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에서 오피스 와이프로 - 13

글을 올리면서 선배와 나와의 관계와 어쩌면 네토 성애자가 돼버린 지금의 내 모습에 대한 고찰이 필요했다
그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선배를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그 털털한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살이 적당히 붙은 허벅지와 숨 쉴 때마다 부드럽게 흔들리는
가슴의 윤곽이 눈앞에 떠오른다. 사랑스럽다, 라는 생각까지 든다.
하지만 그 사랑스러움은 곧 어두운 갈증으로 뒤틀린다.
선배를 더럽히고 싶다는 생각. 선배를 내 발밑에 엎드리게 하고, 그 순순한 표정을 짓밟고 싶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건 선배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편이라는 이름의 보이지 않는 족쇄에 묶인 여자,
누군가에게 이미 소속된 존재. 그 사실이 내 안의 야만적인 욕망을 깨운다.
선배를 훔치고, 선배를 빼앗아 내 손바닥 위에 얹고 싶은 충동이 피를 끓게 한다.
선배가 내 욕을 받아줄 때마다 그 쾌감은 더 깊어진다. 얼굴이 붉어지며 "아…"라고 속삭이는 그 순간, 나는 도둑이 된다.
남편의 품에서 몰래 꺼내온 보물을 손에 쥔 듯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는다. 술에 취해 내 어깨에 손을 얹던 날을 떠올린다.
그 손끝에서 전해지던 따뜻함, 그 순간 선배의 보지가 젖었을 거라는 상상이 머리를 채운다.
그건 내 것이 아닌데도 내 손길에 반응하는 몸이다. 그 모순이 날 미치게 한다.
선배를 남편의 손에서 완전히 뺏어, 내 손톱 자국으로 새 주인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선배의 몸은 내게 금단의 과실처럼 다가온다. 남편이라는 울타리 안에 갇힌 열매인데, 나는 선배를 손으로 쥐어 터뜨리고 싶다.
선배를 무릎 꿇리고 머리를 잡아당겨 내 좆을 목구멍 깊이 밀어 넣을때.... 숨이 막혀 눈물이 고이는 얼굴을 내려다보며,
"지금까지 널 이렇게 가진 사람이 있어?"라고 속삭이고 싶다. 그 눈물은 내 것이 된다.
남편에게는 절대 보여주지 않을 약한 얼굴, 그걸 내가 훔쳤다는 사실이 정복감을 부풀린다.
얼굴에 정액을 뿌리고, 멍한 눈으로 날 올려다보는 순간을 상상한다.
입술에 묻은 하얀 흔적을 혀로 핥게 하면, 그건 남편의 손이 닿지 않은 더러운 비밀이 된다. 그 비밀은 내 손 안에 갇힌다.
선배의 몸을 손끝으로 더듬을 때마다, 나는 죄책감과 쾌락의 경계에서 춤을 춘다.
가슴을 쥐어짜면 살갗에 붉은 자국이 남는다. 엉덩이를 때리면 충격에 몸이 떨리며 신음이 새어 나온다.
"남편 앞에서도 이렇게 흔들릴 텐가?"라고 비웃으며 몰아치고 싶다. 그건 남편이 결코 볼 수 없는 선배의 모습이다.
나는 그걸 훔쳐서 내 눈에 가둔다. 보지를 드러내고 클리를 문지르면, 손가락 사이로 뜨거운 물이 흘러나온다.
"제발…"이라는 애원이 입에서 터질 때, 나는 남편의 소유권을 조롱한다. 보지가 터지듯 물을 뿜는 순간...
그건 내 손에서만 가능한 광경이다. 남편의 손아귀에서는 결코 열리지 않을 문, 그 문을 내가 부수고 들어간다.
창문 앞에 선배를 세우고 블라인드를 열어놓은 밤을 매일 떠올린다. 맞은편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우리를 훔쳐볼 때, 그 스릴은 피를 타고 흐른다.
뒤에서 선배를 꿰뚫고, 보지가 쩍 벌어진 채로 질 안을 쑤시며 정액을 쏟아붓는다.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난 창문 밖 저 새끼가 니 남편이라 생각해"라고 속삭이면, 선배는 내 손에서 도망칠 수 없다.
그건 남편의 소유물을 훔쳐 세상에 드러낸 도둑질이다.
남편이 전화를 걸어오면, 나는 멈추지 않고 선배를 박는다. "괜찮아…"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거짓말하는 선배를 보며,
보지가 내 좆을 조이는 감각에 몸을 맡긴다. 통화가 끝난 뒤 난 또 한번 비웃는다. 그 창백한 얼굴 위로 더 세게 몰아붙인다.
그 순간, 선배는 내 것이다. 남편의 손에서 완전히 빼앗긴 존재가 된다.
술에 취한 선배가 다른 남자들과 웃으며 몸을 비비는 장면이 떠오른다. 그때마다 가슴에 질투가 솟지만, 동시에 네토의 쾌감이 피부를 파고든다.
그 순간 선배를 화장실로 끌고 가 "다른 새끼들 앞에서 젖었냐?"라며 벽에 밀어 붙이는 상상을 한다.
그건 내 손으로만 끝날 수 있는 이야기다. 남편도,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이 선배를 흐트러뜨릴 수 있다. 그 각인은 내 욕망의 정점이다.
선배의 눈빛이 멍해질 때, 나는 선배를 훔친 도둑으로서의 승리감을 맛본다.
선배는 내 손에 망가지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그 순종적인 눈빛이 날 찌르고,
부드럽게 굴곡진 몸이 내 손을 유혹한다. 욕을 받아들이는 멍한 표정은 내 안의 어둠을 키운다.
선배가 내 앞에서 젖는 모습은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 사랑스러움 때문에 더더욱 능욕하고 싶어진다.
남편이라는 존재를 짓밟고, 선배를 내 좆에만 반응하는 존재로 만들고 싶다.
그건 단순한 욕망이 아니다. 남편의 손에서 선배를 빼앗아 내 손아귀에 쥐고, 그 금단의 열매를 씹어 삼키는 행위다.
선배가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릴 때마다, 나는 정복감의 쾌락에 몸을 떤다. 그건 남편이 결코 알지 못할 비밀의 영역이다.
선배의 살갗에 손을 대면, 그 온기가 내 손바닥을 태운다.
그 온기는 내 것이 아니다. 남편의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걸 훔친다. 손톱으로 긁고, 이를로 깨물어 내 흔적을 남긴다.
선배가 신음을 뱉을 때마다, 나는 남편의 그림자를 밟고 선다. 선배를 내 손으로 더럽히는 순간, 남편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그 무력함을 조롱하며, 나는 선배를 내 좆에 철저히 굴복시킨다. 그건 내 승리다. 선배를 훔친 도둑으로서의 승리.
이 마음은 날 미치게 한다.
이건 죄악이다. 그건 정복이다. 능욕이다. 도둑질이다.
이 이야기를 듣는 당신도 숨이 막힐 거다.
선배라는 금단의 열매가
내 손에서 터지는 소리를 상상하면,
당신도 이 어둠에 끌릴 것이다
[출처] 직장 선배에서 오피스 와이프로 - 1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tory19&wr_id=225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