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ㅊㄷ 갔다 왔는데....
거기흑형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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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음슴체로 ㄱㄱ
어제 초대를 갔다 왔는데, 살짝 현타옴.
20대 중반에 왕성하게 활동하고, 지금은 거의 활동을 않하고 못하고 있음.
옛날 ㅅㄹㄴ 시절에는 나의 남친 이라는 게시판에 사진만 올려도 연락도 많이오고 쉽게 쉽게 됐는데,
요즘은 상대 쪽에서 요구하는게 많아짐. 지인방지 사진이라든지 검사지라든지... 차피 노콘 안할꺼면서...(자신들은 깨끗한가 몰라..)
암튼, 그냥 만나서 커피한잔하고 서로 다시 차에 돌아가서 갈꺼냐 말꺼냐 쿨하게 정하고 빠이하든 합석하든 하면되는데,
뭔가 부커가 벼슬인 듯한... 이해는 어느정도 됌.
그리고, 네토성향 있는 남자들은 항상 "저희 와이프, 여자친구 관리하는 사람이고 괜찮아요"라고 말하는데,
사실.... 갠취라 뭐라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객관적 시각은 있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연락이 오더라도 쫌 상호간의 예의가 있으면 좋겠는데,
소개글 그렇게도 읽고 오라고 해도 아이디만 보고선,
재차 물어보는것도 참... (물론, 여러사람 겹쳐서 누가누군지 모르는 부분도 이해는 됌)
또 한 가지는, 오만상 여자친구 또는 와이프로 추정되는 예쁘고 야한 사진을 보내주고선,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름)
반응보고선 혼자 딸을 치는 건지 뭐하는건지.... 사진을 계속 보내옴...
제발 본인들 나이 여자나이 속이지 말고 나오세요...
어딜봐서 30대 후반이야... (개인적은 눈높이가 높아서 그런가...)
그냥 여기서 한탄 해봄....
물론, 어젠 막무가내 퇴짜를 놓은건 아니고,
사전에 이야기해서 만나보고 다시 차로 돌아가서 톡 하자고 했고, 중간에서 만나서 결국 그냥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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