섹스할 때 아주 안전하다고 몇 번 확인한 날만 안에 쌌는데 아줌마는 나이가 많아 알아서 관리할 거라는 생각인지? 처음 관계부터 계속 몸 안에 사정을 했다. 안된다고 하면서 사정하는 순간은 끝까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속살을 오물거려 짜내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
그리고 여운이 가시고 몸을 뺄 때
"나 임신 잘 되는 체질인데 안에 하지 말라니까"라고 한다.
따르릉~ 따르릉
안방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리다.
아줌마가 건너가서 전화를 받고 와서
"빨리 가.. 아저씨 일찍 올 거 같아.. 하루 종일 전화 안 받고 뭐하냐고 난리가 났다"
주위를 살피며 서둘러 나오면서 우리 집보다 더 편히 드나들던 집을 이렇게 눈치를 보며 나오는 내가 웃겨서 혼자 웃다가 오전부터 점심만 먹고 종일 섹스에 아래가 뻐근함에 만족해서 또 혼자 웃다가 그 상대가 너무 좋아서 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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