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랑 나의 썰 마지막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엄마랑 섹스를 하는게 익숙해지고 점점 나도 스킬이 늘어갈때마다 엄마의 반응도 날이 갈 수록 좋아졌어.
무엇보다 첨에 만질때 신음소리도 안내던 엄마입에서 보지가 좋다 면서 야릇한 말과 함께 신음소리가 나올때마다 미친듯이 박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
동생이 가고 한 보름 동안은 내 자지가 스면 엄마가 뭘 하고 있던간에 눕히고 벗기고 보지빨고 바로 쑤셔넣는게 일상이였는데 이때 느꼇던건 섹스는 해도해도 부족하다는 거였어.
섹스가 하고 싶어서 섹스를 한다. → 만족스럽게 섹스를 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 → 엄마를 보면 또 하고 싶어진다 → 또 섹스를 한다
이거에 반복 이였는데 내가 진짜 무슨 발정난 개마냥 엄마한태 들이대도 엄마는 맨 처음 거절을 빼고 단 한번의 거절도 없었지.
또 엄마도 내가 먼저 하자고 해야 되던 수동적인 사람에서 먼저 들이대기도 하고 정말 부부같은 시간을 보내며 엄마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나한테 진짜 오지 않았으면 하는 시간이 오더라.
동생이 졸업을 3개월 남긴 시점에서 뭔가 엄마와 나와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둘이 여행도 다니면서 모텔도 가보고 펜션도 놀러가며 나와 엄마의 둘의 흔적을 많이 남기고 싶었어.
이곳저곳 시도때도 없이 엄마랑 물고빨고 하다가
하루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고 이뻐보이길래 엄마한테 조심스레 이거 얼굴안나오게 사진으로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엄마는 흔쾌히 오케이를했고 그때부터 엄마랑 섹스하는 순간이나 엄마의 모습들을 하나씩 사진으로 찍기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사진만 200장이 넘었는데 중간에 폰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백업해둔것도 없고 이젠 다 없어져서 이것밖에 안남더라.
<사진 삭제 처리>
둘이서 사진이나 동영상 찍은걸 보며 부끄러워 하고 재미지개 놀면서 시간이 흘러
동생이 졸업 하는날이 다가오니 엄마는 나에게 조심스레 오늘이 아마 아들이랑 보내는 마지막 밤이 될거 같다면서 말문을 틔었고
나도 언젠가 이렇게 될걸 알았기에 씁쓸해 하며 한숨만 쉬는데 엄만 마지막인데 이렇게 보낼거냐면서 먼저 옷을 벗고 나한테 왔고
그날은 진짜 엄마랑 엄청 애틋하게 섹스를 하고 둘이 존나게 울었다. ㅋㅋ
그리고 나서 동생이 졸업하고 셋이 같이 살면서 둘만 있는 시간이 났을때도 우린 다신 몸을 섞지 않았어.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아마 그날이 우리의 마지막 섹스다.. 라고 정하진 않았지만 서로가 마지막 이였다는걸 알았고 둘 다 그냥 평소의 엄마와 아들로 돌아갔지만 난 너무나도 아쉽더라..
어느새 집에 있는것도 스트레스가 되자 나도 이제 내 살길을 찾자면서 늦은 취업활동을 하기 시작했지.
다행히 일머리는 있었기에 친구의 소개로 간 회사에 맨땅에 해딩한다는 생각으로 일을배우면서 생활 하던중 집에 뜻하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
아저씨가 갑자기 집에 찾아와서 깽판을 친건데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땐 일을 하던 터라 엄마혼자 오로지 그 몫을 감당해야 했고 그때 아주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려서 엄마도 나도 동생도 친구도 너무 놀라 급하게 이사를 가긴 했지만
엄마는 충격이 컸던지 불면증에 우울증에 상태가 안좋았지.
그땐 나도 저번처럼 집에서 쉬며 엄마를 돌봐줄 상황도 아니고 동생도 일을 해서 엄마를 케어해줄 사람이 없어져서 결국 엄마를 고향으로 내려보내는걸로 합의를 봤어.
그렇게 나와 엄마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하게 됐다.
