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가서 아다 먹은 썰 (1)
스무 살이 됐던 해의 일임.
나는 수능을 봤지만 대포자였고, 나보다 수능 성적이 떨어졌던 친구는 인서울 함.
그리고 MT가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됨.
친구 여친은 피부가 좀 까무잡잡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늘씬하고, 예뻤고, 집도 잘 살았음.
인기도 많은 듯했음.
그래서 싸가지가 좀 없었음.
앞으로 얘를 ‘싸가지’라 하겠음.
그해 여름, 친구가 여름휴가를 가자고 함.
처음엔 자기랑 싸가지랑 나까지 셋이서 가자고 하기에 ‘내가 거길 왜 따라가냐?’ 했더니만, 싸가지 친구 하나 데려온다고 해서 오케이 했음.
당시 사귀던 애랑 트러블이 좀 있어서 오케이 한 것도 있었음.
장소는 용인인가에서 좀 더 들어간 어느 계곡이었음.
친구네 가게에서 일하는 형네 고향 집 근처라 추천받아 간 거였음.
당일, 터미널에서 만났음.
내가 좀 늦었는데, 보자마자 그냥 돌아서 집에 가려 했음.
친구랑 싸가지 옆에 두 명이 더 있었는데, 둘 다 아는 애들이었고, 그중 하나가 별로였기 때문임.
이전에 한 번 다 같이 모여서 논 적이 있었음.
그때 친구 하나가 하는 짓이 영 지랄 같았었음.
얼굴도 뭣 같은 게 뭐가 그리도 불만인지 혼자 틱틱거리고, 분위기를 좀 망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했었는데, 친구 놈이 알면서도 같이 나왔던 거임.
이 애는 앞으로 ‘틱틱’이라 하겠음.
돌아서는 나를 친구가 발견하고는 막 뛰어와서 어디 가냐고 했음.
틱틱이 있는 거 왜 말 안 했냐니까, 싸가지네 집에서 놀러 가는 거 반대했는데, 틱틱이 껴서 간다니까 겨우 허락해줬다며 나보고 이해 좀 해달라 함.
틱틱이한테도 말 잘 해놔서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했음.
그리고 나머지 친구 한 명은 맘에 든다고 하지 않았느냐면서 그 애랑 잘해 볼 생각으로 참고 가자 했음.
나머지 친구는 솔직히 마음에 좀 있었음.
하얀 피부에 여리여리 청순 스타일로 말이 통 없고, 숙맥 같은 답답함은 있었지만, 예뻤거든.
얘는 ‘하양이’라 하겠음.
진짜 어떻게 좀 해 볼까 하는 마음을 품고는 못 이긴 척 합류함.
남자 둘에 여자 셋의 여름휴가가 그렇게 시작됨.
도착하니까 점심 무렵이었음.
시골 동네라 사람 없고, 경치도 끝내줬음.
계곡 옆으로 좋은 자리 잡고는 여자애들은 점심 준비하고, 나랑 친구는 텐트를 치기로 함.
5~6인용짜리 텐트였음.
처음 하는 거라 조금 헤매기는 했는데, 나름 잘 설치했음.
점심 준비도 잘 됐음.
참치김치찌개에 햇반, 햄이랑 계란 정도였지만 맛있었음.
삼겹살은 저녁에 먹기로 했음.
밥 먹고는 물놀이를 했음.
자리를 잘 잡았는지 무릎 아래로 오는 높이에 제법 평평했고, 물은 깨끗하고 시원해서 놀기 좋았음.
남자 여자 편 먹고서 물싸움이 시작됨.
나는 위아래로 흰색 티에 반바지 입었고, 친구는 그냥 청바지에 색 많이 들어간 카라티 입었음.
싸가지는 청반바지에 친구 놈이랑 같은 카라티 입었고, 하양이는 나랑 비슷하게 입음.
틱틱이는 뭐 관심 밖이었음.
다들 알겠지만, 흰색 티셔츠나 바지는 물에 젖으면 속이 다 비침.
내가 이미 홀딱 젖은 체라 그랬고, 다른 애들 뒤쪽에 숨어서 몸 사리는 하양이를 보니까 음흉한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같이 공격하자고 했음.
처음엔 합이 잘 맞았음.
근데, 이놈이 싸가지랑 휙휙 정도로 물 뿌리면서 청춘 드라마 흉내를 내기 시작함.
그 와중에 틱틱이는 월등한 체력과 괴력을 과시하면서 물 폭탄을 날려댐.
결국엔 나만 더 젖고, 피해도 봄.
나중에 보니까, 가슴이랑 어깨 쪽에 멍도 살짝 들었음.
하양이도 많이 젖긴 했음.
