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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올라온 누나관련된 썰이 재밌나요??

화난다 85 4521 6 03.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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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라온 누나랑 했던거 썰이 그렇게 재밌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혹시 글을 너무 자세하게 적어서 주변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보는 경우도 있나요??

이번에 올라온 글 몇천명이 봤던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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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03.11 요번에 올라온 누나관련된 썰이 재밌나요??

Comments

8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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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 03.11 12:42

1.재미있습니다. 재미 있으니 몇쳔명이 봤죠
2.자세히 나와서 알아본다구요? 나온건 누나동생 성관계 이야기 입니다 어디 사는지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봐요
3.잘 보고 있다가 걸렸다고 글 사라져서 짜증만 나네요 ㅡㅡ

비오니무뤂저려 03.11 12:44

누나님..너무 재미있었어요... 누나님의 모습 상상하며 글 읽었구요. 동생님.. 너어무 귀여우시구.. 순수하셔서..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글 내용으로는... 절대로... 누군지 특정할ㅊ수 없었어요.. 절대로...
요즘들어 가장 잼나게 읽은 글입니다..
누나님, 입장의 이야기 듣고싶너요.

화난다 03.11 12:57

저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거기 글에 나오는 사람이랑은 관련없어요…

두림곽 03.11 12:56

이정도면 작가데뷔 가능입니다 재능이 아까워요 복귀해야합니다

아눌흐져 03.11 12:59

완전 재밌었어요
어디 사는지 이름 등등 나온 게 없으니 절대 알 방법이 없죠

우아니 03.11 13:06

1. 얼마나 재밌었나면 저 일본 여행와서 밤에 호텔에서 여친이랑 안놀고 글 올라오기만 기다렸습니다...

2. 우리나라 모든 남매가 주인공이 될 수 있을만큼 ㅋㅋ 특정할 수 없는 글이었습니다.

3. 신상만 조심한다면 절대 안전할껍니다.

누나팬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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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ooo 03.11 13:16

사는 곳이나 이름만 안밝히면 모르죠
글 쓰는 분이 워낙 잘 쓰셔서 역대급같음

익명 36522 03.11 13:26

개인정보라곤 부모님 있고 누나 있다는 건데 누나있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주작인지 아닌지 알게 뭡니까

필라멘트 03.11 13:45

재미있었죠. 진짜 오랜만에 제일 재미있던 글이였던거 같아요. 글만 봐도 막 상상되면서 엄청 야했습니다. 내가 동생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면서 열심히 봤습니다. 글 지워져서 너무 아쉽고 클라이막스였는데 하필 그때 글이 끈켜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신상은 알아볼수가없죠. 남매인 집이 얼마나 많고 이름도 안밝혔고 어디사는지 어느 대학교인지도 말안했는데ㅎㅎㅎ 진짜 소설일수도 있는거자나요ㅋㅋ 예전에 엄마랑 했다고 한사람도 영상까지 올렸는데 그게 다 인터넷으로 퍼온 영상에 소설쓴건데ㅎㅎㅎㅎㅎ 여기서 진짜 썰이 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글쓴사람만 알뿐ㅋㅋㅋ

묘이미나4 03.11 20:52

씹창이 썰은 주작 아닌거 같은데

비틀자 03.11 13:46

걱정도 할껄 해야지 이게 뭐라고...

안산돌이 03.11 14:06

아껴서 보려다 다 못본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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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흐르 03.11 14:09

진짜 재미있었는데 매일이 기다려졌는데 너무 아쉽네여

screenshot 03.11 14:25

썰을 터나 한편의 동화를 보는 감상이었습니다~~~

wldnro 03.11 14:26

참 아쉬운 결말입니다 . 후속편을 기대하고있었는데 ,ㅎㅎ

사잇니 03.11 14:31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언더롱 03.11 14:34

재미있나?
글발도 좋고 현실감도 있어 잼남

남들 알아차릴까?
알아차림 님늘 부모님이 본다면 알아차림
친구들이 본다면? 알수도있으요
왜? 부모님 보시기에 취미 집 비운시기 다 나오니까
친구들도 공강시간 알수있으니..
지인들은? 누나 외모 추측할수있으니..(야동 일본av주인공 이름언급)
집구조그림.. 등..
가족들이나 친한 지인이라면 추측할수 있어요

