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한테 헌팅당해 방송 출연해본 썰 (2)
갸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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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3:30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사실 꽤 옛날 추억이다보니 이제 기억이 선명하지 않거든요.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가며 적고 있어서, 좀 내용이 디테일하지 않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당!!!
그리구... 주간이랑 월간 베스트 글 보니까 댓글도 엄청 많고 추천도 엄청 높더라구요...! 저 진짜 1주일 이내로 글 계속 올릴거고 움짤도 많이많이 올릴테니까 귀엽게 봐주셔서 능욕 댓글이랑 추천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 이번 글까지만 움짤이 적고 다음 글부터는 움짤도 진짜진짜 많이 넣을게요… 주간베스트 먹어보고 싶어요 열심히 할게요!! 추천 힘드시면 능욕 댓글이라도 써주시면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당...:)
지금부터는 저를 헌팅한 남자를 오빠라고 호칭을 바꿀게요. 실제로 좀 친해지고 나서는 오빠라고 불렀거든요.
산 넘어 산이 뭔지 전혀 모르고 있던 저에게 오빠는 친절하게 룰을 설명해줬어요. 근데 룰을 들으면 들을수록, 스킨십을 하기 위한 술게임이라는 게 너무 노골적으로 티나더라고요. 그래서 싫었냐고요? 아니요. 이미 경계심도 다 풀렸고, 오빠랑 시청자 모두 제 얼굴과 몸매를 보고 예쁘다며 극찬을 하고 있다보니 뭔가 더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웠어요. 당연히, 잔뜩 마신 술이 제 정상적인 사고를 막았겠죠. 그냥, 뭔가... 더 야하게 해도, 제 알몸을 보여줘도 괜찮지 않을까? 엄청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잔뜩 들었어요. 그래서 전 오빠의 음흉한 의도가 가득 담긴 그 산 넘어 산 술게임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그러자 채팅창에는 시원시원하다, 분위기를 읽을 줄 안다 등등 극찬이 쏟아졌어요. 그 댓글을 읽으니 역시 술게임 제안을 받아들이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스킨십의 순서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처음 한두판을 하다가 제가 계속 못하겠다고 하자, 오빠는 의무3턴을 제안했어요. 그러니까, 어떤 스킨십이라도 3턴까지는 의무적으로 해야된다는 거였어요. 제가 당황하자, 심한 스킨십은 하지 않을 거라며 저를 달래줬어요. 그렇게 계속 산 넘어 산을 하는데, 정말 다양한 스킨십이 나왔어요. 목에 키스, 입술에 키스, 포옹... 그러다가 결국 옷 위로 제 가슴을 만지는 단계까지 왔어요. 처음 오빠가 제 가슴을 살짝 만졌을 때 저는 움찔하고 놀랐지만, 어느정도 예상한 스킨십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어요. 그런 제 표정을 보고 오빠는 자신감을 얻었는지 그 다음 순서로 오빠는 제 뒷목을 살짝 감싸고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졌어요. 생각보다 꽤 오래 키스를 했어요. 체감상 3분...? 처음에는 옷 위로 만지던 오빠는 슬쩍 제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 때 나시티를 입고 있어서, 목 쪽으로 쉽게 손을 넣을 수 있었거든요. 제가 저항하려 했지만 오빠가 계속해서 제 입 안으로 혀를 넣으며 키스하는 통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가슴이 만져졌어요. 그렇게 오빠는 제 가슴을 마치 빵 주무르듯 마음껏 주무르고, 꼭지도 살살 만지며 절 흥분시켰어요. 그렇게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마음대로 만진 오빠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시청자를 향해 말했어요.
"와, 형님들. 이 년 개쩌는데? 가슴 존나 부드러워 ㅋㅋ"
제가 오빠의 말을 들으면서도 아무 말없이 가만히 앉아있자 오빠는 저를 힐끔 쳐다보고는 다시 시청자를 향해 말했어요.
