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썰 1
내가 진짜 쎅썰 안쓸라고 다짐을 했는데 ㅋㅋㅋ
오늘 잠만보 썰 급다시 보고 자극 받아서 첫 경험썰 풀어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이제까지 섹스를 해본사람이
몇 없는데 그중에 한명이야. ㅋㅋㅋ
근데 내가 소름돋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거 공포썰 같이 쓰고 있어서
두개 한꺼번에 쓰는게 좀 부담스럽긴한데
하는 김에 틈틈히 써볼게 ㅋㅋㅋ
잡소리 그만하고 시작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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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교 막 입학했을때
물론 좆지방대긴한데 그래도 지역에서는 서울대 안가면 사립가느니
그냥 가는 그런 지방대였어 이런 지방대 특징이 ㅋㅋㅋ
우선 남자들 완전 찌질해 ㅠㅠㅋㅋㅋㅋ
어중간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많은데 마치 자신은 뭔가 다르다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잘난체 하는 허풍선이들이 엄청 많다는 거야 ㅋㅋ
잡소리 각설하고 우선 내가 동아리들어간 이야기부터 시작할게
나는 신입생인데 아무도 신입생으로 안보는 약간 성숙해 보이는 그런 외모였어
많게는 25살 까지 보는데 갈수록 어려보여서 23살 부터는 사람들이 다
신입생으로 보더라.. 아님 애들이 삭아서 들어왔던가..ㅋㅋㅋ
동아리가 학기 초가 되면 신입생 유치하려고 여러가지 많이 한단말이야
당시 내가 호신술 대신 태권도를 오랫동안 했었고 2단 유단자였단 말이지
그래서 태권도 동아리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그 태권도 동아리가 학교 축제때 발표회? 이런걸로 격파도 하고 태권무도 하고
그러더라고 보는데 생각보다 여자도 많고 무엇보다!!!!!!!!!!!!!!!!!!!
완전 내 스타일 선배가 태권도 하는데 너무 멋있는거야!!!!
그다음날 동아리 찾아서 바로 입회하고 동아리 생활을 시작했어
여자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다 개똥같은 착각이었고
신입은 여자가 많긴한데 동아리 인물 따지다가 일주일 정도 나오고 안나오는
인원이 태반이고 남아있는 여자는 별로 없었어
문제는 그 남아있는 여자들이 다들 몸매도 후덜덜하고 얼굴도
상타는 하는 그런 여자들이었지 ㅋㅋ
아니면 성격이 짱 좋아서 남자들이랑 이새끼 저새끼 하는 여잨ㅋㅋ
울 동아리는 야외에서 수련을 거의 했는데 여자신입생 중에 유단자는 나밖에 없었고
3단 딸려고 미친듯이 수련했더랬지
비가 오면 당연히 야외수련 못하고 검도 동아리 연습장을 빌려서 운동을 했는데
내가 승단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진짜 동아리 연습장에서 살았던거 같아
그래서 자연스럽게 검도 동아리 사람들하고 친해지기 시작했어
이게 막 다른 거랑 다르게 몸으로 부딪히는 사람들은 금방 친해진단말야
미트 잡아주고 서로 검도랑 태권도 교류운동 하면서 그때 검도 동아리 회장이었던
선배랑 친해지기 시작했지 거기다 이 오빠도 태권도 4단 보유중이었고
이오빠가 군대 다녀와서 1년정도 울 동아리 후원 도장 사범으로 일했더라고 그래서 완전 친해졌어!
내가 얼굴을 잘 안보는 타입인데
그 오빠는 쌈디 닮았더랬지 쌈디인데 선이 고와서 약간 더 아이돌 느낌 나는 쌈디
키는 183이었어 ㅋㅋㅋㅋ 운동하니깐 막 운동으로 잡힌 근육ㅋㅋㅋㅋ
이 오빠가 잘생겨서 노리고 검도부 들어오는 여자들이 엄청 많았어
근데 운동하면서 나랑 친해지니까 애들이 나를 엄청 싫어했더랬지 ㅋㅋ
내가 승단시험이 한달 정도 남으니깐 저녁에 계속 연습실 출근도장을 찍었는데
그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이 회장 오빠도 계속 나오더라고
그래서 둘이 진짜 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했어
승단심사가 얼마 안남으니깐 자세를 하나하나 다시 잡는게 제일 중요했단말야
그래서 동영상 틀어놓고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잡고 있는데
이오빠가 사범이었던 경험을 살려서 도와 주겠다는거야
나야 완전 땡큐했고 혼자 운동하면서 자세 잡고 준비하는게 진짜 어려워 ㅋㅋ
그래서 넙죽 감사합니다!! 그러고 급 인사하고 바로 시작했짘ㅋ
내가 태백하면서 제일 문제였던게 앞으로 나가면서 돌려서 흘리고 지르고
흘리고 지르고 하는게 있는데 발차기랑 이런건 문제가 아닌데 자연스럽게
연결이 안되서 엄청 고민중이었단말야
이오빠가 시범을 보이는데 오랫만에 한다면서 얼굴 붉히는데
진짜 대박 너무너무 잘하는거야!!! 사범은 괜히 하는게 아니었어!!
갑자기 이오빠가 너무 멋있어 보이고 심지어 잘생겨 보이는거야
그러면서 품세 하나하나 잡아주는데 뒤에서 품세 잡아줄때마다
이오빠 숨쉬는게 막 살갗에 살짝 닿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한게
거울로 내 품세 보는데 얼굴이 홍당무더라ㅋㅋㅋㅋ
이오빠가 품세 열심히 잡아주고 있다가
"여기서는 발을 좀더 앞으로 벌려야 돼!"
하면서 쳐다보는데 나는 얼굴도 못마주치고 옆으로 고개를 확 돌렸는데
귀까지 빨개졌단말야.....
근데 이 오빠가 내 얼굴 보더니 자기가 막 여기저기 터치한게
생각났는지 어쨌는지 이 오빠도 얼굴이 급 빨개져서 둘다
말도 못하고 어색어색 기운이 흐르기 시작했어ㅋㅋ
그러다가 내가 먼저 다리 좀더 앞으로 내 딛으면서 상단 막기 할라고 했는데
쫌 가까이 서있기도 했고 내가 다리를 앞으로 내 딛으면 반사적으로
뒤로 물러서야 되는데 가만히 있다가 더 가까워진거야 !!!
내가 진짜 완전 경험도 없고 연애도 한번 안한 상태여서
더 가까워 지니깐 막 심장이 튀어나올라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는거야
그러니깐 품세가 틀어지는게 당연하잖아
"이때는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하면서 대담하게 허리를 딱 잡는데 키 차이가 많이 나니깐
이 오빠 어깨에 내가 폭 안긴? 가슴팍에 딱 얼굴이 가려진 그런 상황이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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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썰쓰느라 할일을 못하고 있당...
일좀 하고 소름돋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좀 쓰고 다시 올게~~
[출처] 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썰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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