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이 움직일때마다 내뱉는 신음소리가 사람을 더울 꼴릿하게 했다.

몇번을 더 왕복운동을 하던 미스김이 숨이 차는지 대리님 이제 됐나요?

아니 아직 좀더 해봐야 알것 같아요.

저...저 더이상은 못할것 같아요.

과장님 하고 할때도 이정도 하고 지쳤나요?

아..아뇨 그건 아닌데 이상하게 오늘은 뭔가 느낌이 달라요.

음~ 과장님 하고는 삽입을 한채 이랬는데도 숨이 안찼다는거죠?

네 정말 이상해요 저 이제 더이상은 못할것 같아요

미스김이 자지 기둥을 타고 왕복운동 하는데 불알쪽으로 엉덩이를 내렸을때 고개를 들어보니

이대리의 팬티는 이미 축축했다.

누가 흘린 물인지 구분이 안갔지만 이대리도 쿠퍼액을 쏟아서 이미 팬티를 뚫고 나와서 흥건했고 그걸 미스김이 묻혀서 불알족으로 가져간건지 아니면 미스김도 흥분하여 애액을 쏟아 낸건지 모르지만 이미 불알쪽가지 팬티가 축축히 젖은 상태였다.

처음엔 서로의 팬티로 인해 마찰열 때문에 그렇게 못 느껶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팬티가 축축해져서 미끄덩 거렸다.

미끄덩 거리며 기둥위에서 줄타기 하는 미스김의 느낌은 과히 홍콩을 열두번도 더 갔다 온것 처럼 자극이 되었던것 같다.

미스김이 탈진한듯 멈춰서더니 힘없이 이대리의 가슴팍에 엎어졌다.

그러자 이대리의 성기 기둥에 미스김의 클리토리스가 지긋이 눌러주는 역활을 하니 이대리의 자지가 벌떡벌떡 뛰기 시작했고 덩달아 미스김의 클리토리스에 자극이 갔다.

이대리의 가슴팍에 힘없이 엎어진채 클리토리스에 자극되는 느낌을 받으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다.

으.~음 ....헉.....으~음...헉

계속 되는 자극에 더이상 참을수 없던 미스김이 다시 상체를 일으키며 우연히 내려다본 자지는 정말 우람했다.

이미 팬티는 물에 젖은듯 축축해서 팬티속이 흐릿하게 보였던탓에 놀란 미스김이 정신을 차리고 모르채 상체를 세웟다.

그리고 다시 대리님 어떻게 더 해야 되요?

아...알아서 하세요

그말과 동시에 다시 반복되는 미스김의 허리 놀림

처음엔 몸 전체가 왔다 갔다 하더니 이젠 섹스동작 처럼 엉덩이와 허리만 움직였다.

몇번의 동작이 계속 되는동안 이대리는 이상함을 느꼈다.

미스김이 올라가 있는 앞쪽 팬티가 자꾸만 밑으로 밀려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던거다

처음엔 움직이니까 그렇겠거니 해서 혹시나 하고 엉덩이를 살작 들었더니 이젠 엉덩이 밑까지 아래로 조금씩 내려 갔다.

이거 미스김의 의도된 행동일까? 아니면 자연스러운 동작에 의한 결과물일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될때로 되란 식으로 이를 악물고 미스김의 엉덩이가 밑으로 내려갈때마다 그것과 보조를 맞춰 엉덩이를 조금씩 들어줫더니 어느새 팬티 고무줄 밖으로 귀두가 보였다.

팬티밖으로 귀두가 보이자 고무줄이 눌러진 부분 때문에 고무줄 밖으로 나온 부분을 좀더 튀어 올랐고 그럴때 마다 미스김의 왕복운동은 귀두부분에서 걸렸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했고 이대리는 그때마다 고통스러웟다.

팬티 고무줄에 혹시 귀두가 끊어지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었지만 참기로 했다.

드디어 귀두를 넘어 기둥의 반쯤이 팬티 밖으로 밀려나왔지만 이대리는 혹시 미스김이 창피할까봐 일부러 모르채 눈을 감고 있었다.

한참을 왕복운동 하던 미스김이 위로 올라갓다가 내려 갈때 마다 탁탁 걸리는 느낌이 나서 밑을 보니 대리님의 자지가 귀두만 팬티 밖으로 나와있다.

다시 팬티속으로 넣어줄려고 했지만 혹시 오해 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꼭 목졸린 사람처럼 생각되어 조금더 숨퉁을 튀어줄 생각에 의도적으로 팬티를 밑으로 내렸는데 지금보니 대리님의 자지가 여간 탐스러운게 아니였다.

아~ 저거 내속에 한번 넣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랬다간 자신을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것 같아 참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