문제는 안에다가 뭘 더 받쳐 입었는지 살이 비치지는 않았다는 거임.
바지도 나랑 다른 재질인지 젖은 티도 안 났음.
다들 지쳐서 좀 쉬자 하고는 바닥에 드러누워서 햇볕을 쬈음.
친구 놈이 여유롭게 ‘날씨 진짜 좋다. 이런 날 놀러 와서 다행이야.’ 했는데, 마치 그게 저주라도 된 것처럼 맑고 푸르기만 하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쫙 끼기 시작함.
그러더니 진짜 10분도 되지 않아서 비가 쏟아졌고, 금세 폭우로 변함.
다들 우왕좌왕 난리 치면서 중요한 것들만 대충 챙겨서는 텐트 안으로 피함.
비는 더 거세졌고, 밖은 초토화인데, 분위기는 나름 유쾌하고 좋았음.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가 그침.
밖은 쑥대밭이었음.
불판이랑 코펠 같은 게 쓰레기처럼 막 나뒹굴었음.
나와서 대강 정리하는데, 오자마자 인사드렸던 형네 집의 큰 형수님이 오셔서는 저녁에도 비 많이 온다고, 계곡물 불면 큰일 난다면서 치우고 올라오라 함.
결국엔 그 집 뒷마당에다가 텐트를 다시 쳤음.
뉴스에서도 비 많이 온다고 했는데, 다 같이 집에 들어가서 신세 지는 것도 그렇고, 이런 것도 낭만이라며 객기 부림.
저녁에도 비는 안 왔음.
삼겹살을 굽기 시작함.
그 집에서 사용하는 야외 그릴이 있어서 거기에다가 구움.
한 접시 구워서 안에다 먼저 드리고, 이제 우리 먹을 거 구운 다음에 접시에 담았음.
재수 없음이 아직 끝나지 않았던지, 진짜 마지막 삼겹살을 친구가 접시에 올리던 그때,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불똥이 튀더니만 친구 놈 손등에 떨어졌고, ‘앗, 뜨거!’ 하며 접시를 떨어뜨렸음.
그렇게 떨어진 삼겹살은 그 집에서 키우는 누렁이가 다 먹어 치움.
더는 고기가 없었음.
텃밭에서 키우는 고추랑 오이 씻어서 햇반 먹다가는 끝내 라면 끓여 먹었음.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별것도 아닌 것에 낄낄대며 웃고 떠들고, 노래도 듣고 따라 부르면서 신났음.
술은 기본이니 다들 마음껏 마셨음.
안 마시는 나도 맥주 한 캔 비움.
그러다가 싸가지가 화장실 간다고 함.
친구가 당연하게 따라나섬,
그 집에 화장실이 집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었는데, 구석에 있어서 좀 무서울 뿐 나름 괜찮았음.
나머지는 음악 들으면서 맥주 홀짝거림.
근데, 한참이 지나도 이것들이 안 오는 거임.
틱틱이가 무슨 일 난 거 아니냐고 호들갑인데, 뻔한 거라서 ‘그냥 냅둬라, 둘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게’ 했더니만, 더 난리를 침.
친구를 지켜야 한다나 뭐라나.
그러고는 막 일어나서 텐트 밖으로 나감.
하양이는 이미 취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었음.
속으로 ‘기회인가?’ 싶었는데, 저만치 갔던 틱틱이가 다시 와서는 나보고 같이 가자 함.
당연히 싫어서 고개 저었는데, 막 발까지 구르면서 무서운데 자기 혼자 어떻게 가냐고 함,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밖으로 나옴.
속으로 욕 겁나게 했고, 겉으로도 좀 투덜거렸음.
그러니까 틱틱이가 풀 죽은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음.
그러면서 자기가 원래 성격이 좀 그렇다고도 말함.
그래도 뭔가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 완전히 화가 풀리지는 않았음.
애초에 틱틱이를 마음에 안 들어 했었으니까 더 그랬던 것 같음.
그런 나한테 얘가 갑자기 헛소리를 하기 시작함.
내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함.
자긴 이번 휴가 계획도 없었는데, 내가 자기 안 데려오면 안 간다고 했다고 꼭 같이 가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왔다고 함.
근데, 미안한 얘기지만 자긴 나 같은 남자한테는 관심이 없다고도 함.
듣는데 어이없어서 벙찜.
정신 차리고는 곧장 지랄하려다가 ‘나 같은 남자가 어떤 건데?’하고 물었음.
그러자 ‘너무 멀끔한 애가 눈웃음까지 살살치면 답이 딱 나오는 거 아냐? 그렇게 여자애들만 홀리고 다니면서 노는 남자애들 딱 질색이야!’ 했음.
