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시절 경험한 너무 꿈 같은 일들. 3편-후속(별거 없음)
전직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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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다음 얘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썰게에는 쓸 내용이 아니라 간략하게 여기에만 풀어보겠습니다.
그 이후, 숙소까지 잘 갔습니다. 숙소 가는 동안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친해져서 그 날은 그녀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습니다.
도착 후, 자기 전, 다음 날 아침 이렇게 3번을 더 했습니다. 그 날은 원래 그녀가 한라산을 가기로 한 날이었지만, 위험하다는 판단 하에 가지 않았고 같이 오름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고보니 거의 데이트처럼 다녔네요.
공항에서 헤어질 때 약간 이상한 감정이 들었지만, 이내 평온해졌습니다.
그녀는 꼭 다시 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갔지만, 몇 번의 연락과 통화를 주고받기만 했지. 다시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첫 글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많이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흐름이 비슷해서 좀 그렇긴 한데, 써보겠습니다. 어차피 각색 없이 있었던 일 쓰는거라서 최대한 잘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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