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은 뇌의 착각이 맞을까

살면서 딱 두번 겪어봤는데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첫번째 가위눌림은 뇌의 착각은 절대 아니라는거..
대학생때 집에 와보니 옆집이 상가집이 되어 있었음.
그려려니 하고 내방에서 그대로 대자로 누웠는데.
그순간부터 처음 겪는 이질적인 느낌이 몸으로 느껴짐
영화에서 들었던 그 소름끼치는 귀속말이 들리고 뒤에 티벳 승려들이 중저음으로 내뱉던 염불소리가 들리더니 몸에서 날 분리시키려는 힘이 느껴짐..
근데 정신은 멀쩡하고 몸은 안움직이고 거실에선 식구들 얘기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이때부터 먼가 소름이 돋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유체이탈 당할거 같아서 그 마비된 몸에 그나마 신경을 느낄수 있는 발가락에 힘을주니 그대로 풀려버렸던게 내 첫 가위눌림이었음.
두번째 가위는 첫번째 가위에 대한 학습효과 때문인지 당황하지도 않았고 이후로는 눌린적이 없는거 보니 가위도 일종의 강박장애 같음.
그래도 밖에서 혼자 잘일 있을땐 꼭 불 한개는 켜놓고 잠..
물 근처 숙소는 절대 안잡음.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첫번째 가위눌림은 뇌의 착각은 절대 아니라는거..
대학생때 집에 와보니 옆집이 상가집이 되어 있었음.
그려려니 하고 내방에서 그대로 대자로 누웠는데.
그순간부터 처음 겪는 이질적인 느낌이 몸으로 느껴짐
영화에서 들었던 그 소름끼치는 귀속말이 들리고 뒤에 티벳 승려들이 중저음으로 내뱉던 염불소리가 들리더니 몸에서 날 분리시키려는 힘이 느껴짐..
근데 정신은 멀쩡하고 몸은 안움직이고 거실에선 식구들 얘기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이때부터 먼가 소름이 돋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유체이탈 당할거 같아서 그 마비된 몸에 그나마 신경을 느낄수 있는 발가락에 힘을주니 그대로 풀려버렸던게 내 첫 가위눌림이었음.
두번째 가위는 첫번째 가위에 대한 학습효과 때문인지 당황하지도 않았고 이후로는 눌린적이 없는거 보니 가위도 일종의 강박장애 같음.
그래도 밖에서 혼자 잘일 있을땐 꼭 불 한개는 켜놓고 잠..
물 근처 숙소는 절대 안잡음.
출처 : 커뮤니티 포털 - 밤킹넷https://www.bamking.net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26
나당이 |
06.02
+69
짬짬이 |
05.28
+435
하루구구짱 |
05.27
+90
짬짬이 |
05.24
+22
오징너 |
05.22
+16
소심소심 |
04.24
+100
컴쇼 |
04.21
+135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5 Comments
글읽기 0 | 글쓰기 +1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22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