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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동창 남자하고 한번 하고.. 한동안 주기상 배란기되도 작동 안하던 성욕 스위치가 제대로 켜졌는지 거기가 계속 근질거리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남편하고는 거의 5달만에 하려고 시동걸어보려하네요 남편 저랑 안하면 혼자 해소도 잘 안하는거 같던데 얼마나 쌓여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

(간만에 하면 항상 어마어마하게 방출하더라구요)

얼마전 일탈에 미안하기도 하고.. 올만에 남편 하고싶을때까지 다 받아줘야겠네요.. 둘째 낳고 다시는 질싸 안받아줄거라 했는데.. 이번만 허락해주구요

방금 남편한테 이 사진 보냈는데.. 아마 알아들었겠죠? ㅎㅎ

오늘 첫째가 친구랑 술한잔 하러 나가줘야 할텐데요.. 외박하면 더 좋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