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에서 오피스 와이프로 - 17

내가 왜 네토가 되었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단순한 섹스가 나의 성적 판타지를 채우지 못한다는걸 알았을 때 였던거 같음.
선배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릴과 금단의 순간들이 내 욕망을 하나씩 키웠음.
가끔은 운전 중에 선배가 사까시 하게 하고 빨간불에서 창문을 일부러 반만 내렸음.
그리고 옆 운전자가 흘낏 거리는걸 즐겼음.
거슬러 올라가보면 어린 시절에도 여친에게 버스 뒷좌석에 앉아서 사까시 시켰던 기억이 있음.
이게 내토력이라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결정적인 순간이 왔음.
선배의 친한 동생(후배)과 셋이서 술을 존나 퍼마신 날이었음. 처음엔 일 얘기, 옛날 얘기로 웃다가
후배가 갑자기 인생 얘기 꺼내면서 분위기가 묵직해졌음. 갑자기 신세 한탄을 이어 지는게 나는 솔직히 별로.
선배는 그런 후배의 마음을 잘 들어줬음. 분위기에 취해서 한잔 두잔 기울이다가 셋다 개 만취함.
결국 너무 취해서 후배 집에서 자게 됐음. 나는 소파에서 뻗어버렸고.
선배는 소파 바로 밑에 붙어서 이불 깔고 잠들었음. 후배는 방에서 자는 상황.
그렇게 자다가 술기운이 깨는지 머리가 띵해질 때쯤
부스럭 소리에 눈 떠서 어둠 속 소파 밑을 내려다봤음.
어느샌가 후배가 선배 옆에 누워 있었음. 소파를 등지고 바짝 붙은 자세로 둘이 한 이불 덮고 있었음.
씨발 이거 뭔가 싶어서 숨 죽이고 쳐다보니 심장이 쿵쾅거리며 손에 땀이 났음.
불 꺼진 상태라 어두웠지만 올빼미 같은 시력과 투시력, 청력을 총 동원해서 상황을 존나 주시했음.
이불이 살짝 움직이더니 후배가 선배 몸을 더듬기 시작했음.
후배 손이 이불 속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음. 가슴을 만지다가 엉덩이를 더듬다가 허벅지를 타고 손가락이 내려갔음.
그러다 후배가 내 쪽을 힐끔 봤음. 나는 존나 자연스럽게 자는 척 눈 감고 숨 고르며 넘겼음.
ㅎㅎㅎㅎ
선배는 취해서인지 깨고 싶지 않은 건지 알 수 없었음. 아 씨벌놈 오늘 날 잡았구나 싶었음.
그때 후배가 좆을 꺼내는지 존나 허리를 들썩거리고 바스락 소리가 났음.
좆을 꺼내서 선배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했음. 그런 상태로 계속 바스락 거렸음.
그러더니 자고 있나 싶었던 선배의 큰 숨소리가 한번 들리고 뒤척이는 거였음.
그 상황이 존나 흥분돼서 계속 주시하는데 선배가 손을 뒤로 뻗어서 이불이 살짝 들썩였음.
손이 후배 좆을 잡은 듯했음. 좆대가리를 살살 만지다가 좆기둥을 훓어주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음.
후배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몸을 더 붙였음.
그러더니 결국 좆을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음. 30도 정도 V 자를 그린 모양으로 선배와 후배는 이불 속에서 리듬 맞춰 움직였음.
소파 바로 밑이라 후배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나에게 진동이 전해졌음.
이불 속에서 들썩이는 소리가 커졌고 후배가 선배 목덜미에 얼굴 묻고 숨을 몰아쉬었음.
손이 가슴을 다시 움켜 쥐는 소리가 났음. 선배도 참았던 숨소리가 새어나왔음.
후배가 귀에 뭐라 속삭이자 선배가 살짝 몸을 뒤척였음.
나는 소파 위에서 꼼짝도 못하고 쳐다보다가 손이 저절로 바지 속으로 들어갔음.
좆 잡고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음. 어둠 속이라 아무도 모를 거란 생각에 셋다 더 대담해졌음.
후배가 선배 엉덩이를 누르며 박는 속도를 올렸음. 소파에 계속 진동이 전해졌음. 살 부딪히는 소리가 작게 들렸음.
후배 손이 선배 젖을 잡고 감싸 안더니 몸을 더 밀착시켰음.
선배 엉덩이가 후배 허리에 붙어서 씹물 질질 싸면서 바들바들 떠는 모습이 상상 속에서 떠올랐음.
후배가 속도를 더 올리니까 이불이 세게 흔들렸음. 이제는 대 놓고 하는 느낌이었음.
나도 조용히 좆 쥔 손을 빨리 움직였음.
선배가 다른 좆에 먹히는 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후배가 선배를 꽉 끌어안으며 박으니 선배가 이불을 당겨 입을 틀어 막았음.
후배는 이미 보든 말든 상관 없어 보였음.
절정에 가까워지니까 후배 숨소리가 거칠어졌음. 뒤에서 선배 머리채를 잡고 당기는게 보엿음.
더 세게 당기며 뒤에서 박는 후배의 허벅다리와 엉덩이가 이불에 밀려 점점 드러났음.
계속 그 상태가 지속 되자 둘의 적나라한 좆과 보지의 합체 장면이 보일랑 말랑 하는거였음.
마지막으로 몇 번 더 쎄개 좆을 박더니 절저을 맞이 하면서 움직임 멈췄다가 이내 좆을 뺐음.
이불 위에다가 그대로 싸는거 같았음. 정액 냄새가 희미하게 올라오는게 존나 비위 상함.
후배가 숨 몰아쉬며 선배를 안고 있었고. 선배는 그대로 누워 있었음. 땀에 젖은 몸이 이불에 붙어 있는 듯했음.
후배가 선배에게 귓속말로 뭐라고 하더니 피식 거리면서 웃는 콧소리가 들렸음.
나는 존나 귀기울여 선배도 같이 웃는지 살펴보니 선배도 피식 거리면서
후배 가슴을 밀치는거 같았음. 시발 오늘 둘다 쌩 포르노를 찍네 싶었음.
나는 심장이 터질거 같이 뛰어서 소리가 들릴까봐 숨을 멈췄음.
그러더니 후배가 이불을 대충 정리하고 방으로 돌아갔음.
조금 뒤에 선배는 조용히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뒷정리를 하고 다시 와서 누웟음.
방 안에 땀 냄새와 묘한 기운이 남아 있었음.
그 상황이 나에게는 존나 강렬하게 전율로 다가왔음. 유부의 대담함이 이런거구나.
선배가 내 바로 밑에서 다른 새끼의 좆을 받아들이는걸 훔쳐 느낀 그 순간이 내 네토를 완벽하게 깨웠음.
남에게 더럽혀지는 내여자. 그 쾌감의 끝으로 달려가는 느낌이었음
그날 밤 이후로 회사에서 선배를 볼 때마다 그 장면이 떠올랐고.
뒤돌아 생각해 보니
후배가 선배 먹는 소리, 안고 있는 실루엣, 소파 밑에서 들썩이던 이불,
선배의 숨소리까지 존나 완벽 그 자체였음.
질투나 분노가 아니라 존나 큰 흥분 그 자체.
그 개미친 쾌감이 나를 네토로 만들었음.
나를 네토로 만들었다기 보단 명보 형이 그랬던 것 처럼 내 안에 무언가가 나온 느낌.
인생 최고의 쾌감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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