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 썰 (1)
친구 여동생인 애가 주가 되겠지만, 그 사이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함께 풀어 보겠음.
동갑내기 친구는 아니고, 한 동네 살던 한 살 어린 동생이 있었음.
편의상 ‘철수’라고 하겠음.
철수 밑으로 또 한 살 어린 여동생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을 두고서 연이 있었음.
얘는 ‘영희’라고 하겠음.
시작은 내가 5학년 때부터였고, 영희는 3학년이었음.
부모님들끼리 친하셔서 이집 저집 옮겨 다니며 많이 놀았음.
영희랑 논 건 아니고, 나는 철수랑 놀고, 영희는 내 여동생(나랑 네 살 차이)이랑 놀고 했음.
한참 놀다 보면, 어느새 영희가 내 무릎에 앉거나 내 앞에 안기듯이 앉아 있고는 했음.
특히 게임 할 때랑 영화나 티비 볼 때 그랬음.
내 동생보다 나를 잘 따르고 좋아하니까, 나도 덩달아 예뻐했었음.
먹을 것도 일부러 더 챙겨주고, 장난도 치면서 잘 놀아주고 했더니, 엄마들끼리 장난처럼 오빠한테 시집가라고도 하고, 너도 얘한테 장가가라는 농담을 하고는 했음.
그때마다 나는 그런 소릴 왜 하냐면서 투덜거렸는데, 영희는 그럴 거라고 응응 댔었음.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철수네 집에 놀러 가서 같이 게임(패미컴)을 하게 됐음.
내가 먼저 한 판 하고서 쉬고, 철수가 하는 중에 영희가 다가왔음.
내가 의자를 거꾸로 놓고 다리 벌린 채 앉아 있었는데, 영희가 그 사이로 파고들어서는 자연스럽게 나한테 안기기에 둥가둥가 비슷하게 하면서 데리고 놀았음.
그러다가 중요한 지점이라 눈이 티비 쪽으로 고정됐음.
영희는 계속 나한테 안겨 있었고, 혼자서 둥가둥가 하는 중이었음.
게임에 시선을 뺏겨서 몰랐는데, 서서히 내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있었음.
다리는 쫙 벌린 채였고, 영희가 내 허리를 다리로 감싼 모양새로 앉아 있는데, 그 뒤로는 의자 등받이가 가로막고 있는 형태에서 내가 뒤로 밀리니까, 영희 엉덩이도 점차 내려가면서 딱 그사이에 끼어버리게 됨.
그 상태로 둥가둥가 같이 해버리니까, 나도 모르게 자극이 왔었던 모양임.
나는 얇은 트레이닝 칠부바지 입고 있었고, 영희도 헐렁한 짧은 반바지 입고 있었음.
아직 철도 없고, 뭣도 모를 순진한 때였고, 제대로 영글지도 않은 내 꼬추였지만, 일단 빳빳하게 서서는 바지를 뾰족하게 만들고 있었음.
그리고 영희 가랑이가 그것에 딱 맞춰서 꽂혀 있었음.
진짜 뭐를 좀 알았다거나 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면, 나의 첫 경험이 무려 12살에 이루어졌을 것임.
문제는 게임에 정신이 제대로 팔려있던 중이라, 그 상태로 꽤 오래 있었다는 거였음.
영희는 뭘 알았는지 아니면 뭔가 이상하면서도 호기심 같은 게 있었던 건지 계속해서 둥가둥가 하고, 앞뒤로 비비적거렸는데, 그러다가 내가 문득 정신을 차리면서 그 상황을 인지하게 됐음.
처음엔 ‘이게 뭐지? 얘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영희 얼굴을 보게 됐는데, 약간 넋이 나간 것처럼도 보이고, 눈이 좀 풀린 것 같으면서 양쪽 볼이 발갛게 물들어 있었음.
입술도 반쯤 벌린 채로 숨도 헐떡였는데,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 거 다 안 후에 떠올려보니까, 여자들이 느낄 때의 딱 그 표정이랑 상태였었음.
이어서 묵직하고 딱딱한 느낌에 아래를 봤더니만, 앞서 말한 것처럼 아직 영글지 않은 내 꼬추가 바지를 뚫고 나갈 것처럼 발기되어 있고, 정확히 영희의 가랑이 중앙을 푹 찌른 채로 있었음.
뭔지는 모르겠는데, 느낌도 이상했고, 일단은 겁이 좀 났었음.
그래서 급히 영희를 떼어 내면서 뒤로 물러났음.
거의 의자에서 떨어질 정도로 엉덩이만 걸쳤고, 힘으로 영희를 들어서 옆으로 떼어 놓았음.
그때!
내 꼬추 대가리가 정확히 꽂혀 있던 영희의 가랑이 부근에 둥근 홈이 폭 파여있는 걸 봤음.
그뿐만 아니라 거기만 색이 다르게 젖어 있는 것도 확인했음.
그땐 그게 그냥 영희가 오줌을 싼 자국쯤으로 여겼었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묘한 기분이면서도 두렵고, 또 떠올리고 생각하면 꼬추가 탱탱해지는 것이 이상한 경험이었음.
하지만 그걸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 같은 걸 막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음.
이후로도 같이 잘 놀고 지냈음.
계속해서 영희는 나한테 잘 안겼고, 나도 잘 데리고 놀았음.
그렇게 안고 놀다가 보면 이따금 꼬추가 반응을 했는데, 그때 가서야 그 일이 떠올랐고, 한 번 더 해 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음.
그런데 그때마다 꼭 다른 일이 생겨서 흐지부지됨.
그러면 또 잊어버리고 그냥 지나가게 됐음.
그렇게 별일 없이 지내면서 6학년이 됐음.
학기 초에 근처로 누군가 이사를 왔음.
딸만 셋인 그런 집이었고, 첫째가 나보다 한 살 어렸는데, 꽤 예쁜 아이였음.
얘는 ‘미애’라고 하겠음.
둘째는 한 살 터울로 영희랑 같고, 막내는 내 동생이랑 나이가 같았음.
가깝게 살고, 애들 나이도 비슷하니까, 어른들끼리도 금방 다들 친해짐.
[출처] 친구 여동생 썰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820578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6.06 | 친구 여동생 썰 (3) (7) |
2 | 2025.06.06 | 친구 여동생 썰 (2) (8) |
3 | 2025.06.06 | 현재글 친구 여동생 썰 (1) (13)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