괜찮을까요?
썰과 비슷한배경 가족구성 나이대 학교공강 외모 취미 아파트구조등의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들이 아마 수천 수만 가족은 될겁니다. 좁게잡아도 수백이겠죠
(인구구성대 보면)

또한 저도 경험 썰을 십년전에 올려봤지만
현실과똑같이 올리지 않았듯
님들 썰 보고 그대로 믿지도 않습니다만
그 디테일한 배경들이 신뢰감을 주어 꼴힛한 리얼가믈 주는건 사실이죠

암튼 지우시고싶음 지우시는게 정답이고
멍청한 사람들은 배경만보고 추측하겠죠

지렁지렁 03.11 15:09

여기 올라오는 글들 누군지 특정하고 글 읽는 사람들 없을껄요?
그냥 그 글에 집중해서 상상으로 대체하고 마는거지
그리고 그 글이 재밌던 이유중 하나가
누나가 일반 다른 글들의 히로인처럼 가볍지가 않았음
진짜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정말 그럴것같은 느낌
더 사실적이어서 재밌게 본거였는데

아쉽게 글이 사라져서 뒷 부분 상상이 안됨

Dkdns 03.11 15:22

ㅋㅋㅋㅋㅋ 진짜 올렸네

익명 39261 03.11 18:40

작가님...?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이라도 좀

익명 39261 03.11 18:51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익명 23188 03.11 19:00

연재 중단인가요?? 현재 상황 설명이라도 좀..

kikiwiwi 03.11 20:34

이 글이 누나가 올린건가봄 ㅋㅋㅋ 댓글은 원글쓴이고

바람꽃 03.11 15:38

전문소설가 같아요 그저 부러울뿐

복덩이 03.11 15:55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익명 89321 03.11 17:41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03.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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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03.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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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3.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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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03.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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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3.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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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03.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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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261 03.11 18:47

볼진 모르겠지만.
누나님 썰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신상 관련된 정보는 좀더 각색하면 문제 없을 거 같아요.

최고관리자 03.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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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03.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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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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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3188 03.11 19:02

정말 재밌어요 상황 설명이나 필력이나 흥미진진해요

lililll 03.11 19:13

아주 재밌게 잘봤습니다

루루루루 03.11 19:20

이름도 모르고 사는 지역이 자세한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아님 가족일을 남이 알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익명 66389 03.11 19:26

글은 정말 재밌고 맛깔나게 쓰는거 같고
다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섹스는 안해보신 뭔가 환상을 가진 분이 쓰신듯
카톡으로 걸렸다고 하고 지우는 것도 전형적인 시나리오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력이 좋아서 재밌는 소설한편 본 느낌이라 좋았음 ㅎㅎ

익명 95537 03.12 16:03

근데 다시 돌아옴 ㄷㄷ 오늘 올라온 글 보니깐 동생은 지워졌다고 아쉬워 하는데 본인이 지운게 아니면 진짜인듯..

익명 66673 03.11 20:00

사라져서 아쉽네요 ㅜㅜ

익명 05028 03.11 20:04

댓글내용 확인

kikiwiwi 03.11 20:34

누님 걍 허락해주이소 같이 쓰면 더 재밌을것 같은데

익명 41468 03.11 20:47

완결되면 한꺼번에 볼려고 미뤄뒀는데 이사달이 났네요

익명 39261 03.11 20:49

관리자는 돈 주어서라도 글쓰게 만들어야함

루이비옹 03.11 21:38

다시 연재를 해 주신다면 엎드려 절이라도 하겠어요..

감갹 03.11 22:02

댓글내용 확인

왁스노블 03.11 22:04

최고임. 요 근래 본 글중에서 가장수작이 아닐까 생각함. 나도 최근에 글 몇편 올렸는데 내가 쓴 글은 친누나썰에 비교하면 쓰레기임.

무한괘도 03.11 22:04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뭐 이런 곳에 올라오는 그렇고 그런 썰들 그냥 한번씩 보면 스쳐 지나가듯 했는데 친누나 글은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요 근래 올라온 글 중 최고였습니다.

