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 유리아, 택배로 위장한 청소년 강도범에게 6,500만원 상당의 금품 빼앗겨...
AV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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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23:40
- 사토미 유리아가 강도로부터 약 6,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일본 경시청은 택배 기사를 가장해 사토미 유리아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갈취한 17세~19세 소년 3명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사토미 유리아는 택배가 온 것을 보고 무심코 문을 열어줬으며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택배 상자를 건네받는 순간 3명의 소년들이 힘으로 문을 밀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3명의 소년은 '우리는 사람을 찌른 적이 있다. 돈을 내놔라'라고 협박을 했고 실내 옷장에 있던 금고와 봉투에서 현금 한화 약 6,500만원을 가지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경찰로 인해 5시간만에 체포되었으며 차안에서 4,300만원 가량은 차에서 찾았으나 나머지 돈은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에 현금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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