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마음 놓고 ㅅㅅ를 즐기던것도 아빠가 근무지가 육상으로 바뀌시면서 끝이 났습니다.  하루는 아빠가 근무 나가셔서 안심하고 엄마랑 한참 뜨겁게 불타오르는데  아빠가 집에 오셔서 엄마를 부르며 어디갔냐고 안방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사니까 금방 입거나 숨는게 가능 하지만 엄마는 팬티에 원피스 잠옷을  입기엔 굉장히 짧은  순간이였고 일단 저 먼저 팬티 후닥  입고 안방에 있는 장농과 티비 다이 사이 구석진 모서리 공간에 들어가 숨었습니다. 엄마는 옷을 입지도 못 하고 이불만 덮었고 아빠가 오셔서 살짝 짜증내시며 뭐하는데 나오지도  않고 있냐며 뭐했냐고 물으시는데 그때 엄마의 처세술에 놀랬습니다. 엄마가 살짝 머뭇거리더니 하는 말..  당신이 육상근무 바뀐뒤로 부부관계가 잘 없어서 혼자 풀고있었어 봐봐 하시며 덮던 이불을 거뒀고 나체로 누운 엄마는  수줍은듯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습니다. 그걸 보더니 아빠도 하는 말.. ㅋ 나 아직 시간 30분 남는데 씻는건 생략한다 하시며 옷벗고 바로 하시던데 15분만에 컷..  근데 전 어찌나 떨리던지 제 숨 소리도 크게 느낄만큼 떨렸고 그 날 아빠가 다시 나가시고 아빠 정액으로 차버린 엄마 ㅂㅈ 보며 불쾌감도 들고 떨려서 엄마 입으로만 싸고 다신 집에서 하지 말자고 엄마랑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좋았던 시절이 지나갔고 돈이 아깝지만 대실을 잡을수 밖에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횟수가 줄어 들더군요 그 시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저도 약속이 생겨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는데 어릴적 부터 제 동생 이쁘다며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야야 저거 니 동생아니냐? 봐봐 아영이 같은데? 해서 보니 진짜 동생이 남자랑 둘이 술마시고 술집 나갈땐 팔짱도 끼며 뽀뽀하는 것도 봤습니다 안그래도 엄마랑 자주 못 해서 짜증나는데 그걸 보니 더 짜증이 나더군요 그냥 술만 더 마시자 하며 술 마시고 집에 왔는데 동생이 왔나 궁금해서 동생방 열어보니 역시나 없었고 머릿속으로 괜히 그 남자새끼랑 ㅅㅅ 하는거 아냐? 생각드니 화나더군요 그래서 동생한테  전화를 계속 했습니다. 10통 정도 하니까 남자가 받더군요 근데 받자 마자  쌍욕을 퍼붓는겁니다. 내가 욕할판에 이새끼가 돌았나 생각하며 욕을 같이 했고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모텔촌 근처 공원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둘이 모텔 가서 한번 거사를 치르고 동생이 씻는 동안 제 전화가 왔는데 폰 저장에 비밀연애♡ 뭐 이런식으로 저장이 됐었다면서 그래서 동생한테 이거 뭐냐고 따지고 친오빠다 하니까 그걸 어떻게 믿냐 누가 친오빠를 이렇게 저장하냐며 싸우다 제가 계속 전화하니 받아서 욕친거라고 하더군요 전 동생이 맞고 동생이 늦어서 전화한거다 제 폰 저장된거 보여주며 오해말아라 저는 폰에 가족_이름 이렇게 해놔서 오해는 풀었는데 기분 상해서 집에 혼자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동샛이 전화와서 같이 가자고 하니 알았다 했죠 10분 지나니 동생이 걸어 오더군요 그렇게 동생이랑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솔직히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걔가 잘하냐  내가 잘하냐? 물어봤습니다 근데 동생은 씩 웃더니 오늘 나 많이 느꼈는데 오빠는 오래 된 기억이라 모르겠는데? 이말에 삘받아서 농담 진담 반반으로 지금 느끼게 해줘? 어째? 느껴볼래? 능청능청 했는데 동생이 ..

제가 오늘 데이트있어서 나가야 하니 갔다와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