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친이 따먹히는 썰 푸는 형 있는 거 같은데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읽으면서 좀 PTSD옴 ㅜ 그형은 돈 잘벌어서 여자가 매달려서 결혼도 한거 같던데 난 아예 뺏김. 

9년전 호주에서 잠깐 살때 사귄 전여친이 동남아 혼혈이었는데 가슴도 거의 DD컵에 ㅈㄴ 크고 무엇보다 얼굴이 개예뻤음

근데 내가 11센치 소추라 내 손가락이 더 좋다고 삽입보다 손가락 넣어달라 하고 ㅈㄴ 자괴감 오졌음. 결정적으로 나중에 나 몰래 흑인이랑 섹파를 만듬. 나한테 걸린것도 하 개같은게 그 흑인이 폰헙에 올린거 친구가 찾아서 보내줌… ㅈㄴ 화냈더니 걍 이별당하고 그 흑인한테 가버렸음 ㅅㅂ

지금은 한국 돌아와서 사는데 아직도 그 전여친급 외모 여자는 그 이후로 못 만나봄.

미국 형 글 읽다 나도 간만에 전여친 인스타 보니까 그 흑인이랑 결혼해서 애가 벌써 넷이더라 ㄷㄷㄷ 얼마나 낳을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20대 후반이라 더 낳을수도

개같은년 섹스는 좋았는데 헤어진게 다행인듯

3줄요약

1. 소추로 여친 만족 못시킴

2. 흑형이랑 바람남. 여친이 전여친됨

3. 전여친 흑형과 결혼해서 애 4명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