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한 네토

어제 지인 결혼식 있어서 와이프랑 다녀왔습니다
제가 좀 멀리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도 결혼식에 왔더군요
그래도 반갑게 인사하고 와이프도 인사시켰습니다
그때까진 뭐 별일 없었구요
식 보고 사진찍고 친구들 여럿이서 다같이 밥먹을때 와이프가 자리잡아둔다고하고 혼자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저는 신나게 밥 푸고 돌아왔는데 제가 제일 늦게 돌아왔더라구요
그제서야 와이프가 밥푸러 갔는데 표정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집와서 얘기해주는데
다같이 밥푸러 가고서 그 친구가 음식을 몇가지 받지도 않고 제일 먼저 돌아왔더랍니다
보통 그러면 제 와이프한테 밥푸러 다녀오라고 할텐데
그런얘긴 없이 말을 거는데
'남편이랑 너무 일찍 결혼한거 아니냐'
'주변에 제수씨처럼 그렇게 이쁜사람들만 있냐'
'애기는 혹시 준비중이냐''
이런 말들을 초면에 했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당황스러워서 정확하게 무슨 말을 더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을 못했다고하는데
눈빛이나 뉘앙스가 친구의 와이프를 여자로 보는 느낌이라서 당황스러웠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미친놈이야" 하고 치웠는데
그 친구가 제 와이프를 여자로 본거같은 느낌이 흥분됐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자극적인 상황이나 사진은 없지만
네토끼가 올라온 이후에는 결혼식에 와이프 데리고가는게 흥분되고 재밌네요
[출처] 소프트한 네토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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