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다가 인생 ㅈ된썰 (1)
나는 부모님이 보수적인 편이야 그래서 학창시절에 여자친구도 못사겨봤고 고등학교때는 남고를 왔어 그래서 그때 정말 ㅈ에 뇌가 지배당한 상태였어 길거리 여자만 보면 이상한 생각을 하고 여자선생님 생각하면서 딸도 쳤어 그렇게 발정난 개 마냥 살고있을때 학원이 과외를 다녔거든 그래서 아파트에서 수업을 해 그리고 그 쌤이 여자라서 화장실은 나가서 단지내에 있는 화장실을 쓰게 됐지
근데 오줌을 싸고 나오는데 여자화장실에서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그때 정말 뭐에 홀린듯이 안으로 들어갔어 그래서 핸드폰 카메라 앱을 켜서 밑으로 해서 다리만 살짝 봤어 그때 너무 흥분이 되는거야 그 다음에는 딴 사람이 들어왔고 이번에는 위로 해서 봤지 이때는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그 셀카로 보기만했어 무슨 말인지 알지 카메라만 옆쪽 칸으로 하고 화면을 보는 거였어 나는 처음으로 실물로 보진 않았지만 여자의 알몸을 보게되었어 그렇게 난 처음으로 범죄를 저질렀어 그리고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여자화장실을 나왔어
하지만 모든지 처음만 어려운거야 그 다음부터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영상을 찍게 됐어 그때 내 생각을 이해못하겠지만 어짜피 그 사람은 자신이 찍히는 줄 모르고 나 또한 어디 다른 곳에 절대 유포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항상 그날에 찍은건 바로바로 지웠어 그렇기 때문에 피해가 없다고 생각했었던것 같아 그렇게 그 여자가 나가면 그 여자가 쓴 휴지로 딸을 치고 그렇게 1년동안 한 20번은 한거 같아
사건은 어느 때처럼 여자화장실에 들어갈때 발생해 학원에 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화장실에 들어갔지 그런데가 실제로 알몸을 보고 싶었던거야 그래서 변기 위에 올라가서 보기로 했어 그래서 먼저 그 여자가 들어올때 폰으로 찍어 확인하고 변기 위에 올라가서 들여다봤지 근데 긴장해서 그런지 숨소리가 들렸나봐 그래서 여자가 획 돌아보고 나는 깜짝 놀라서 얼른 고개를 뺐지 그런데 그여자가 저기요 하는거야 그때 정말 심장이 떨리고 ㅈ됐다고 생각이 들었어 나는 일단 얼른 영상을 지웠어 그리고 그여자는 경찰에 신고했지
그 여자가 나오고 나는 뒤따라 나왔어 도망갈까 생각했지만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일단 그분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어 그때는 정말 진심이었어 너무 죄송했어 정말 그래서 그분이 몇살이냐고 물었고 나는 고2라고 했지 그분이 또 혹시 저 찍으셨어요라고 했고 나는 아니라고 했어 그렇게 고개숙이고 있었는데 4분정도 후에 경찰이 왔어 난 정말 무서웠어 나에게 인적사항을 물어보고 부모님 전화번호를 물어보셨는데 나는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줄 모르고 부모님한테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헛수고였어 그렇게 미란다 법칙을 얘기하고는 수갑을 채우진 않았지만 경찰차를 타고 파출소로 갔어
거기서 부모님이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고 나에게 영상을 찍었냐고 물어봤고 나는 아니라고 해서 경찰분들이 이제 내 폰을 뒤지기 시작했어 내 갤러리에는 야동 3분짜리 말고는 찔릴게 없었어 그리고 공신폰이라 갤러리말고는 어디에 저장도 안되고 남지도 않았지 클라우드 같은거 그런데 일단 폰을 압수하겠다는거야 물론 내가 원하면 임의제출되고 내가 안내면 영장을 받아오신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폰을 임의제출했어 그렇게 정말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경찰분들이 편안히 있으라고 해주셨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 그때는 부모님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는게 무서웠어 몇분뒤에 부모님이 오셨고 어머니는 이미 울고계셨어 차에 타려고 하는데 누나가 있길래 정말 그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 내가 누나랑 정말 친하거든 암튼 어머니는 왜 그랬어 이말만 반복하시고 아버지는 그래도 영상은 안찍은거지 라면서 나에게 물어봤고 나는 일단 아니라고 말했어 그렇게 눈물이 쏟아졌어
그 다음날에는 일어나도 방안에서 계속 울고있었어 정말 죽을까? 까지 생각했어 그리고 이 사실을 다른 친구들이 알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서 나는 친구가 많고 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인데 그런 친구들이 다 사라지면 나는 왜 사나 싶고 별에 별 생각을 다했어 그래도 배가 고파서 저녁때 즈음에 부모님끼리만 밥을 먹고 다시 방에 들어와서 울었어 그렇게 이틀동안 정말 사는게 아닌듯 살았어 그래도 가족은 나를 미워하지 않았어 누나 얼굴을 다시는 못 볼줄 알았는데 누나도 전과는 조금 어색하지만 말도 하게됐고 그런데 여전히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었어 그렇게 나는 정말 무엇을 하지 않으면 항상 우울한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밤에는 어머니가 흐느껴 우는 소리가 내 심장을 정말 찢는듯했어 그때는 수많은 후회를 하게됐어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여자 알몸이 뭐라고 그냥 야동이나 보지 하면서 정말 자책하고 후회했어 그러고는 그 피해자분이 받으셨을 충격과 트라우마를 생각하니 더욱더 힘들어졌어 그래서 나는 그 이후로 게임을 하루에6시간을 하고 게임을 안하면 웃찾사 를 보면서 지냈어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들었거든
그렇게 죽은둥 마는둥 살다가 이제는 나의 잘못이 법적으로 나에게 다가왔어
그 다음얘기는 좀있다가 쓸게 그때 상황 생각하면서 쓰는데 정말 토하는 줄 알았어 미안해요
[출처] 몰카 찍다가 인생 ㅈ된썰 (1)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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