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성적 환타지를 안고 살아갑니다 

다 나름의 성적 환타지가 있습니다 

제복만 보면 환장하는 패티쉬도 있고 

원피스만 보면 환장하는 패티쉬도 있고 

스타킹만 보면 환장하는 패티쉬도 있습니다 

우리가 근친 이야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 넘을 수 없는 높은 벽  배덕감  강렬한 성적 환타지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존재와 운우의 정을 나눈다는 것  

엄마하고 근친하는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그 행복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저는 저의 내심의 근친 로망을 이렇게 발현시킵니다 

섹스할 때 역할 섹스를 자주 하는데 

상대방이 엄마 역할을 하고 내가 아들 역할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나보고 변태라고 하더니 

지금은 너무 넉살 좋게 잘합니다 

가끔 문자로 

"아들 뭐해 ? " 

"아들 잘 지내?" 

하는데 일하다가 그런 문자 받으면 진짜 미칩니다 

여러분도 답답한 일상의 활력을 주는 섹스를 하세요 

역할 섹스는 위험하지도 않고 돈도 안들도 아내하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내분하고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