여기서 2차로 벙찜.
기가 막히고, 억울하기도 해서 걸음까지 멈추고는 틱틱이를 빤히 쳐다봤음.
그러다가 ‘내가 여자애들 홀리고 다니면서 막 노는 거 봤냐?’ 했더니, ‘안 봐도 뻔하지. 그러느라 공부는 뒷전이고, 대학도 못 갔잖아.’ 함.
앞서도 말했지만, 내가 친구 놈보다 수능 점수가 높았음.
평소 성적도 더 좋았고, 고등학교도 더 좋은데 다녔음.
3년간 해 보니까, 아무래도 공부가 적성이 아닌 것 같았고, 따로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대학도 내가 포기한 거였음.
틱틱이나 나머지 애들이나 친구 놈이랑 같은 대학 다니니까, 성적이 비슷하다는 얘기임.
자타공인 여미새였고, 여자애들 홀리면서 논 것도 맞는데, 나보다 못한 것한테 무시당하니까 기분이 좋을 리가 없음.
그래서 그때까지도 지갑에 넣고 다니던 고등학교 학생증 꺼내서 들이밀고는 ‘너, 여기 알지? 모르면 나중에 찾아봐 어떤 곳인지. 그리고 내가 수능 더 잘 봤다고 oo이가 얘기 안 하디? 어디서 300점 턱걸이들이... 아오, 짜증나!’ 했음.
참고로 400점 만점일 때였고, 얘들은 290~310점대고, 나는 350 좀 안 됐음.
울 학교가 유명하긴 했나 봄.
틱틱이 표정이 충격 그 자체였음.
믿지 못하겠는지 학생증 사진을 한참이나 들여다보기도 했음.
울 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간 학교가 자랑스러웠던 몇 안 되는 순간이었음.
돌아서는 나를 붙잡고, 오해했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직전에도 그러더니, 사과하는 게 습관인가 싶었음.
찝찝하기는 한데, 집에서 많이도 내려왔고, 친구 놈 잡아다가 할 얘기도 있어서 다시 찾으러 다님.
그러다가 마을 입구 쪽에 있던 정자에서 친구랑 싸가지를 발견함.
정자 쪽에는 가로등이 있었고, 우리가 가던 길에는 없었음.
걔네만 보이고, 우린 잘 안 보였단 얘기임.
걔들 발견하자마자 틱틱이가 소리치려 하기에 말림.
그리고 상체 숙이면서 최대한 가까이 다가감.
더 가까이 가면 들킬만한 곳에 멈추고 풀숲에 숨었음.
정자 테두리랑 그림자에 가려져 막 잘 보이는 건 아니었음.
풀벌레 소리가 커서 소리도 안 들렸음.
틱틱이가 목소리 확 죽이고는 왜 그러냐고 함.
재밌으니까, 구경이나 좀 하다가 놀라게 하자 하고는 지켜보기로 함.
예상대로 이것들이 부둥켜안고는 키스하면서 즐김.
그러다가 친구 놈 머리가 싸가지 가슴으로 내려감.
‘오호!’ 하면서 키득거리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 틱틱이가 내 손을 꽉 잡고 있었음.
시선은 정자 쪽으로 고정한 채였고, 정신이 좀 나간 듯했음.
그것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중이었음.
그러다가 친구 놈이 상체를 반쯤 세우고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함.
밑에 싸가지는 깔려 있고, 딱 봐도 정상위 자세였음.
게다가 친구 놈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기까지 함.
그냥 보면 꽂고서 하는구나 싶은데, 이상했음.
분명히 둘 다 청바지 입고 있었는데, 벗은 적이 없었던 거임.
속으로 ‘뭐지?’ 하는데, 정신이 좀 돌아왔는지 틱틱이가 부들부들하더니만, 그쪽으로 막 가려 함.
그래서 입 틀어막고는 안 된다고 말림.
쟤들 지금 하는 중인데, 갑자기 나타나면 놀라고 창피할 거라고 했음.
그러니까 당장에 말려야 한다기에 보라고 이미 하고 있다고 다 끝난 거라고 했음.
그러고는 틱틱이 끌고서 다시 집 쪽으로 감.
가면서 다시 ‘이미 끝난 거니까, 얘길 해도 좀 있다가 하든가 아침에 해.’했더니, 엄청 심란해했음.
그래도 반쯤 포기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 여기고 집으로 올라감.
그때, 갑자기 비가 막 쏟아짐.
집이랑 정자 중간쯤이라 어디로 가지도 못함.
그냥 근처에 큰 나무 아래로 피함.
이미 둘 다 흠뻑 젖었음.
