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간 AV 여배우 FANZA 랭킹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순위는 FANZA 사이트 내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작품 위주로 먹여지게 됩니다.

놀라운 점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첫번째는 카와키타 사이카가 거물 배우가 되었다는 점과 이시카와 미오라는 대형 신인이 데뷔했다는 점입니다.

카와키타 사이카는 2021년 7월에 컴백했음에도 연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 10월에 데뷔한 이시카와 미오가 데뷔한지 약 3개월차 임에도 불구하고 100위권 안에 순위를 올렸습니다

두번째는 S1의 어마어마한 질주입니다.

S1 배우 삼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카와키타 사이카, 미카미 유아, 안자이 라라가 각각 1~3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시오세(10위), 아오이 츠카사(18위), 아마네 마히나(27위), 야스이 카오루(29위), 나나츠모리 리리(31위), 카노 유라(36위), 유메노 아이카(38위), 하야노 우타(45위), 와시오 메이(52위), 우사 미하루(56위), 산노미야 츠바키(99위, 2021년 기준)까지 랭킹에서 10%가 넘는 14명이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외에도 유명 메이커의 소속 배우들이 상당히 높은 순위를 올렸는데요. 키카탄이 순위의 주를 이뤘던 지난 연도와는 다르게 메이커들의 독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얼마나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