"근데 형님들, 이 년 좆되는데? 다 받아줘 씨발 ㅋㅋ 얘한테 그거 시켜봐도 되지 않아? 전에 OO형님이 만만한 년 걸리면 시켜보자고 한 거 있잖아."
그러자 채팅창에선 쟤로 하자, 그거 받아줄 사람 쟤 밖에 없다...뭐 그런 식으로 오빠의 말에 긍정하는 채팅이 올라왔어요. 제가 그게 뭐냐고 오빠에게 물어봤지만, 오빠는 웃으며 곧 알게 될 거라고 했어요.
"형님들, 그럼 그건 제가 이제부터 팬방에서 진행하겠습니다 ㅋㅋ"
그러자 갑자기 채팅창 반응이 좀 이상해졌어요. 팬방을 되게 반기는 사람이랑 아쉬워하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 같았어요. 대충 들어보니, 팬방은 일정 금액이상을 후원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방이라 후원하지 않은 사람은 다 강퇴되는 식이고 당연히 그만큼 수위가 엄청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아까 까지는 조금 조심스럽게 행동하던 오빠는 제 가슴을 만지고 난 후에는 제가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는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형님들, 이제 곧 팬방갈건데 팬가입 부탁드립니다~ 팬방가면 이 년 가슴도 까고 존나게 가지고 노는 모습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처음보는 남자가, 제 몸이 마치 본인 것인양 제 알몸을 보여주겠다고 홍보하며 시청자들에게 어마어마한 후원금을 받는 모습을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멀뚱멀뚱 지켜보고 있었어요. 사실 이미 꽤 많은 술을 마셨고 가슴까지 만져져 꽤 흥분된 상태였던 저는, 팬방에 가면 얼마나 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할 지 내심 기대가 되는 상태였거든요. 오빠 본인은 아무 노출도 하지 않은 채, 제 가슴을 만지고 제 알몸을 보여주겠다는 멘트만 던져서 꽤 엄청난 후원금을 거뒀어요.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전 결국 이 오빠한테 출연료를 받지는 못했어요. 오히려 이 오빠가 방송을 끝내고 난 뒤 같이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는데, 그 돈도 다 제 돈으로 사라고 해서 제 돈만 썼어요.
아무튼, 그렇게 충분한 후원금을 받던 오빠는 한 채팅을 읽었어요.
"OO형님이 시킨다는 게 뭐였냐고요 형님? 아 그거 노예플이요 형님 ㅋㅋ 존나 몸에 낙서하고 목줄 채우고 발로 밟아달라던데 이 년 갖고 해보려고요"
그러면서 오빠는 제 머리를 쓰다듬었어요.
"야, 할 수 있지? 여기 형님들이 원하시잖아."
저는 오빠를 살짝 쳐다보고, 저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보여주는 채팅창을 읽으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굳혔어요.
"아, 네. 열심히 해볼게요."
그러자 채팅창이 진짜 폭발하더라고요. 다들 오 라는 1글자짜리 채팅을 쭉쭉 치더니 몇몇 성희롱 댓글과 칭찬 댓글이 쭉 올라왔어요. 그 와중에 고정 게스트로 삼자는 댓글까지 보이자 저는 약간 으쓱해졌어요. 오빠는 의기양양해져서
"보입니까 형님들? 이게 제 클라스입니다."
라며 스스로를 홍보했어요. 그러자 시청자들도 오빠의 클라스를 인정한다며 추켜세워줬어요. 그렇게 오빠가 팬방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하며 잠시 방송화면을 껐어요. 그리곤 저에게 종이컵 가득 양주를 따라주면서 건넸어요.
"지금부터 존나 수위 쎄게 갈거니까 이거 다 마셔."
저는 종이컵에 가득 담긴 양주를 모두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건, 수위를 엄청 세게 가겠다는 오빠의 말에 동의한다는 의미였죠. 오빠는 그 모습을 폰으로 촬영하며 조용히 혼잣말을 했어요.