틱틱이가 추운지 몸을 막 덜덜 떨었음.
고민 좀 하다가 어깨를 끌어안았는데, 애가 별말 안 함.
그래서 좀 더 힘껏 당겨서 안고는 손으로 어깨랑 팔뚝, 등을 문질러 줌.
맹세컨대, 아무런 사심이 없었음.
그저 너무 추워하기에 그랬던 거임.
근데, 남자라서 어쩔 수 없었나 봄.
차츰 욕구가 생김.
직전에 훔쳐본 게 있어서 그랬기도 했음.
키스는 안 했음.
나무에 기대게 하고는 빤히 보면서 손등으로 얼굴 좀 쓸어주고, 목이랑 어깨로 내려가다가 가슴까지 만짐.
틱틱이는 나랑 눈 마주친 채 가만히 있었고, 큰 건 이미 알았지만 말랑말랑한 감촉까지 좋아서 내심 마음에 들었음.
아래로까지 손이 내려감.
거의 다 왔는데, 틱틱이가 손으로 잡고 몸을 피했음.
‘안 되냐?’ 했더니, 말이 없음.
딱 봐도 그런 것 같아서 ‘처음이라 그래?’했더니, 움찔하더니만 또 답이 없음.
그래서 피식하고는 ‘괜찮아, 내가 다 알려줄게.’하고는 다시 도전함.
이번에는 가만히 있었음.
반바지 겉으로 좀 문질문질하다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음.
살짝이 거부하려다가 몸에 힘을 뺌.
안으로 넣고서 손가락 장난을 침.
당장에 내 팔 붙잡고서 헐떡거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서 내 눈만 애타게 쳐다봤음.
미끌미끌하게 엄청 흘려 댔음.
조금만 더 하면 아마 퍽 하고 쌌을지도 모름.
한참 하는 중에 결국 못 참고서 틱틱이가 몸을 틀었음.
피식하고는 반바지 지퍼 열고 자지를 꺼냄.
틱틱이가 놀람.
그러거나 말거나 머리 잡고서 아래로 내림.
하지만 버팀.
그래서 ‘다 하는 거야. 내가 다 알려준다니까?’ 했더니, 자기도 다 안다면서 성질 좀 내더니 쭈그려 앉음.
그리고 손으로 잡고서 대뜸 입에 물었음.
뭔가 억지로 하는 것 같았고 어설펐지만, 하기는 한다는 것에 꽤 놀랐음.
직접 들은 건 아니고, 나중에 여러 얘기로 유추해 본 결과, 싸가지랑 같이 야동 보면서 알긴 아는데, 진짜로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음.
하는 게 어설프니 충족이 안 되는 건 당연했음.
게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안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 후딱 꽂을 생각이었음.
근데, 때마침 비가 잠잠해졌음.
진도를 더 빼냐 마냐 고민했음.
일단은 집으로 가고, 가서 하자 마음먹음.
대충 정리하고 집으로 올라갔음.
그치고 5분 정도 흐른 것 같은데, 가는 중에 비가 또 오기 시작함.
이번엔 더 많이 쏟아짐.
눈을 못 뜰 지경이었고, 빗방울 맞는 곳이 아플 정도였음.
집에 왔는데, 진짜 처참했음.
마당에까지 물이 차 있었음.
하양이도 그렇고, 가방도 다 텐트 안에 있어서 뒷마당으로 뛰어감.
웃긴 게 그 와중에도 하양이는 자고 있었음.
텐트 친 곳이 조금 높아서 간당간당했던 까닭임.
신발도 못 벗고 하양이부터 막 깨웠음.
애가 죽었는지 안 일어남.
어쩔 수 없이 틱틱이한테 가방 챙기라 하고는 하양이를 번쩍 안아 들고는 집으로 뛰어 들어갔음.
하양이를 마루에다가 내려놓고는 난리 좀 피웠더니, 그제야 집 안에서도 일어나서는 괜찮냐고 함.
친구 놈이랑 싸가지는 어디 있냐고 해서 정자에 있다고 하니까, 그 위까지는 물 안 차니까 괜찮겠다고 하고는 들어와서 씻고 자라고 함.
근데, 진짜 꼴들이 말이 아니라 선뜻 들어가지 못했고, 일단은 수건으로 몸만 닦고는 마루에서 버팀.
2부에서 계속.
[출처] 여름휴가 가서 아다 먹은 썰 (1)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6244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7.29 | 여름휴가 가서 아다 먹은 썰 (3) (19) |
2 | 2024.07.28 | 여름휴가 가서 아다 먹은 썰 (2) (32) |
3 | 2024.07.28 | 현재글 여름휴가 가서 아다 먹은 썰 (1)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