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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 글 썼던 장거리 부부인데요

딸 돌려보내고는 내내 이 차림으로 있었네요 ㅋ

그리고 우연찮게 딸이 저희 따라온 이유를 알게됐는데요 ㅋㅋㅋㅋ 

딸이 노트북 두고 올라갔는데 제가 잠깐 쓸일있어서 비번 물어보고 잠깐 사용했어요.

보려고 한건 아니고 얘가 하는 커뮤니티에 쓴글을 얘가 창을 안닫고 가서 보게됐는데

자기가 암만 생각해도 엄마 태몽을 꾼거같은데 저 혼자 보내면 동생 만들어올거 같아서 같이 내려왔다네요 ㅋㅋㅋ

얘가 이런거 믿는 성격인줄은 몰랐는데 웃기네요 ㅋㅋㅋ

그런데 정작 딸 보내고는 시간 많으니까 애무하고 콘돔 쓰고했고 안에 정자 주유해준건 딸 몰래 한다고 급하게 입에 수건물고 바지만 내리고했을때였는데 만약에 제가 임신하면 딸 책임인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