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키:155
나이:25
외모: 탑, 엄청 귀여움 꾸밀줄 앎. 단발머리.
몸매: 가슴 C컵 살짝 통통

앱으로 만난애인데 참 고상한년 있었음. 대학교에서 미술 전공하고 참 애가 차분하고 이쁜애가 있었음. 
뭐랄까 아비투스가 높다고 해야하나? 좀 품격있게 행동하고 싼티 하나도 안남. 참 고급진애였음. 
mbti는 infp. 애가 멋을 안다고 해야하나 외부적으로 내부적으로나 튼튼함. 참 태국애만 아니였다면 결혼 생각도  드는 그런애였음.
머리도 좋아서 평범한 일 안하더라. 돈도 또래애들 보다 잘벌어서 나에게 오히려 밥사줄떄도 있었고 참 개념있는 애여서 태국에 있는동안 쭉 만났음.
참 착함. 내가 밥 많이 사주면 고맙다고 막 자기도 사겠다고 그러고..... 그리고 나를 통제를 안함.

거의 사귀는거처럼 비슷하게 만났었네. 
근데 이년이 살짝 통통함. 너무 통통하다 할까. 운동좀 했음 좋겠는데 못하더라. 운동을 해본적이 없는 애인듯.
얘는 섹스할때 특이한게 잘울음. 박다가 목 조르면 막 엉엉 울어서 눈물 뚝뚝 떨어지고, 조금 혼내키듯이 얘기하면 물릎꿇고 눈물 뚝뚝흘림. 애가 연기에도 재능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갑자기 혼내키면 눈물 뚝뚝 흘리니까 드라마에 우는연기 해도 잘하겠다 이런생각 들더라. 우는년 다리 벌려놓고 박으면 색다르긴하더라. 계속 분위기 유지하려고 가슴 잡고 떄리고. 애가 슴가가 커서 한웅큼 쥐어잡아도 때릴만큼 그 면적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ㅋㅋ 여튼 커서 다루기 좋음. 박을떄도 손잡이마냥 꽉 쥐어잡고 박고. 그런거 오히려 좋아하는거같더라.
정상위 시각적으로 꼴리는데 뒤치기가 더 꼴리더라. 엉덩이가 부들부들 하고 살짝 살집 있어서 엉덩이 쥐어잡고 박기 가능. 근데 애가 박기 쉽게끔 엉덩이를 포지셔닝을 안해서 좀 가르치는데 오래걸렸다.

또 무슨 병원에서 피임하는 기구 몸에다 박아놔서 365일 피임되더라 ㅋㅋ 마인드 진짜 좋은애였음. 착하고,,, 뭐라고 태클 안하고 나도 안하고. 
그래서 이년은 특별관리했다. 맨날 질싸하고 배에 싸고 얼굴에다가도 하고 참 재미겠놀았음.

확실히 여자들은 나이를 어느정도는 먹어야지 개념이 생기더라. 딱 24~26이 개념 챙기는 나이인듯. 근데 나이먹는다고 다 철드는건 아님.
갓 미자뗀애들은 확실히 철이 덜들어서 다루기가 좀 피곤할때가있음. 너무 까분다고 해야하나.
한번 자고나면 살짝 귀찮게 굴때있음 버릇없거나.
여튼 그렇더라.
또 생각나면 적어볼게.
댓글로 소통해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