"하여간 여자들은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살살 만져주고 꼬드겨주면 스스로 암캐가 된다니까 ㅋㅋ"
그리고 오빠는 그렇게 촬영한 영상을 어딘가 보냈어요. 그렇게 제가 양주를 모두 마시자, 오빠는 제 뺨을 손바닥으로 톡톡 치며
"잘하자?"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기려 하길래 제가 조금 저항하자, 씨익 웃으며 대신 마스크를 씌워줬어요. 그렇게 아까보다도 더 취기가 오른 저와 함께, 오빠는 팬방을 켰어요. 대충 팬방에는 30명 정도의 사람이 들어온 것 같았어요. 오빠는 아까처럼 반갑게 인사를 하고, 마치 전리품인양 제 어깨를 잡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어요.
"형님들, 오늘 팬방하려고 데려온 년입니다. 와꾸 괜찮죠?"
그리곤 제 머리를 막 쓰다듬고 있는데, 어떤 시청자 한 명이 후원금을 보냈어요. 그러자 오빠는 연신 감사하다고 말하며 뭘 보여드리면 되겠냐며 물었어요. 그러자 그 분은 제 가슴이 보고 싶다고 했고, 그 채팅을 오빠가 읽자마자 제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혀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한 손으로는 다시 제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어요. 그렇게 연신 가슴을 주무르다가, 나시티의 왼쪽, 오른쪽 어깨 부분을 차례로 스르르 내리더니 제 나시티를 아래로 훅 내렸어요. 그러자 나시티에 겨우 숨어있던 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어요. 제가 당황해서 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오빠는 제 두 손목을 동시에 잡아 아래로 내렸고, 저는 고개가 젖혀진 채 두 가슴이 그대로 방송에 송출됐어요.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모양이 예쁘다라는 칭찬부터 빨고 싶다, 세게 때리고 싶다 등 성희롱스러운 댓글이 주를 이뤘죠. 그렇게 오빠의 키스가 끝나고 저는 다시 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오빠는 허락하지 않았어요. 제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거든요.
"어때요 형님들, 이 년 가슴도 괜찮죠?"
그러면서 오빠는 남은 한 손으로 제 젖꼭지를 살살 건드리며 가슴을 주물렀어요. 눈은 채팅창에 고정된 채 시청자들의 반응을 기대하면서요. 시청자들은 다행히 제 가슴에 대해서 되게 좋게 평가해줬어요. 성희롱 가득한 댓글도 여전했지만, 제 가슴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서 듣기 괜찮았어요. 그런 댓글 덕분에 저도 부끄러움이 조금씩 없어졌고, 오빠가 손목을 더 이상 잡지 않아도 가슴을 가리지 않았어요.
충분히 후원금에 대한 리액션을 받은 시청자는 또 다시 큰 후원금을 오빠에게 보냈어요. 그러자 오빠가 오늘 형님 무슨 일이냐며 감탄했고, 이번엔 어떤 리액션을 원하냐며 물어봤죠. 그러자 그 시청자는 고민하는 듯 흠... 이라는 채팅을 보냈다가, 이번엔 낙서플도 해보자며 제 가슴에 유성매직으로 개보지라고 적으라고 했어요. 유성매직은 진짜 잘 안지워지는데...라고 생각하자마자 오빠는 마치 미리 준비했다는 듯 어디서 유성매직을 하나 가져왔고, 거침없이 뚜껑을 열었어요. 그리곤 거침없이 제 가슴에 개보지라고 한글자 한글자 적어나갔어요.
그렇게 제 가슴에는 개보지라는 글자가 새겨졌고, 그 모습을 보고 오빠는 너무 웃기다는 듯 큭큭 웃었어요. 그리고 채팅창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채팅이 도배가 됐어요. 그렇게 저는 본격적으로 오빠와 시청자들의 노예가 되는, 노예플을 시작하게 됐어요.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14 | 현재글 BJ한테 헌팅당해 방송 출연해본 썰 (2) (27) |
| 2 | 2025.12.12 | BJ한테 헌팅당해 방송 출연해본 썰 (1)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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