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입니다. 일본 후기 -1
어제 일본 후쿠오카 도착해서 터미널 근처 숙소에 짐 풀고 열심히
지도앱 켜서 쇼핑몰을 갔다 상당히 큰 건물 엄마랑 구경하면서
놀고 쇼핑 끝나고 후쿠오카 타워 갔었다 표를 끊어 올라가서 야경도
보면서 엄마도 굉장히 좋아 하시더라 그런 엄마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엄마 보며 미소 짓는데 엄마랑 눈이 마주치더니 엄마가
내볼 만지시며 아들 덕분에 고맙다고 그리고는 내손을 잡아
주셨어 정말 보람있는 일에 돈쓴거 같아 저 또한 기쁘더군요
타워 구경하고 숙소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먹을거 술 사서 숙소에
들어 갔습니다. 엄마 한테 나 먼저 씻는다 엄마 하고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좁아서 불편했어요.. 제가 나오니
엄마도 샤워 하로 가셨고 샤워 끝난 후 같이 술마시고 찍은 사진
보면서 이건 지워라 이건 보내줘 사진 고르면서 옛날 이야기
그리고 아빠 살아계실때 놀러갔던 추억들 저는 기억 잘 안난다
하면 엄마가 자세히 설명 해주시며 그때 그게 기억안나? 물으시고
그러다 생각나면 아~!! 그건가?? 생각도 나도 어느새 술도 다
마셨길래 둘다 양치 하고 침대 누워야는데 사실 엄마랑 서먹해지기
전 숙소들을 잡은거라 침대는 하나뿐이고 저는 바닥서 잔다고
했는데 엄마가 이름 부르며 왜 바닥서 자냐고 오라해서 같이
누웠습니다. 근데 괜히 콩닥 거리고 긴장도 되고 그런 제 상태를
엄마는 모르는지 팔베개를 해주시면 안아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들 이렇게 안아보는게 오랜만이다면서 이쁜 내새끼 를 두어번
반복 하시며 말하시고는 등을 토닥 거려 주셨습니다. 근데
근친 생각 버렸는데 괜히 ㄲㅊ는 반응 해서 발기가 되더군요
안들키려고 여행 망칠까봐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다리를 제 다리 사이로 파고 들다 엄마 허벅지에 발기된 ㄲㅊ가
닿았고 그상태로 저는 말없이 있는데 엄민가 먼저 말하셨어요
"아들 아직도 힘드니?" 저는 오해라고 그냥 ㄲㅊ가 혼자 섰다고
잘거야 말하고 엄마 품에서 나와 등돌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아무말이 없으셨고 이내 잘자 이쁜 내새기 하시며 어제
잠을 잤고 오늘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버스에 화장실도 있고
좋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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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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