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녀 이야기 6부

꿈만같던 1박2일의 여행을 시작으로  서로 정말 때론 부부처럼 때론 풋내나는 연인처럼  서로 아껴주는 그런 사랑을 하며 지내기 시작 했죠

아침 사랑가득한 모닝톡을 시작으로 틈나면 목소리듣고싶어 전화통화도 자주 하면서 둘만의 비밀스런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 ㅎㅎㅋ^^

그리고 여행후 한 1달쯤 지난 어느 금욜날 그녀랑 퇴근후  저녁식사 데이트를 하려고 셔츠 주머니엔 헤어질때 주려고 쓴 짦은 러브레터를 숨겨놓고 그녀 회사부근에서 기다리니  그녀가 자기야 하며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우린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별다방에서 커피한잔시키고 디져트 케익을 주문해서 사이좋게 나눠 냠냠하고 헤어지기전 차안에서 잠시?이별의 아쉬움이 가득담긴 키스를,,,

서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마주앉아   깊은 딥키스를 하다 보니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걸 느낄때쯤 그녀가 여보야 자기 시간되면 우리 하러갈까? 라고 조용히 물어봅니다 남자들은 이때의 기분 아실거예요
세삼에서 가장 기다리던 질문이란걸요ㅋ ^^

바로 인근 모텔로 ㄱㄱㅆ.
저녁먹고 별다방까지 가서 수다 떨었더니 9시가 넘어 10시가까이 그덕에 대실은 안되고 그냥 숙박으로 계산을 하고나니 그녀가 좀 아깝다 오빠
나 괸히 하러가자구 한거가터 ㅜ ㅜ

전 아냐 2만원 차이나 얼마 차이안나 글구 와이프랑 아들내미 외할머니 보고싶다구 해서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자구갈려궁 하구 영수증 보여주니 다행이다 오빠야 히힛. 하던
ㅎㅎ 너무 사랑스럽죠 진심으로요

입실하고 우린 영화의 한장면처럼 키스를 하며 서로의 옷을 벋기기 시작 알몸인 우린 깊은 키스를 하곤 전 그녀를 번쩍 안아 침대위로 공손히^^
누이고 그녀 옆에 무릅꿇고 애무를 햇죠 
반듯히 누워있는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시작으로 목덜미 부터 도드라진 쇄골을 지나 젖가슴으로. 키스를 하며 한손은 그녀의 질구를 쓰다듬으면서요. 흥분한 그녀는 저에게 

여보야 내 보지에 손가락 넣어줘 으응,,,

전 아무말없이 그녀의 음모를 쓰다듬던 손가락을 곧추세워 그녀의  흥분해서 활짝 벌어진 질구로 손가락을 천천히 그리고 깊숙히 넣어주니 허리를 휘며 깊은 신음을 토하고 전 손가락을 부드럽게 그녀의 질구속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한손으론 그녀의 질구 윗쪽을 손바닥으로 쓸어올려 살작 고개를 내민 클리를 핧아 주니 거의 비명을 지르며  미쳐가던 그녀는 더는 못참겠는지 오빠 어서 내 보지에 오빠꺼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고 아아아~ 하는 신음을 토합니다 .

난 그녀 위로 올라가 활작 벌린 다리사이 그녀의
신비롭게 뚤린 구멍으로 내 성기를 넣고 힘찬 박음질을 서로의 살이 다을때마다 퍽퍽하는 소리와
내 성기가 그녀의 질속에 깊이박히고 나올때마다
빠직 빠지직 뿌직 음탕한 소리가 귓가를 자극하고 저와 그녀는 거의 동시에 아흐흑 나 쌀거같아  하는 깊은 탄식을 하며 절정에 오른

내 성기가 그녀의 질구에서 빠지며 거의 녹초가 되어버린 그녀의 벌어진 질구에선 꾸물꾸물 흘러내리는 나의 히멀건한 정액을 보노라니 너무 짜릿했던 ㅜ ㅜ

우린 정말 속궁합도 너무 기가막혔네요

정말로 섹스를 하면 할수록 너무너무 좋았죠 ㅎㅎㅎ또하고 싶고 매일 하고 싶을만큼 !

뜨거운 섹스후 놓아버린 정신줄을 잡은 그녀가 여보야 전부터 말할려구 했는데  나아 유부카페 탈퇴할려구 ㅜ ㅜ

전 왜? 무슨일 있는거야?
그녀는 아니 요즘도 계속 만나자구 이사람 자넘자 쪽지오구 접속만하면 귀신같이 1:1쳇걸어서 너무 짜증나 오빠~~

전 으이구 화상들 아직도 그러구 사나보네 ㅉㅉ
그러면서 전 여보야 나도 탈할래 우리 같이 조용히 카페에서 나가자!

