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만반의 대비를 하고 나왔더니
구허니
4
280
3
07.08 11:22
Oh Shit! It's Monday!
장마라고 해서 월요일 출근길 완전무장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개허무함
성의 없다 하실까봐 주말에 제목에 낚였던 기사 링크해드릠
이번주도 잘 견뎌봅시다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5 07:27
수정 2024.07.05 07:27
"이거 괜찮은거 맞냐" 상담 신청한 남편
전문가 “만 5세 이후엔 목욕도 거리 둬야”
전문가 “만 5세 이후엔 목욕도 거리 둬야”
[파이낸셜뉴스] 고교생 아들 앞에서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A씨는 “아내가 샤워하면 항상 맨몸으로 나온다. 샤워하는 도중에도 문을 열고 아들과 대화를 나눈다”고 토로했다.
A씨는 아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 아내에게 “맨몸으로 마주치면 아들의 성적 가치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고 주의를 줬지만, 아내는 “아들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신경 쓰지 말라”며 계속 해서 맨몸으로 집안을 활보했다고.
A씨는 매번 이 문제로 다투기만 하고 해결되지 않으니까 포기한 상태라면서 “사춘기 때 잠깐 불편해하던 아들도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아내가 샤워 중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문을 열고 대화까지 나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들 앞에서 자꾸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 괜찮은 거 맞냐”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어떻게 이게 가능한 얘기냐”며 충격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다. 안 된다. 아이를 내 몸으로 낳아 한몸 같고 부끄럽고 창피하다는 경계가 없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집안은 사랑을 주는 공동체이기도 하지만 교육의 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되면 아이가 이성과의 신체적인 거리를 얼마나 두어야할지, 경계를 어떻게 둬야 할지, 부끄러움, 죄책감이라는 감정은 어떻게 할지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며 “만 5세 정도 되면 엄마가 남자아이랑 같이 목욕하는 것도 거리를 두라고 한다. 6~7세 정도면 성적인 구분을 한다. 교육적인 면에서는 아닌 거 같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출처] 월요일 출근길 만반의 대비를 하고 나왔더니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free&device=mobile&wr_id=22941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멤버쉽 자료모음
Comments
4 Comments
글읽기 0 | 글쓰기 +3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14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