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키:160~162
슴가: A~B
나이: 25

몸매: 마름, 탄탄함 골반큼

앱으로 여자를 찾다보면 연락이 끊임없이 되는 그런 흥하는 시기가 있고 시간 투자를 적절히 하지 못해서 연락이 다 끊길때도있어.
다 끊기면 이제 무릎을 털고 앱을 열심히 돌려야돼. 이거 노동이야 정말. 감정노동 + 육체적노동. 여튼 없는 시기에 찾은년이 하나 있었어.
이년은 영어를 잘하더라고? 번역기로 돌리니까 번역이 잘돼. 문법같은걸 정확히 해서 말하나봐 여튼 잘하는 년이여서 얘기가 어느정도 통했는데
좀 힙합년 같더라고, 옷 입는 스타일도 좀 힙하게 노출 있고 그런 스타일? 성격도 시원시원해, 물어보니까 mbti isfp(잇프피) 라고 하더라. 
여튼 그년하고 단둘이 만나고 싶어서 만나자고 했는데 어느 바로 오라고 하더라? 택시타고 그 바에 도착해서 그년이 손흔드는데 나한테 그냥 시원시원하게 생긴애가 하나 있더라고.
머리묶고 크롭티 입은년이. 근데 문제는 양놈들하고 같이 맥주를 마시고있엇던거야? 뇌가 한국어로 되있는데 갑자기 영어를 해야할 상황이 오니까 시바 좀 당황스럽긴하더라?
그래서 앉아서 나도 그냥 맥주나 시키고 그냥 뭐 그냥저냥 있었어. 그년하고도 좀 많이 대화하고 그리고 뭐 적당히 있다가 그년 하이재킹 빼돌려서 호텔로 데려가 떡칠 생각하고있는데
여럿이니까 타이밍이 안나오더라. 계속 새벽 2시까지 술마시다 결국 그년 어떤 양놈하고 단둘이 ㄷ오토바이 타고 가버리더라? 그래서 시발 양놈한테 뻇긴거 하고 좀 좌절한채로 집에 돌아갔어.

그담날 또 얘기하는데 이년이 그 바로 똑같이 날 부르더라. 그래서 가보니까 요번엔 혼자있더라고. 그래서 여러얘기 나눴음. 한국도 갔다와본 애더라고.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여서 거기서 계속 생활하는데
그남자한테 올인했었나봄, 근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진짜 막말했나봄. 피부 까만애랑 결혼하냐고 막 그런식으로. 그래서 상처 엄청받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온년이더라고. 불쌍하더라. 근데 뭐 동시에 씩씩해서 걱정안해도 잘 살거같더라. 여튼 그런 얘기 들어줌, 그러고 술먹고 그냥 자연스럽게 우리집으로감. 이년 벗기고 나니까 팔다리도 키에비해 길쭉길쭉하고 날씬한데 골반이 크더라. 몸매가 좋더라고. 
뒤치기할떄 몸매가 더 도드라지더라고. 엉덩이를 내밀줄도 아는건지 골반이 벌어지는게 이쁘더라. 근데 이년 조금 몸 막 굴리느거같아서 무조건 콘돔낌. 
신음소리도 잘내고 섹 즐길줄 아는년인데 하도 상처도 많이 받은애라서 좀 진중하게 사람 보는거같더라. 그래서 섹파로 이어지진않더라고.
난 그러다 다른년 찾아서 좀 연락 못했더니 바로 끊김. 총 3번한듯 모닝섹까지.
여튼 말하는것도 재밌고 몸매 좋은년이라 기억에 남네.

형들 재밌는 댓글 많이 달아줘~ 글쓰는게 형들 반응보는 재미로 하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