하니 그녀도 웅 오빠 그게 좋을거 같아 글구 오빠 카페에서 인기은근 많은거 같아서 나두 좀 불안했는데 이히히히 이러며 장난스레 웃어주던

그래서 전 어유 내가 무슨 변강쇠라두 되나. 글고 자기처럼 예쁜 청순가련 미소녀를 두고 딴여자?? 내가 왜에~~?내눈이 삐꾸가 아니라면 그럴일 없구요 라고 단호히 ㅎㅎ

다시 말하지만 울 자기는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구 10년이가두 변치않을 또하나의 네버엔딩 아이캔 스땁 러빙유 라는거 꼬옥 기억해줘!!

다시 해맑게 웃는 그녀 앞에서 모텔방에 설치된
컴터로 사이좋게 탈퇴버튼을 ㅋ

그녀가 탈퇴 하기전 오빠 이거 봐봐 쪽지온거
하며 그녀의 쪽지함에 스펨처럼 가득한 내용을 보자니 참 나도 남자지만 왜그러고 사냐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던

내용을 대충 훓어보니

1 나 차 빤쯔야 돈많다 자랑유형
2 당신의 미모에 한눈에 반했다는 읍소형
3 월 얼마줄게 조건만남 가능문의하는 상업형
4 내 자지 18센치 이런 남근자랑형 등등 ㅡ ㅡ

봐봐 오빠 내가 이러니 탈 안하구 싶겠냐구 ㅜ ㅜ

더 기가막히고 어이없는건 접속한지 1분도 안되 1:1 쳇팅요청 창이 1개 2개 3개 ~~윈도우 무한에러 알림창처럼 계속 쌓여만가는 ㅡ ㅡ 와  진심 토나올지경  그런대 쪽지함에도 1:1창에도 낮익은 대화명이 보이고 이사람 아냐고 물어보니 첫 정모때 인사만 했는데 처음부터 막 추근대고 손잡으려구 하구 내가 싫다구 그래두 그후부터 저런다 오빠 나 저남자 너무 싫어 오빠 ㅜ ㅜ 합니다

순간 저녀석이 나에게 하소연 하듯 한말이 기억납니다 ㅎㅎ
저보다 5살 어린 남자였고 오프메서 살짝 친해진 그후 그녀석이 저에게  종종 1창 걸며 카페에서 정말 이쁜애 발견해서 한번 따먹을려고 계속 작업하해도 안넘어 와서 짜증난다고 투덜거린 ㅎㅎ

그사실을 그녀에게 말해주니 으휴 짐승 내가
미쳐 오빠 ㅜ ㅜ 

우린 사이좋게 조용히 탈퇴버튼을 누른

그리고 그녀가 너무 늦으면 안될거 같아 서둘러
모텔에서 나와 택시태워 주는데 그녀가 물어봅니다 오빠 내일 몆시에 갈거냐고 그래서 전 늘어지게 자구 10시나 11시쯤 퇴실마지막시간에 갈거라니 알았어 오빠 하고 집으로 보내고.

전 맥주 한캔 사다가 홀작이다 잠들은
다음날 아침 모텔방 초인종이 울려 늦잠자서 퇴실시간인줄 착각하고 서둘러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8시 조금 넘은시간. 전 혹시?? 하고 문을 여니
그녀가 트레이닝 운동복 차림으로 맥모닝을 사가지고 저를 보며 방긋 웃고 있네요 ㅜ ㅜ. 알고 보니 그녀 아들이랑 남편 둘이 오전일찍 낚시캠핑을 떠나서 보내놓고 서프라이즈 한거라는요 ㅜ ㅜ

너무 사랑스럽던 그녀 뭐 아주그냥 내꺼중에 최고 라는 소리가 자동으로 ㅎㅎㅎ 

사이좋게 맥모닝을 참 오랫만에 먹어본 ㅋ
예상하지 못한 그녀의 모닝써프라이즈로

퇴실전 우린 자연스러운  모닝섹스를 치루고 어제 주려다 깜박한 짦은 러브레터를 주니 눈을 글성이다 제품에 안긴 ^^

점심시간까지 데이트하다 저도 집으로
그녀도 아쉬운 키스와 함께 각자 집으로 향한
기억에 또렷히 각인된  더하나의 하루라고,,,^^

사진은 코로나시국 누구도 피할수없던 그시절

그녀가 보내준 마음담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