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 글을 잘 못쓰지만 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써보려고합니다 

지금은 와이프가 된 전 여자친구랑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ntr의 n도 모르던 시절 저한테는 과분하게 이쁘장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 노제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그날도 그냥 평범하게 술한잔 마시면서 집데이트를 하고있었는데 대화 주제가 전여친 전남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전 여친은 몇명이나 만났어 ?" 이런 대화들을 주고 받다가 술김에 서로 전여친 전남친들과의 성관계에 관한 이야기 까지 했죠 

처음에는 이런대화를 하는게 맞나 싶었는데 그때 당시 질투도 나면서 한편으로는 흥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흥분포인트는 뭐지하면서 궁금증과 자괴감도 들었었어요 

그렇게 찾다보니까 트윗에 관련 글들이 많았고 초대남, 관전남, 초대마사지 등등 엄청 다양하게 있었고 

그이후에 초대남 야동들만 보게 되었던거같아요 

영상으로만 보다보니 여자친구랑 관계를 가질때마다 그 포인트가 자극이 안되면 흥분도 잘 안되는거같고 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평소에 여자친구랑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더풋x라는 업체에서 커플 마사지를 예약하고 받으러 갔었는데 

저는 남자 관리사가 여자친구는 여자관리사가 해주는데 오일을 발라서 하는 마사지다보니까 

쳐다보는지는 보이지않았지만 모르는 남자앞에서 위에를 벗고 마사지를 받는상황이 엄청 흥분이 되더라고요 

또다시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여자친구 집에서 술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하던도중에 

술이 들어가니 또 없던 용기가 생겼고 여자친구를 꼬셔봐야겠다라는 생각에 

"좀있다가 마사지나 받을까 ?" "출장으로 하는것도 있던데 " 이랬더니 
여자친구가  "출장을 비쌀껄 ?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마시지 자격증 따고 연습겸 저렴한 가격이나 무료로 해주는 사람들이 있던데 

한번불러서 해볼까 ? 이렇게 말했더니 그런사람들 좀 무서운데 어떤사람들일지 모르잖아 

이렇게 말하길래 "나도 옆에있고 괜찮을거같은데 ? "라고하면서 설득했죠 

계속해서 관련이야기를 하다가 그럼 예약해보자 이렇게 말하길래 

바로 트윗을 켜서 

초대마사지 구합니다 처음이라 매너좋은분으로 마사지만 됩니다 

이렇게 글을 썻던거같아요 

지원글이 엄청 많이 왔고 하나씩 보면서 말투가 가장 착하신분을 선정해서 

집으로 오라하였고 오는데까지 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제가 먼저 나가서 그사람데리고 오겠다하고 1층으로 나가서 인사를 나눴어요 

"여자친구가 처음이라 천천히 하면 좋을거같고, 제가 계속 상황봐서 말씀드릴게요"

이런대화를 주고받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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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부는 이정도까지 쓰겠습니다 ~ ㅎㅎ 꼴리는 포인트는 없으셨겠지만 좋은반응 많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