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샵(왁싱, 문신) 이야기(4)
나는 올커니하고, 바로 전화를 했지. 누나는 전화로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남성과 여성 왁싱차이가 크게없어서 경험차 한 번 해보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것과 서툴러도 이해해달라는 점. 그리고 사장님 몰래해야될 것 같은데 오늘 마침 사장님 안계시니, 곧 마감인데 오늘 마감하고 하면 어떻겠냐고 했어.
나는 조건따질 것이 없이 바로 오케이했지.
나는 다시 한 번 샤워를 빡빡하고 뷰티샵으로 갔어. 가니까. 확실히 마감을 한 것인지 불은 켜져있는데 문이 잠겨있고, CLOSED라고 푯말을 걸어놨더라. 그래서 전화를 하니, 그 누나가 나왔어.
문쪽으로 오는데 또 청치마 미니스커트 상태로 오니 바로 풀발이 되버렸지ㅋㅎ..
그러면서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먼저 손님 탈의실서 가운으로 갈아입으라고해서, 갈아입고 대기하다가 준비됐다길래 나왔지.
자리에 눕고 왁싱을 위해 자지를 보여줬는데, 이미 뭐 풀발상태여서.. 은근 존나 부끄럽더라.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죄송하다고하니, 괜찮다고하더라. 자연적인거 아니냐, 다들 그런다고 지인들이 그러더라 등
결론적으로 왁싱하는 동안은 별거없었다. 우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목표였기에, 오바하지않았어. 그리고 생각보다 존나 아팠음.
그래도 진전이 있었던 것은 나름 사담을 꽤 했어. 일상적인 것들?? 그리고 나이랑 이름을 물어보고, 호칭도 누나로 하기로했지.
그리고 조금 용기내서 이 누나가 변녀인지랑 남친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남친이 이렇게 짧은치마 입으면 싫어하겠다고 질문을 하니, 웃으면서 남친없고, 그냥 본인이 일할때 편해서 입는다고하더라. 우선 남친없다는 것에 쌉나이스였고, 자발적으로 입는다는 것에 합격이었지ㅋㅋㅋ
그리고서 왁싱작업하다가 붓?? 같은것을 하나 떨어트렸는데 이게 구석으로 떨어져서 누나가 쪼그려서 숙여 찾다가 다리가 벌어져버리면서 그 순간 치마속의 빽보지를 봐버렸다.. 이때가 진짜 참기 너무힘들었는데, 순간 눈이 마주치면서 누나가 깜짝 놀란식으로 움찔하면서 다리를 오므렸고, 나도 딴 곳을 응시했지.. 이때 어색해 죽는 줄..
무튼 왁싱이 끝나고서 고맙다고하면서 결제를 하려고했는데, 누나가 남성손님이고 게다가 사장님 몰래한거라 따로 결제할 필요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뭔가 날 어느정도 배려해주고 있음도 느끼고, 시간도 저녁시간이라 자연스럽게 밥이라도 사드리겠다니까. 잠깐 고민하더니, 알겠다고하더라ㅋㅋㅋ
그래서 나는 마음 속으로 다시 한 번 환호성을 질렀고,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어서 거기로 걸어갔지.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이 누나가 키도크고 비율도 좋은데 짧은치마를 입으니, 길거리에서 자지들이 안 볼 수가없지ㅋㅋㅋ 진짜 지나가는 남자들 나이 상관없이 안 보는 남자들이 없었다.
그런 상황이 날 더 꼴리게했지.
음식점은 그냥 고깃집으로 갔어.
일부로 누나와 단 둘이 있고 싶어서, 조금 가격있는 룸 테이블로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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