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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나는 누나의 회사로 갔다 건물 안에 입점? 되어있는 작은 회사 였다나 : “누나 나 왔어요 1층에 있을게요“누나 : “5층으로 와“5층으로 가니 누나가 나를 반겨주었고 5층에 있는 카페로 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베스트순위에도 올라갔네ㅋㅋ반응이 좋아서 연작썰로 올려볼게재밌으면 댓글과 좋아요해주고..실제로 있었던 일이지만 기억에 따라 조금씩 픽션이 있음ㅋ 참고해줘우리는 처음 만난 날을 서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날을 기념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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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다시 신랑하고 만나서 결혼까지 한 케이스라...이젠 이해가 돼..신랑의 집착이..ㅋㅋㅋㅋ 어리숙해..순진한건가??ㅋㅋ 살살 꼬드기면 잘 줘!! 이쁘다,,아름답다,,라인 죽인다,,이런 멘트를 남발해주니까 사진도…

정말 오랜만에 이 친구와 연락이 되었다. 물론 중간에 안부문자는 했지만.. 긴 대화를 오랜만에 했다~A도 개인샵을 작년 이맘때 오픈한게 있어서 정신없었고, 나도 개인적으로 인천친구에 빠져살아서 서로 연락을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