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부모님 썰 이어서 엄마 이야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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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3:40
저희 어머는 지금 사진으로 보면 젊어서 이쁜 편이셨고(지금은 나이가 있으셔서ㅠ) 만약 제가 모자지간이 아닌 남남이었다면 무조건 한 번 들이댔을 얼굴이셨습니다.
제가 어릴때 같이 집 밖에 외출을 하면 저희 집 앞 OO전자 서비스센터 남자직원들이 혹시 애 이모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엄마는 집에서는 항상 목욕을 하고 제 앞에선 허물없이 벗고 다니셨고 제가 중학생때는 집에서 원피스를 입고 계셨는데 가끔 한쪽다리를 들고 앉는 자세가 되면 시커먼 음모가 가득 보이곤 했습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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