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엄빠 뜨밤 목격했는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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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6:37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05901&sfl=wr_subject%257C%257Cwr_content&stx=%EC%97%84%EB%B9%A0&sop=and
두달전쯤에 합방하시고 사이가 좋아진건지 일주일 여행다녀오셨음
그렇게 그냥 별일없이 지나갔는데 며칠전부터 엄마 몸살기있다고 거의 다운되어있고 계속 짜증만 내셔서 나랑 싸우기까지함
그러다가 오늘 낮에 시장에서 반찬으로 명태전하고 회 조금 사와서 먹었는데
내가 포장 뜯자마자 헛구역질 하시면서 화장실 가심… 그냥 식탁에 있는 내내 헛구역질 하셔서 안되겠다고 그냥 방에 들어가셨음
물론 회러 완전 싱싱한건 아니다보니 약간 냄새나는 편이긴했는데 심한건 아니었음 절대 평소에는 회 좋아하시고 어지간한건 잘 드셨음
방에 들어가보니 엄마도 당황한 눈치로 약간 멘붕와서 앉아계시던데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겠지…
솔직히 나는 제발 임신은 아니었으면 하긴 함
우리집이 아주 부자도 아니고 엄마가 동네에서 요가류 운동 강사하시는데 수강생들 연령대가 넓다보니 내 친구들 사이는 당연하고 온 동네에 소문날텐데 솔직히 반응들이 상상이 가고 뒤에서 무슨말을 할지 예상이 가니까 더 싫기도함
[출처] 두달전 엄빠 뜨밤 목격했는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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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Comments
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생기나요
잘보고가겠습니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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