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에서 처음 보는 남자한테 만짐당한 썰
진짜 주작아니고 100% 리얼 실화임
작년 내가 대학교를 다닐때 일임
난 학교가 집 주변이 아니라 버스타고 4시간 넘게 왕복을 해야했기때문에 학교 주변에서 자취를 했음
그날도 주말에 집와서 즐기다가 자취방을 가려고 막차를 타고 가는 길이였음
원래 나는 버스탈때 어느 버스나 뒷자리를 선호하는 편임 그냥 이유는 모르겠는데 앞자리보단 뒷자리가 더 좋음
그날도 맨 끝에서 3번째 앞자리에 자석을 지정하고 앉아있었음
내가 다니는 학교가 그 근처에 대학교가 많이 있는곳이라 항상 주말끝엔 사람이 많곤 했는데 막차인데도 사람이 많은 편이였음
여름이라 그때 난 짧은 청바지에 짝 달라붙는 검은 티에 뷔스티에를 입고있었는데
내가 가슴이 좀 큰편이라 (c,d왔다갔다 함)
뷔스티에를 입었는데도 가슴이 부각되어 보였는데 그래도 뷔스티에가 가슴을 그나마 좀 덜 크게 해보여서 자주 애용해서 입는 편이였음
그렇게 좌석에 앉아있는데 나보다 한 두살 많아보이는 남자가 내 옆자리에 앉았고 난 별 흥미 없이 그러려니 하고 앉아있다가 이어폰을 끼고 잠이 듦
그러던 중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함
내가 그때 짧은 바지를 입었기때문에 맨 속살에 자꾸 그 남자의 손가락이 자꾸 부딪히는 것 같은거...
처음엔 내가 착각한줄알고 계속 자려고 하는데 그남자의 손가락 부딪히는 횟수가 잦더니 이젠 점점 내 허벅지를 간보듯이 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속으론 어떻게하지 아 이거 만지는건가? 아닌가 생각하다가 그냥 내가 착각하는거라 생각하고 놔뒀음
(사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좀 무서웠던것같음)
이제 그 남자는 점점 대담하게 허벅지를 쓰다듬더니 내가 움찔하니까 놀라서 내 눈치를 보는 것 같더니 이제 아예 손등을 내 허벅지에 올려놓는 순간까지 옴
난 무서워서 계속 자는 척하는데 점점 그 남자의 손가락이 내 청바지 안쪽으로 들어와 팬티 위에까지 만지게 됨
나도 모르게 움찔해서 자리를 고쳐서 자는척을 해도 이미 그 남자도 내가 안자는걸 알고 만지기 시작함
그 상황이 뭔가 무섭기도 하고 짜릿해져서 나도 모르게 애액이 흐르고 있고 그 남자가 팬티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만지기 시작함
그 남자가 그때 옆으로 매는 가방이 있었는데 그 가방으로 옆에 안보이게 시야를 가리고 점점 대담하게 안쪽으로 만지기 시작했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냥 눈이 마주치면 안될 것 같았음 그래서 눈감고 입술 꽉 깨물고 자는 척하는데 이제 아예 그 남자애 손가락은 내 클리를 조금씩 손에 갖고 놀고있었음
약간 타이트항 청바지를 입고있어서 질속에 손가락을 넣거나 하진 못했음
이제 이 남자가 만지는 걸 즐기고 있었음
좀 더 그남자가 세게 날 만져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계속 그 남자는 내 ㅂㅈ를 만지고 내 안은 물이 많이 나와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어느새 내리는 목적지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릴 채비를 하는거임
그러다 그 남자가 내리려고 하길래 나도 모르게 그 남자의 손을 잡음ㅋㅋㅋㅋ
그리고선 번호 달라고함 지금 생각하면 미친년같은데 그냥 그 순간엔 그래야할것같았음ㅋㅋ
근데 그남자가 쫄았나봄ㅋㅋ내가 자기 신고할줄알곸ㅋㅋㅋ 그러다가 미안하다고 자기도 모르게 만지게 됐다고 만져보고 싶었다고 그러더니 결국 번호를 주고 가게 됨
자취방을 도착하고 나서 그 남자 생각하면서
혼자 ㅈㅇ 하다가 이틀 뒤에 또 집에 혼자 있는데
문득 그 남자가 생각남
그리고 카톡을 하게 됨
-이후는 밥먹고 쓰겠음ㅎㅎㅎ
[출처] 시외버스에서 처음 보는 남자한테 만짐당한 썰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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