곡차 03.11 22:18

최근 올라온 글들중 최고였습니다. 백업해둘정도로...ㅋ

djhfkhihj 03.11 22:46

누나인가 본데 그냥 같이 쓰시죠 ㅋ

산중일기 03.12 00:13

저 글로만 누군지 어찌암? 잼있게 보고 있었는데 계속 가죠

rdeaoo 03.12 01:02

좋습니다 이대로만 가시죠

안싸남 03.12 01:04

이런 질문은 자유게시판에 싸지릅시다 하하하

우혁재 03.12 01:34

재밌는 글입니다. 글도 술술 읽히고요. 설명이 충분하고
묘사가 풍부해서 글이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글을 자세히 적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걸린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추측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추측도 우연에 우연이 겹쳐야 가능하지 않을 것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심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니 시기나 지명등을 바꾸거나 생략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내자 03.12 05:06

재미있었어요 저도 진짜라곤 안받아들이고 하나의 썰로 즐기고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오지송 03.12 06:52

좋습니다 이대로만 가시죠

익명 35162 03.12 08:35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98099 03.12 09:09

진짜네요. 앞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사과장수 03.12 09:24

닉언일치 ㅋ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 같이 설명과 묘사도 잘 되었구요...
누나가 어떤 신음소리 어떤 표정일지도 다 상상됩니다 ㅎㅎ
신변노출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보연이 03.12 10:44

갑자기 겁나고 화니기도 하지만
저도 십수년간 글을 써 봤지만 누구하나 찾아오지도 전화도 문자도 없었네요^^

김우왕 03.12 11:37

다시 글이 올라온거 보니 누나님이 다시 올려도 괜찮다고 했나봅니다 ㅋㅋ 글을 다 읽었지만 특정되는 부분 하나도 없고요 전혀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ㅋㅋ 글 기다릴게요

그그나날 03.12 13:10

댓글내용 확인

비틀자 03.12 13:44

다시보이 글쓴이 누나였네...
화난다님 아무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누가 어떻게 알아보겠습니까? 이건 국정원이 와도 알수가없고 북에있는 해커가와도 찾을 수 없다라는걸 꼭 명심하시고, 즐거운 맘으로 동생글 읽으면서 추억에 빠져보시는게 어떨까요....

home99 03.12 14:47

ㅋㅋㅋ 최고의 누나
사랑스럽

home99 03.12 14:58

ㅋㅋㅋ 최고의 누나
사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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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c 03.12 15:49

뭔지 궁금해서 보러가야 겠네요

훈제오리 03.12 21:04

댓글내용 확인

쏘맥매니아 03.12 23:22

계속 볼수 있어 다행입니다 ㅋ 감사해요~

chungsks 03.12 23:59

읽어보지 못한 저는 지워서 볼수없으니 더아쉽네요

siche 03.13 10:34

누나분이신가 보내여... 글만 올리신다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ㅋ

op04 03.13 13:57

신상 관련 특정 어려울 거 같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익명 59072 03.14 01:42

댓글내용 확인

skss 03.14 16:31

댓글들 보니 재밌나 보네여

해햐 03.14 22:37

님들은
아는 사람은 글보면 알수도 잇지요

gkgkgkgk 03.15 02:24

역주행해서 보게됐네요. 음 저도 재밌게 보고 있구요. 이 상황이 오히려 더 재밌네요.

니하오마 03.16 07:54

사랑해요 누나~~~

기린 03.16 12:30

강력추천^^

brian247 03.22 05:05

러블리 누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라일락k 03.22 10:28

연예인 보는 느낌이란

무파 03.23 13:08

지금 상황에도 둘의 관계는 이상없죠?
신상에 누가 알아볼리 없으니 주변 누군가에게 너야?
네 식구얘기야? 라고 하는사람 없죠?
이상~~
참고로 누나의 시점도 궁금하네요.

Isree 03.27 06:15

댓글내용 확인

빵디홀릭 03.30 16:52

뭐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 난리래...

소울칼리버 04.07 08:00

찾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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