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잠깐 밖에 나갈일 있어서 길가고있는데 집근처에 주차된차를 어떤차가 후진하면서 콰직 이런소리나면서 차 흔들리는거 봤는데 박은차가 아무 조치도 안하고 근처에 주차하더라. 딱봐도 음주였음. 나도 볼일있고해서 조금있다 피해차주한테 이야기해야겠다이러고 한시간정도 후에 집 들어가기전에 피해차주한테 전화함. 피해차주 와서 블박봤는데 베터리보호기능켜져서 블박에 녹화안됨ㅋㅋㅋ 가해차주는 지금 술마시고있다고 내일 아침에 보자고함. 가해차 뒷쪽 깜빡이 깨져있고 긁힌자국 있는데 피해차 긁힌게 안보임ㅜㅜ 피해차주 경찰에 신고하고 내 신원따감. 아주염병. 그냥 블박에 찍혔으면 내일 나 필요없는데 내일 피해자랑 가해자랑 만나서 나한테 전화할꺼같음. 내 차도 아닌데 괜히 중간에 껴서 휴일 날리게 생겼다. 별 이상없으면 그냥 넘어가라. 근대 피해차 아줌마 참 맛있게 생겼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