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에게 ㅂㅈ 점령 당한 썰 (2편)
날씨가 계속 추워지네여!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라여><ㅎㅎ
친구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그분과 종종 카톡을 계속 주고 받았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 얘기하더라구여
그러면서 그분이 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구여
사실 그 때 같이 놀면서 재밌고 괜찮은 사람이라 느껴서 어느 정도 호감은 있었지만
그분과 어떤 이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얘기했어여
친구는 자기가 몇 주 동안 계속 연락해봤는데 괜찮은 사람 같다고
한 번 연락 해보는건 어떠냐고 그분이 저와 연락을 하고 싶어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여
고민이 좀 되었지만 친구가 계속 한 번 연락을 해보라고 권유를 해서 결국 그분의 카톡 연락처를 받게 되었어여
그렇게 그분과 카톡을 하게 되었는데 되게 매너 있게 얘기하시고 저를 배려해주려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여
그리고 몇 일 연락을 해보니 표현도 잘 해주시고 오구오구도 잘 해주시더라구여
계속 연락을 하면서 저도 호감이 생겼고 그렇게 그분과 다시 약속을 잡게 되었어여
그분을 보러 가려고 고속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여
반갑게 인사를 하며 오는 길에 힘들진 않았는지 괜찮은지 계속 살펴주시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가지고 온 짐을 무겁지 않냐며 대신 들어주셨는데
배려 있는 모습들에 더 호감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여
그렇게 그분 차를 타고 제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한 말을 기억해줘서 그분이 선택한 맛집에 가게 되었어여
주차를 하고 내려서 고기집에 가려는 데 갑자기 그분이 손 잡아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여
제가 좀 부끄러워져서 고개를 끄덕이니까 제 손을 잡더니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담아주더라구여
그때 되게 설렜던것 같아여
같이 고기를 맛있게 먹고 제가 좋아하는 바다에 가서 산책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여
그러다 그분이 낚시하던 자리에 가서 그때 서로 느꼈던 첫인상에 대한 얘기도 하고
잠깐 앉아있다가 가자 해서 거기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분이 갑자기 뽀뽀를 하더라구여
너무 놀라서 벙쪄 있다가 제가 "우리는 무슨 사이인 걸까여?"라고 물어보니까
그분이 "사귀는 사이겠져?" 이러더라구여...ㅎㅎ
그러더니 갑자기 제 머리를 자기 쪽으로 끌더니 키스를 했어여
저는 키스에서 이사람과 사귈 수 있는지 아닌지가 판별이 되는데
(대체로 키스가 안 맞는 분과는 속궁합이든 성격이든 뭔가 너무 안 맞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여...)
뭔가 사람이 홀리는 느낌으로 키스를 잘 했었어여
기분이 몽롱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흥분이 되서 호흡도 거칠어지고
서서히 몸이 젖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질 정도로 황홀한 기분이였어여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둘 다 너무 성적 흥분도가 높아져서
그분이 방을 잡게 되었고 그날 함께 밤을 보내게 되었어여
방에 도착해서 각자 씻고 침대에 눕자마자 그분이 바로 또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여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제 귀 목 가슴을 살살 만져주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무 생각도 안 들었었어여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제 몸을 만지다가 갑자기 그분 전화가 울리더라구여
그렇게 키스를 하다 말고 그분 아버지께 전화가 와서 그분이 방 구석에 가서 잠시 전화를 했고
저는 그분이 전화하는 틈을 타 스스로 얼마나 젖었나 확인을 해봤는데..
진짜 시트가 살짝 젖을 정도로 많이 흥건해졌더라구여
갑자기 그걸 확인하고 나니 너무너무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어여
전화를 마친 그분이 미안하다면서 다시 키스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제 ㅋㄹㅌㄹㅅ를 살살 돌리면서 만져주는데
구름위에 떠 있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어여
그렇게 키스를 하다 그분이 가슴을 살짝 핥아주다 빨아주는데
(제가 ㅅㅅ했던 사람 중 제일 능숙했던 느낌..)
그렇게 가슴을 빨면서 갑자기 손가락을 ㅂㅈㄱㅁ에 쓱 넣는데
너무 젖어서 미끌어지듯 잘 들어가더라구여...
손가락을 넣어서 흔드는데 진짜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여
그래서 제가 그분 어깨를 잡고
"아... 안돼여...아..." 하는데 그분이 제가 갈 것 같은걸 딱 느끼셨던것 같아여
갑자기 손가락을 빼더니 콘돔을 끼우더라구여
그리고 윗옷을 휙 벗는데 군인이셔서 그런지 몸이 되게 탄탄하셨어여
그분이 ㅈㅈ를 제 ㅂㅈ에 넣는데 와.. 그분은 그곳도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셨어여..
제 안에 진짜 꽉 차는 느낌이 드는 데 미칠 것 같았어여
(그.. 도파민 썰에 나오신 분처럼 막 그렇게 크진 않으셨지만 그래도 제가 만나본 사람 중 2번째로 크셨던 것 같아여)
저를 꽉 안고 엄청 거칠게 세게 박는데
진짜 정신없이 소리 질렀던것 같아여..정신차리고 나서는 진짜 너무 민망할 정도로..
괴성을 지렀던것 같아여....
그분이 옆방이 좀 신경 쓰였는지 제가 너무 소리를 지르니까
갑자기 ㅈㅈ를 확 빼고 저를 휙 뒤집더니 뒤치기 자세로 박으면서 제 입을 막더라구여..
근데 뒤치기를 하자마자 그분이 갑자기
"아,. 너무 쪼여서 나 갈것 같아여" 하시길래 제가
"가도 돼여"
"가도 돼여?"
"네..!!!!"
그러더니 제 어깨랑 가슴을 움켜 잡더니
진짜 빠르고 세게 몇 번 박다가
"으윽"하고 큰 소리를 내더니
가시더라구여 저도 동시에 그때 함께 갔던것 같아여
그렇게 숨을 고르면서 그분 품에 안겨 있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부끄러운 감정이 밀려 오더라구여...
첫날에 이렇게 격하게 ㅅㅅ하고..소리도 너무 지른것 같고...아...
너무 민망해서 그분 얼굴을 못보겠는데
그분이 계속 자기 얼굴 봐달라고 하더라구여...
제가 너무 부끄럽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자긴 너무 좋았다고 해주더라구여
그렇게 좀 안겨서 얘기하다가 씻고 잠들었어여
다음날 그분은 출근을 하셔야 해서 출근을 하셨고
저는 그분을 기다리면서 방에서 좀 쉬다가 바다 쪽에 가서 또 혼자 놀았어여
점심 시간에 그분은 저를 보러 잠시 나왔고 우리는 냉면을 먹으러 갔어여
그리고 냉면을 다 먹고 저에게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라구여
그렇게 터미널로 데려다주고 주차를 하고 나서 그분이 갑자기 다시 키스를 해주더라구여..
그리고 제 귀에 어떤 말을 속삭여주었어여
뭐라고 했을지 상상해주시고 댓글로 추측해주세여ㅎㅎ
모두 기다려 주시면서 추천 많이 눌러주세여><
[출처] 직업군인에게 ㅂㅈ 점령 당한 썰 (2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637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2.20 | 현재글 직업군인에게 ㅂㅈ 점령 당한 썰 (2편) (206) |
2 | 2024.12.17 | 직업군인에게 ㅂㅈ 점령 당한 썰 (1편) (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