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후카다 에이미(深田えいみ)가 지난 8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부야에서 실시한 '24시간 무료 포옹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후카다 에이미는 지난 8월 초 본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기념해 무료 포옹회로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으며 공약을 지켰는데요

24시간 동안 3163명이 포옹을 나눴으며 관련 영상은 후카다 에이미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행사 진행은 12시간 씩 2일간 진행되었으며 유명한 AV 배우의 이벤트인 만큼 뒷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유명 남배우인 시미켄이 후카다 에이미와 포옹을 나눴으며 헤즈마류(へずまりゅう)라는 격투기 유튜버가 시합을 압두고 열사병을 이유로 갑작스레 일정 펑크를 냈으나 사실은 후카다 에이미의 포옹회에 참석했다는 후문도 있었습니다.

이어 SNS에서는 남자친구가 후카데 에이미의 포옹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이별에 대해 논했으며 남편이 이 이벤트에 참석시에 이혼 사유가 되느냐는 논쟁도 있었습니다.

후카다 에이미의 인기와 영향력을 볼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