엄마랑 떨어지고 엄마 고향이 너무 멀기도 해서 그냥 간간히 전화로만 안부를 묻기도 하고 찾아뵐게요 라고 말은 했지만 쉽사리 가질 못했고
시간이 좀 지나 정말 기회가 와서 친구랑 같이 내려간다니까 엄마가 오지 말라 하더라..ㅋㅋ
지금 날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나 가고 나면 너무 슬플거 같다구 하는데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렇게 나랑 동생이랑 둘만 살게 되다가
동생이랑도 약간분위기가 이상해져 갔지만 모녀덮밥은 진짜 내가 너무 죄를 짓는거 같아 미안하다며 거리를 뒀고
결국 따로 방을 구해 나오게 되고 혼자 자취를 하며 사는데
처음 혼자 살면서 여자를 만나 섹스를 해도 엄마랑 하는 상상을 해야 사정이 가능 할 정도로 엄마는 내 몸 구석구석에 자리를 잡았던 터라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한 해 두 해 가 갈수록 엄마가 잊혀져가긴 하더라..
뭐 이후에 엄마랑은 그냥 전화 카톡만 하면서 전화로 보고싶다구 울기도 하고 했지만 엄마를 오랫동안 만나진 못했고
그러다 작년에 친구 결혼식때 드디어 한 번 봤는데 너무 수척해져서 딴사람인줄 알았고 서로 포옹만 하면서 눈물만 흘리다가 다시 헤어졌다.
그렇게 난 나대로 엄마는 엄마대로의 삶을 살고 있지.
마지막화가 좀 늦은건 내가 몸이 안좋아서 잠시 요양을 하기도 했고 또 동생이 대놓고 내 집에 와서 살림을 차리려 하기에 이것때문에 글 쓸 짬이 안나서 늦었다.
잠깐 동생 얘기를 하자면 동생은.. 나한테 세 번 정도 고백을 했는데 솔직히 나한테는 과분한 여자였고 엄마랑 그런일이 있던 터라 내가 거절을 했는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거 같아 거리를 좀 뒀는데
나한테 고백을 해서 전부 거절하고 연락이 끊겼다가 작년 친구 결혼전에 셋이 만나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고 아직도 날 좋아 한다 하더라...
나도 여친이 없는 상태였지만 또 거절하니까 동생은 대체 여친도없는 새끼가 왜 자꾸 거절하냐면서 테이블을 꽝꽝치며 막 화내는데... 미안하다는 말 밖에 눈 안나오더라..ㅋㅋ
동생이 진짜 객관적으로 엄청 이쁘기도 하고 성격도 좋았는데 이번에 동생이 존나 또라이라고 느낀게 셋이 간만에 밥먹으면서 중간에 아직도 오빠 좋아한다고 깜빡이 없이 나와서 나랑 친구 둘다 놀랬는데
내가 어버버 하니 자기 아직 아다 라면서 오빠가 내 아다 안떼주면 영원히 이렇게 혼자 살거라고 지 친오빠 옆에 있는데 그소릴 하더라 ㅋㅋ
하지만 내가 지은 죄가 커서 어쩔도리가없었다.
..
내친구는 자기 동생이 이렇게 좋아 하는데 한번 만나보라하고 엄마도 나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는 괜찮으니 동생이랑 연애 하고 결혼 하라고 하시는데
내가 너무 마음이 편하지 않아 고민이 많이 된다..
잠시 이야기가 딴데로 샛는데
암튼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급하게 마무리 지은것도 없진 않지만 엄마랑 헤어지게 된게 동생이랑 같이 살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저씨가 깽판치러 온거라 뭐 덧붙일 일 도 없고 질질끌어야 별 볼 일 없어지기에 마무리 한다.
철없던 20대 초반에 몹쓸 성욕때문에 고생한 우리 엄마 최xx 여사님! 진짜 존나게 사랑했습니다.
다음생엔 진짜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효도하고싶어요. 만수무강하세요 ㅋㅋ
마지막이 너무 늦었네요.
교통사고를 당해서 누워있느라 좀 늦었습니다.
글에서 처럼 급하게 마무리 된거 같은데... 쓰는내내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좀 더 쓰려 했지만 생각보다 글 쓰는게 좀 힘들었네요 ㅋㅋ
필력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주중으로 지우겠습니다.
[출처] 친구엄마랑 나의 썰 마지막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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