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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새벽에 남편이 못참아서 진짜 바지만 내리고 한번 하긴했는데 너무 오래 참아서 그런지 5분만에 힘차게 방출하고 끝.. 그 와중에 위험한 시기니까 밖에다 하라니까 

막판에 허리 붙잡고 가득 주유까지 해줬네요-.-

샤워도 못하고 그냥 잤다가 아침에 씻으려고 보니 어제 얼마나 쌌는지 흘러나온 정액땜에 누가보면 제가 팬티에 오줌싼줄 알겠어요

일단 씻고 팬티에 위에 이 티 하나입고 나왔는데요

남편이 발동 걸려서 아직 애 자니까 괜찮다고 빨리 하자고해서 팬티만 벗어서 제가 침대 난간 붙잡고 수건물고 했는데요 남편이 그래도 새벽에 한번 빼고나니까 시간도 길어서 이번에는 저도 올가 세게 왔는데 애 자니까 괜찮겠다 싶어서 소리 한참 질러대고 씻으려고 밖에 나오니 딸이 거실에서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는걸 봤네요.. ㅎㅎㅎ

점심 어색하게 같이 먹고 딸은 먼저 올라가겠다고 집에 갔네요.. 

좀 쪽팔리긴 했지만 딸 올라가는거 보고 아파트 돌아오자 마자 소리 마음껏 질러대고 대량 주유받았네요^^

모레까지 있을 예정인데 몇번할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